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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린, 절친 故 휘성 떠올리며 눈물 "내 마음 전달되길"

온카뱅크관리자

2025-04-07 16: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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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bdYVzaVJ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2eace945f965688c2fb63eebd07b8bab210b4842083162589020bf5a617fcf" dmcf-pid="B08C7te7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일톱텐쇼’ 린이 절친 故 휘성을 생각하며 무대 위에서 눈물을 흘렸다. MB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7/hankooki/20250407165403091jusa.jpg" data-org-width="640" dmcf-mid="zIXeCD0C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7/hankooki/20250407165403091jus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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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톱텐쇼’ 린이 절친 故 휘성을 생각하며 무대 위에서 눈물을 흘렸다. MBN 제공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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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61d4c75650a03809b032cd901d1a52c68d3140263ae503d38bd484827616a22" dmcf-pid="bp6hzFdzeg" dmcf-ptype="general">‘한일톱텐쇼’ 린이 절친 故 휘성을 생각하며 무대 위에서 눈물을 흘렸다. </p>
          <p contents-hash="ddae1e48f3c1a9e8a9f91a37024841635543dd769dbbd974bfd9a4d8cd0ce4dd" dmcf-pid="KUPlq3Jqno" dmcf-ptype="general">오는 8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한일가왕전’을 대비하는 특별한 미션이 담긴다. </p>
          <p contents-hash="5fe2c3a988e88967c3c9fef0ccf40ce681736ce6cae5895ee252205b844f7eec" dmcf-pid="9uQSB0iBiL" dmcf-ptype="general">이날 ‘현역가왕’ 시리즈 멤버들은 일본 신동 엔카 삼총사와 대결한다. 이 가운데 린이 무대 위에서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린은 “이 노래 가사가 요즘 겪고 있는 모든 일들에 대해 위로를 많이 해준 곡”이라며 노래를 시작하지만, 어느 순간 목소리가 떨리더니 결국 눈물을 보인다. 특히 차마 노래를 잇지 못한 채 눈물을 보인 린의 모습에 김다현과 별사랑은 물론 ‘현역가왕2’ 멤버들까지 눈시울이 붉어지면서 현장이 숙연해진다.</p>
          <p contents-hash="e2398eec3f459667434e96383633957c23a4c4fdbfe4d2018e1e35c7d291d34a" dmcf-pid="27xvbpnben" dmcf-ptype="general">MC 대성이 “조심스럽지만 린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가슴 아플 만 한 일이 있었다”라며 얼마 전 故 휘성을 떠나보낸 상황을 설명한다. 이에 린 역시 노래 가사를 언급하며 “제 마음이 어딘가에 전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절친에 대한 진심을 전해 먹먹함을 배가시킨다. </p>
          <p contents-hash="6a642ec53ffb3f7e0b1dac67879961825e782d7773279cca9d0f6fa02e3da63d" dmcf-pid="VzMTKULKdi"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이번 ‘한일톱텐쇼’ 44회에서는 음악을 통해 진정성과 교감, 소통을 나누는 의미심장한 무대들이 봄밤을 흠뻑 적신다”라며 “가사에 담긴 먹먹한 진심으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하게 될 감동의 무대들을 직접 확인해 달라”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c106c8766e3b994dfc46cfd9f42302b6f6844e7effd6bddaa2e239d6dc1df4e" dmcf-pid="fqRy9uo9dJ" dmcf-ptype="general">한편 휘성은 지난달 10일 오후 6시 29분 서울 광진구 소재의 한 아파트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향년 43세. </p>
          <p contents-hash="5ba2743fe8a002d07bab428d18465e48d45daa0e558fdf7a188c867235bfcd8d" dmcf-pid="4BeW27g2nd"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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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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