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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남창희, 한상진 집에서 4시간 ASMR 토크..“걱정 말라더니 문 열자마자 ‘쉿’” (‘핑계고’)

온카뱅크관리자

2025-04-05 11: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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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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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be78edafced66b95225345185215b19c388a74daad6b0237f4e096bb42a113" dmcf-pid="3pUMOBj4v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5/poctan/20250405113419027fyth.png" data-org-width="650" dmcf-mid="57c0eTVZ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5/poctan/20250405113419027fyth.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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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EN=김채연 기자] 개그맨 남창희가 한상진의 집에 방문했다가 조용하게 토크를 나눈 사연을 고백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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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0dc0d176d99aabd5fe729c0c63478af42bde56e4acab5a290741f67354807c6" dmcf-pid="pu7eCKc6W7" dmcf-ptype="general">5일 공개된 웹 예능 ‘핑계고’에서는 한상진과 최다니엘이 초대돼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022fc2290f3a06c442fe738ab5045b121c8cc4005a17224b2148204bc8fd440b" dmcf-pid="U7zdh9kPlu" dmcf-ptype="general">이날 남창희는 한상진에 대해 “되게 떠드는걸 좋아하는 사람이다. 한번은 형 집 앞에서 얘기를 하고, 치킨집에서 맥주를 먹었다. 11시 쯤 돼서 ‘형 저희 이제 가야죠’ 했더니 아니래요. 자기는 너희랑 이야기를 더 하고 싶다고. 그래서 자기 집을 가자더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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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5/poctan/20250405113420662gtev.png" data-org-width="650" dmcf-mid="1sv7nG6F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5/poctan/20250405113420662gte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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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d5764a8963f720938cb54b85631206c62f967aba1f105b7a6ade22da93da5a4" dmcf-pid="7qBiSVDxTp" dmcf-ptype="general">남창희는 “저는 ‘그래도 형수님도 계시고 들어가지 마시죠. 그냥 갈게요’ 했더니 걱정하지말라고. 자기가 집에서는 다 컨트롤이 된다더라. 그래서 집에 갔는데, 현관문 열자마자 ‘쉿!’ 하더라”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d6635356bfd33651d0bba2cafe33111e1dec0cdf37ae9020309b26340817dd1d" dmcf-pid="zBbnvfwMh0" dmcf-ptype="general">한상진은 “쉿, 발소리도 내지마”라고 거들었고, 남창희는 “와이프 잔다. 쉿, 쉿. 미안해 하더라. 사람 불편하게, 그럴거면 가지를 말던가”라고 분노했다.</p>
          <p contents-hash="967d4b08580b2711c40a62337775bfd7bbf4202f5dbcda2a75bc0257cd4f41fe" dmcf-pid="qbKLT4rRW3" dmcf-ptype="general">유재석도 “그럴거면 가지 말아야 돼. 그게 무슨 민폐야”라고 어이없어했고, 한상진은 “안방 문 앞을 우리가 거쳐서 부엌 쪽으로 가야했다. 그래서 내가 ‘발 들고 냉장고 살살 열고 캔 딸 때 조심해’라고 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e86fc6f427883e4067152115a8eb16cff572d1ab28cb5a36e9f26415e0fd3b" dmcf-pid="BK9oy8me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5/poctan/20250405113421011ejaq.png" data-org-width="650" dmcf-mid="tYyqoXQ0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5/poctan/20250405113421011ejaq.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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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5e7847a61b75f197eedd733a341967dfc2fc23bae17938f4579a29490618ec1" dmcf-pid="b92gW6sdvt" dmcf-ptype="general">남창희는 “집이 넓어 다행이었지”라고 했고, 한상진은 “창희는 새벽 3시까지 잡혀서 큰 소리도 못내고”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a4da7028dce20b15162a9295510715b80a26f5cb505b5219c4e3c4a964b0eaa" dmcf-pid="KUuRIbA8W1"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그럴거면 밖에서 이야기하지. 왜 집으로 가자는 거야”라고 궁금해했고, 한상진은 “너무 늦게까지 밖에 있으면 아내가 뭐라고 하잖아요. 집 안에는 있어야 하고, 얘기는 하고 싶고. 완전무결하게 아내가 우리가 온 걸 모르고 마무리가 됐다. 그리고 현관문을 여는데 와이프가 일어난거다. 얘네 도망갔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880963a37c081383ea7cb0db041698bcb399ff62d4b5ab776ff31826c570d74" dmcf-pid="9u7eCKc6h5"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유재석은 “잠을 푹 자고, 아니고를 떠나서 자다가 일어나서 어떻게 인사를 하냐. 그니까 곤란한 상황이라 마음이 불편한거다. 그니까 상진아 다음에는 그러지 마라”고 조언했고, 최다니엘은 “형님이 이렇게 말씀해주시니까 속이 시원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cykim@osen.co.kr</p>
          <p contents-hash="4184317661eb6abb3f192bca546be62059beb485f9c57beae1adcf10a8afbc0d" dmcf-pid="27zdh9kPSZ"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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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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