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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빅뱅 대성 "기분 별로다"..데뷔 첫 솔로앨범 홍보에 진땀 [집대성][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4-04 19:40: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43BwFdzyx">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X80br3JqTQ"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f9a1ab692c3ac43d90423acc2921564385a1efaa505bfd4342695ea3ba60a3" dmcf-pid="Z6pKm0iB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투브 '집대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4/starnews/20250404194032163rlre.jpg" data-org-width="560" dmcf-mid="YWiAUJTN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4/starnews/20250404194032163rlr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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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투브 '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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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004e4505fc5ef556ab684c3d7030ed2de9647e1ffe30c72e42741519e582be7" dmcf-pid="5PU9spnbC6" dmcf-ptype="general">
           <br>보이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19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859f1ac371d859101eef69a69b3af6811e53a3d704ed1be591f78da03281be66" dmcf-pid="1Qu2OULKW8" dmcf-ptype="general">4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서는 '집대성이야? 집채린이야? 집채린이잖아!!!!ㅣ삼행시 빌런의 최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95c46941fe513b5d466ba7b7840d323b048ba6671eb19a7bdff93f80820c084d" dmcf-pid="tZsTQmuSy4" dmcf-ptype="general">이날 '집대성'의 채널 개설 1주년을 맞아 스페셜 MC로 나선 2NE1(투애니원) 멤버 씨엘(CL)은 초반의 어색함을 깨고 대성과 '찐남매' 케미를 선보였다. </p>
          <p contents-hash="0d472b15294e9e4202fcb23c821178d67098a0fac093c8ee434253506ed6e333" dmcf-pid="F5Oyxs7vyf" dmcf-ptype="general">대성은 "제가 인생 처음으로 한국에서 앨범이 나왔다. 이 앨범을 만드는 데 장장 19년이 걸렸다. 그만큼 여러분들이 저를 믿고 의지해 준 덕분이다. 4월 8일 타이틀곡 '유니버스'는 같이 뛰놀 수 있는 곡이다"라며 첫 앨범 홍보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eb217f04eaa8a9203eaf4c75293de3616ba9baec2b2556c1d0f95f7501b6b7db" dmcf-pid="31IWMOzTvV" dmcf-ptype="general">이에 CL은 "진짜 19년 만에 첫 앨범이냐"며 놀라워 했고, 대성은 "싱글로 넣거나 솔로곡은 넣었어도 앨범은 처음이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1c79499769fe389294e1f902828011b6d0dbf7eb5ad96e66c535f81db1090ec5" dmcf-pid="0tCYRIqyS2" dmcf-ptype="general">이어 "한국에서는 트로트 가수 이미지가 강하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신기하게도 공연을 많이 해서 그런지, 공연형 아티스트 이미지가 생겼다.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그런 음악을 해왔고 그걸 한국말로 불러보고 싶었다"고 포부를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b1accc930648f325d4895231e7401cd027b5bad051600c434229122e983b0e" dmcf-pid="pFhGeCBWy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투브 '집대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4/starnews/20250404194033654ffpy.jpg" data-org-width="560" dmcf-mid="Gbwl8D0C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4/starnews/20250404194033654ffp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투브 '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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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31cc87bf2b1f04e01ab061e8f6864460f9cee2e4cb8f083827e26a862628ca7c" dmcf-pid="U3lHdhbYhK" dmcf-ptype="general">
           <br>CL이 곡을 들려달라고 요청하자 대성은 "아직 믹스 밖에 안됐다. 이런 기분이구나. 되게 별로다 이 기분. 너무 조심스럽다"고 난감한 표정을 짓다가 이내 장난스러운 춤사위를 선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div>
          <p contents-hash="3e20cbd5bc1b966250ba6edfac8838f1c42642a10e60d39d1c0b85fcc1ea549f" dmcf-pid="u0SXJlKGvb" dmcf-ptype="general">또 CL은 대성의 마지막 음악방송이 8-9년 전이라는 말에 요즘은 엔딩 포즈가 필요하다며 포즈를 요구하기도 했다. 이에 대성은 "엔딩이 없다. 만들어 달라"며 손사래를 치더니 "진짜 남의 집에 온 기분"이라며 진땀을 흘렸다. </p>
          <p contents-hash="965fac2f551360502d046c0a0a7a599515ebba4b664bf50090650a47321e7744" dmcf-pid="7pvZiS9HTB" dmcf-ptype="general">대성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CL은 대성에게 개인기를 재차 요구하며 짓궂은 질문을 이어갔다. 대성은 "그동안 못살게 굴었던 게스트분들께 사죄드린다"며 "그동안 저만 즐거웠다"고 무릎을 꿇어 제작진을 폭소케 했다. </p>
          <p contents-hash="e497bc7a520f6f690034467a38cced39bceb642e2a95b7b88423c3abd3e0c915" dmcf-pid="zuy1LTVZWq"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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