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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현상 "데뷔곡 '언제쯤이면', 아이유에 뺏길 뻔했다" 비화 공개 [복면가왕][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5-04-07 06: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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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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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tNtzdD0Cvo"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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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7/starnews/20250407065136994uhjk.jpg" data-org-width="560" dmcf-mid="Zrq4jlKG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7/starnews/20250407065136994uhj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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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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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윤현상이 과거 소속사 동료였던 선배 아이유에게 곡을 빼앗길 뻔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24cc6be3be51643b2d4c7f7959b248b4ad73634e9ecd7c41cb8bdda8243cc0b6" dmcf-pid="0c0bnmuSyi"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 준결승전 첫번째 무대로 '콜럼버스'와 '청바지'가 대결을 펼친 가운데, '청바지'가 '콜럼버스'를 꺾고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p>
          <p contents-hash="570b8dcfb0df849f229e673e72d4e2523a26a6a264315583cc7e0dc38afaf0f3" dmcf-pid="pkpKLs7vWJ" dmcf-ptype="general">'콜럼버스'는 윤종신의 '애니(Annie)'를 선곡해 감미로운 음색을 선보였고, 이에 맞서 '청바지'는 통통 튀는 음색으로 아이유의 '있잖아'를 열창해 완벽한 무대 장악력을 뽐냈다. </p>
          <p contents-hash="5a4a55e4ef5687e3605ac72935dacf80b3a467a44a86c711e322c0b4dcb6fbcd" dmcf-pid="UEU9oOzTWd" dmcf-ptype="general">판정단 투표 결과 '청바지'가 72표를 얻어 27표를 얻은 '콜럼버스'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p>
          <div contents-hash="cc762ca14e787a82205676871cacd78f086aaa4d78e7884551df98179fadad43" dmcf-pid="unH0Qj5rSe" dmcf-ptype="general">
           모두가 궁금해 한 콜럼버스의 정체는 윤현상으로 밝혀졌다. 그는 지난 2014년 아이유와 함께 부른 '언제쯤이면'으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 주목받은 바 있다. 또한 윤현상은 2011년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 1에서 '제2의 유재하'로 활약하며 탑7에 올랐던 실력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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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21ab5581c89996f576f2b452a04e67b695b4235ad00e70ac22eb43a6dad436" dmcf-pid="7LXpxA1m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7/starnews/20250407065138576xbam.jpg" data-org-width="560" dmcf-mid="53wlU6sd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7/starnews/20250407065138576xba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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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8d5f9257bccc98fda6a67aa21a44ba2f2eb9e59c8cb5144e7446c9f85f17ca4" dmcf-pid="zoZUMctsSM" dmcf-ptype="general">
           윤현상은 "'복면가왕'에 특별히 나오고 싶었던 이유가 있었느냐"라는 MC 김성주의 질문에 "복면을 쓰고 노래한다는 자체가 매력적이었다. 섭외 제의가 왔을 때 군복무 중이라 나오지 못했는데, 이렇게 나와 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713facd609718c7cf2e702e8307758a6c80f782aaae1280ae921dc3361cee8e7" dmcf-pid="qg5uRkFOyx" dmcf-ptype="general">그는 "아이유 씨가 제 노래를 많이 좋아해 주셔서 회사에 추천을 해주셨다"라며 "같은 회사가 돼서 열심히 데뷔 앨범을 준비해서 들려줬는데 노래가 너무 좋다고 했다. 곡을 빼앗길 뻔했다가 듀엣곡으로 데뷔하게 됐다"라는 비화를 털어놔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6f4b7cbdd5b1904c1d9c07a6ebd6b54e2318e775e1b7a59c8b4de3c10ef74bc1" dmcf-pid="Ba17eE3IWQ" dmcf-ptype="general">김성주는 "아이유뿐만 아니라 많은 스타들이 윤현상 씨의 곡을 '샤라웃'했다고 들었다"라고 궁금증을 내비쳤고, 윤현상은 "배우 이민호가 '춤추는 우주'를, NCT 도영이 '오늘부터'를 언급해 줘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7097e929bd316335d04699f759f5404265e35c34e4d5fd71aebb39b0257caa0" dmcf-pid="bNtzdD0CWP" dmcf-ptype="general">윤현상은 "앨범을 자주 내고 공연을 자주 해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뮤지션이 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e497bc7a520f6f690034467a38cced39bceb642e2a95b7b88423c3abd3e0c915" dmcf-pid="KjFqJwphy6"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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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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