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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나래♥양세형, 18년 인연 결실 “이제 친구NO”…방송용 아니었나 (내편하자4)

온카뱅크관리자

2025-04-07 13: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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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Y6gRdva3O">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FBAlwmuS3s"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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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b5f394a4ee5d1142910b5ec1352bccf057c88c223357f11744381c5d54fb68" dmcf-pid="3bcSrs7vp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7/sportsdonga/20250407131050194xwqk.jpg" data-org-width="1200" dmcf-mid="fp8TNA1m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7/sportsdonga/20250407131050194xwq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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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세형과 박나래가 방송용 커플 이상의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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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df503156c7293507d36088c7a90514c35431d9ef39f3842920f1122db79f276" dmcf-pid="p9ETsIqy0w" dmcf-ptype="general">8일(화) 0시 공개되는 U+ 오리지널 예능 ‘내편하자4’ 시즌 마지막 회 16회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맨 양세형이 18년 지기 박나래와의 절친 케미를 과시하며 마지막까지 시청자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p>
          <p contents-hash="f219d94ef82eb5a97a1a2647da02225a3a92e0b312d91c10f5301c0608f23441" dmcf-pid="U2DyOCBW0D" dmcf-ptype="general">‘내편하자4’에는 애매한 태도로 상대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선배의 어장관리 의혹에 대한 ‘2%도 아니고 12% 부족할 때’라는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 속 주인공은 “선배가 자신에게 88%는 마음이 있다고 했는데 진심일까?”라는 고민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f44583eae4bef873e9b276d1431813268fb57da244bbf7d333ad40a7bf6f855" dmcf-pid="uVwWIhbYzE" dmcf-ptype="general">이에 양세형은 “호감을 숫자로 말하는 건 예의가 없다. 차라리 싫다고 하는 게 낫다”는 의견을 전했고, 한혜진은 “어장은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만 존재하는 겁니다”라며 전혀 다른 시각의 의견으로 팽팽한 대립각을 세웠다.</p>
          <div contents-hash="a8b54de27e0c35d469b56a72751b5c6781295bee2f243ab385d3ca9cc668aae6" dmcf-pid="7frYClKGFk" dmcf-ptype="general">
           상대가 호감을 보이면 덩달아 설레는 ‘중증 도끼병’ 양세형은 자신과 하이파이브를 한 박나래에게 “너는 나한테 약간 호감 있는 하이파이브였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b14df67d0dbdff9c6f274cdf39d8400f60b8ffffcaa16cb66caf1c310f906d" dmcf-pid="z4mGhS9Hp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STUDIO X+U 기획/제작 〈내편하자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7/sportsdonga/20250407131052231xxay.jpg" data-org-width="1200" dmcf-mid="4jehLgHE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7/sportsdonga/20250407131052231xxa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 STUDIO X+U 기획/제작 〈내편하자4〉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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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8bd3f4649895173805b7dd252bdceb118f5d83527a8c06d2ae6cae7d1990d36" dmcf-pid="qN5b0ULK0A" dmcf-ptype="general">
            이처럼 어장인지, 썸인지 헷갈리는 상황을 두고 열띤 토론이 이어지던 중, 양세형은 “여사친의 패딩 지퍼를 올려주면 그건 반 고백이다”, “한밤중에 ‘너네 집 앞이야’라고 전화할 때 말투만 듣고도 썸인지 아닌지를 판별할 수 있다” 등 썸의 기준점을 제시했다.
          </div>
          <p contents-hash="0e25199ec9806995d7b3bfe767b0dd4fc1374ca1f8ee986bfc7fe3747798a367" dmcf-pid="Bj1Kpuo93j" dmcf-ptype="general">한편, ‘양세형’ 이름으로 삼행시를 짓는 미션이 진행되자 엄지윤은 ‘야자타임’의 선을 넘는 파격적인 내용으로, 풍자는 역대급 “형” 드립으로 모두를 포복 절도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0746103dd415488307ace5bcb6a2f5396df44b28452eb5c7dccf849d5cf8ba5f" dmcf-pid="bAt9U7g2uN"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마지막 순서로 나선 박나래는 “세형아, 이제 너랑 친구로 지내고 싶지 않아”에 이어 “형제처럼 지내자”라고 했고 양세형은 “이건 되게 내가 기분 좋은 얘기였다”라면서 미소를 지었다고 해 본방송에 관심을 더한다.</p>
          <p contents-hash="35c9a24bdca19382f3448e24566439696dd7e4b3d3d0a351678aacda6cc09993" dmcf-pid="KcF2uzaV7a" dmcf-ptype="general">18년 절친 양세형과 박나래의 티키타카 케미가 폭발한 ‘내편하자4’ 16회는 8일(화) 0시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1e7ad7e4733b9bf532537d0119e7963b0db32d9c1a101eb682701805d7d43f3f" dmcf-pid="9k3V7qNf3g" dmcf-ptype="general">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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