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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안재현, 학창시절 상처 고백 "생활고 때문에 문제아로 오해, 많이 맞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4-05 12: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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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043fd74d76abc4bf3680deba0e022f2dd89ccefc1617b6f48296c21de67c09" dmcf-pid="GOexAFdz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5/SpoChosun/20250405122748763eckp.jpg" data-org-width="650" dmcf-mid="x9X8gZxp7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5/SpoChosun/20250405122748763eck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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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f1abef519c04cce907be9b47f975f8c38a5a9a511af87c9c3344c1a27551585" dmcf-pid="HIdMc3JqUT"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모델 안재현이 학창시절 오해로 받은 상처를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87adc626502f8ef89c0949a958ad1f18fcb53688bfef1a81ea6126ec326defd3" dmcf-pid="XCJRk0iBFv" dmcf-ptype="general">4일 안재현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서울 안에 이런 곳이? 서울 셀프 바비큐장 나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4e62fa3b14cd645d6c1475e6d060e254eb890bd329faf14b53e53fd39573878f" dmcf-pid="ZhieEpnb0S" dmcf-ptype="general">영상 속 안재현은 야외 바비큐장에서 고기와 장어구이 먹방을 즐겼다. 안재현은 "첫 캠핑이 6학년 때였다. 나 우주소년단이었다"며 "학교 다닐 때 집이 정말 어려우니까 집에 전화기가 없었다. 집 전화번호를 안 쓰니까 선생님은 내가 반항아로 느껴졌나보다. 억지로 우주소년단 넣어버리고 엄하게 하셨다"고 떠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044bd93f28a48d8671c67f9f00fd15b3ffa66e1704c9377501c44065f1620d" dmcf-pid="5lndDULKF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5/SpoChosun/20250405122749020cqse.jpg" data-org-width="659" dmcf-mid="yzYVnG6FF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5/SpoChosun/20250405122749020cqs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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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cbc27f191d474494a0be39430d0929134b164cf3498e699e3c1e926acca7a63" dmcf-pid="1SLJwuo9Uh" dmcf-ptype="general"> 안재현은 "문제아라는 생각이 들었나 보다. 집 번호가 없다니까. 외적인 것도 생긴 게 세니까 오해 많이 했다. 항상 오해 풀다 끝난다"고 토로했다. 이에 지인은 "오해 풀만하면 학년 바뀌고. 너 어렸을 때 눈매 때문에 그랬을 거다"라고 추측했고 안재현은 "좀 믿어달라. 애가 힘들다면 좀 믿어줘라 왜 이렇게 안 믿어주냐. 그 당시에는 좀 규율이 세지 않았냐. 뭐 하면 선생님들이 바로 때리니까"라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ca21326bcf3fa66b6c8189186b0beecad9c3ae653b5871a46f0fa9a4fd22fc47" dmcf-pid="tvoir7g2UC" dmcf-ptype="general">여행 온 기분이라는 안재현은 "요즘 여행이 너무 하고 싶었다. 어느 순간 잘 안 다녔던 이유가 그거였다. 멀리 갈수록 여행을 꿈꾸는 이유가 하나라더라. 지금 상황이 썩 좋지 않을 때 여행을 간다더라. 여행을 가도 고민의 그림자가 결코 줄어들진 않을 거라는 거다"라며 "여행을 갈 거면 정말 모든 일이 정리가 되고 기분 좋을 때 가면 좋겠다. 근데 만약에 '울적하니까 여행갈래' 하면 결코 기분이 나아지지 않더라"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234acede128f9ad1f500cfe87a4fd986e263a0a79d8a25b45eea86232ade7b5" dmcf-pid="FzSC1dvazI"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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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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