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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장훈, 외도+가출 반복 남편과 이혼 갈등에 “제 팔자 꼰다” 탄식 (물어보살)[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04-08 0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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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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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707d0c11e44b62af0d8e7827019259b78cfceb314f8e28cff6006eaffdac78" dmcf-pid="zaJ4oA1m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8/newsen/20250408060708784vlel.jpg" data-org-width="600" dmcf-mid="UDz04xCnC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8/newsen/20250408060708784vle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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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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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8/newsen/20250408060709234trio.jpg" data-org-width="600" dmcf-mid="uoBt26sdy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8/newsen/20250408060709234tri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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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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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Bjn6akFOy9"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df6d5656cda00859d15e0842fe46d5333d0120725a3a329f0aef795eb2c66e4b" dmcf-pid="bALPNE3ICK" dmcf-ptype="general">서장훈이 익명 무물보 사연에 조언을 포기하며 탄식했다. </p>
          <p contents-hash="32c1a438f8891a6e023a1c08167052674d55d7888890b38819de6605833dcf36" dmcf-pid="K4bFVPOJWb" dmcf-ptype="general">4월 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익명 보장 미니 무물보 사연으로 이혼 조언을 구했다. </p>
          <p contents-hash="9a8214d46598d05ba043edb2df4283e328244dffbcc98d3b8e2552b3abbeaaef" dmcf-pid="98K3fQIiyB"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남편이 5-6년 전부터 이상해졌다. 이상한 시비를 걸며 집을 나가더라. 찌개가 짜다고 집을 나갔다가 며칠 후 들어와 다정하게 굴었다. 며칠 잘해주다가 다시 화를 내고 가출하기를 반복했다”며 알고보니 남편이 여친과 싸우면 집에 들어오고 화해하면 다시 나간 것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df36eca3dc3e2438995ce6a99cc4792962070d532f093e619f9d55e7cde50973" dmcf-pid="26904xCnyq" dmcf-ptype="general">급기야 남편과 사귄 상간녀가 사연자의 가게로 찾아와 “나한테 총각이라고 꼬시더니 유부남이었다. 내가 졸지에 상간녀가 됐다. 내가 너희 둘 복수할 거다. 소송할 거”라고 협박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9118e8893efab1da7709d18b3bdce8131b94a87f7987da8601650acb499199b2" dmcf-pid="VP2p8MhLvz" dmcf-ptype="general">이혼 걸림돌은 딸아이. 딸은 부친과 사이가 좋았고 아들은 부친의 외도를 알고 잠시도 못 견디겠다며 이혼하라고 하는 상태. 사연자는 “남편은 앞으로 절대 눈물 나게 안 한다며 이혼 못한다고 한다. 남편을 마지막으로 믿어줘야 하나 싶다”며 갈등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19a14a8d29947df7b1af2ce7f0f81b590b6cae7279452a1ec45dc1b5ae53a75d" dmcf-pid="fQVU6Rlov7"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안타깝고 답답하다. 반성하니 믿어줘야 하나. 누구에게 물어보지 말고 그냥 살아라. 외도하는 걸 알고 며칠에 한 번 돌아오는 남편과 살고 싶은 거 아니냐. 뭐를 자꾸 물어보냐. 본인 팔자는 누가 꼰다? 본인이 꼰다. 남은 인생 긴데 고통 속에서 허우적댈 거다. 헤어지기를 바라지만 그렇게 안 될 거라는 걸 안다. 알아서 해라”고 조언을 포기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4xfuPeSgvu"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8M47QdvaC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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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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