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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예원 "시집가려면 공부해야"..결혼 의지 불끈 [백반기행]

온카뱅크관리자

2025-04-06 21: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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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w1iDS9HWM">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Yrtnwv2XWx"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623426f3e861760d84f92097aee77c7508c72ae5efbfea185bef3c0c4c5003" dmcf-pid="GmFLrTVZ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6/starnews/20250406214604843isyw.jpg" data-org-width="560" dmcf-mid="xwhVJcts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6/starnews/20250406214604843isy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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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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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5c20fa54d38a6b27fd9ec104ba42d31be12078145b95fd0c4372326be3539a8" dmcf-pid="Hs3omyf5lP" dmcf-ptype="general">
           '백반 기행'에서 배우 강예원이 제철음식에 대해 공부하며 결혼 의지를 불태웠다. 
          </div>
          <p contents-hash="8f6db21b87b7e297b6ec93fc0a1b209509e0f2abe7e99bd7895530046feed7c3" dmcf-pid="XPD76nWAv6"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강예원이 게스트로 출연,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낭만적인 항구 도시 통영으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2e1f64eafce6ebe65fdfd07b805f1d88ddc39dd81aa7fb63c04685c81b5f9a51" dmcf-pid="ZQwzPLYcC8" dmcf-ptype="general">이날 진행자 허영만은 강예원을 향기로운 봄의 주인공인 멍게 맛집으로 안내했다. </p>
          <p contents-hash="8c8235b5094b0adb2d86f91a97f21ff018d4d9c4ce6443899671b0c3cbf60ffc" dmcf-pid="5xrqQoGkv4" dmcf-ptype="general">강예원은 "봄에 특별히 챙겨 먹는 제철음식이 있느냐"는 허영만의 질문에 "저는 사실 제철음식을 잘 몰라서 사람들이 먹으라고 할 때 먹는다"라고 부끄러운 듯 답했다.</p>
          <p contents-hash="53129a9e382e72e335f028cd7d002c47517b0353e3cd74f6cab9010eda9059e9" dmcf-pid="1MmBxgHESf" dmcf-ptype="general">이어 "맛집 가는 걸 좋아해서 선생님을 꼭 뵙고 싶었다. 지식은 없고 먹을 줄만 알아서 음식에 대해 공부도 하고 싶고, 시집가려면 제철음식도 알아야 하지 않냐. 요즘 짝도 찾고 싶고 결혼도 하고 싶어서 예능프로그램을 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p>
          <div contents-hash="4cbaf00d1b8338a00f853e082e7027462b44002e97c8d19daf1666f18aaea0fb" dmcf-pid="tRsbMaXDlV" dmcf-ptype="general">
           허영만은 "그렇게 짝을 찾을 데가 없냐"라고 물었고, 강예원은 "없다. 만날 곳도 없다. 제가 술을 못한다"라고 고백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2cebf85c782a2a11703e6c4d804b1caeaed271b69a6d5d82d8788523eaf3f3" dmcf-pid="FeOKRNZwh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6/starnews/20250406214606401sbsc.jpg" data-org-width="560" dmcf-mid="yhKwyFdz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6/starnews/20250406214606401sbs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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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1e0f890216e39b395fa4b75e315365464a12134c321a746b1891a7ace2674c4" dmcf-pid="3dI9ej5rT9" dmcf-ptype="general">
           허영만이 "기회가 남들보다 적겠다"라며 안타까워했고, 두 사람의 대화를 유심히 듣던 사장은 막걸리를 내왔다. 사장은 막걸리에 멍게를 넣은 뒤 5분 후에 마시라고 제안했고, 강예원은 "한 번 맛보겠다. 도전하겠다"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div>
          <p contents-hash="89b676cf76a084756567c7065ba9d6092172cd476b99583d2e7d7df7b2816798" dmcf-pid="0JC2dA1mWK" dmcf-ptype="general">우려와 달리 강예원은 막걸리 한 잔을 단숨에 들이켰고 "술이랑 후루룩 넘어간다. 해냈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e49a7090fb15cab437e740a64e19ee64f653abc74f935606f7bbd58bd1277408" dmcf-pid="pihVJctsWb" dmcf-ptype="general">각종 멍게 요리를 맛본 강예원은 "이게 행복 아니냐. 삶은 고통이지만 먹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 그때 자만하지 말고 감사하고 고통도 끝날 거라고 생각하고 유연하게 기다린다"라며 명언을 제조해 '식객' 허영만을 감탄케 했다. </p>
          <p contents-hash="e497bc7a520f6f690034467a38cced39bceb642e2a95b7b88423c3abd3e0c915" dmcf-pid="UxrqQoGkCB"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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