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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조 “이 집구석에서 못 살겠다” 폭탄 선언 (다 컸는데)

온카뱅크관리자

2025-04-04 13: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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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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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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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4/sportsdonga/20250404132110328vykk.jpg" data-org-width="1200" dmcf-mid="PH6MzzaVF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4/sportsdonga/20250404132110328vyk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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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지조가 가출을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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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70986718fb2d82eeb02324fdcc5001882ebdbc8f8d5ebd94fdc6811598201f6" dmcf-pid="tPxdbbA83w"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될 ‘다 컸는데 안 나가요’ 12회에서는 소속사 없이 홀로 설 준비 중인 지조를 위해 아빠가 직접 프로필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이 그려진다. </p>
          <p contents-hash="e55bfda72cb2e5736cf40adfd74b5f4abd52ce9d0e7129457f7fcb16cd81645e" dmcf-pid="FQMJKKc6pD" dmcf-ptype="general">주말 아침, 지조의 엄마는 갑작스레 출연료 재계약을 언급해 지조를 당황하게 한다. 아빠 또한 “이번엔 출연료에 월세까지 받겠다”며 재계약 이야기에 힘을 보탠다.</p>
          <p contents-hash="fe1f46457e35cc488633d1fb36568331e0ae9ed0c538156cbb34cebb699cf0d8" dmcf-pid="3xRi99kPuE" dmcf-ptype="general">이에 지조는 “이 집구석에서 못 살겠다”며 짐 싸서 나가겠다고 선언. 하지만 아빠는 호락호락 넘어가 주지 않고, 본격적인 출연료 요율에 대한 협상이 시작된다. 출연료 요율에 대해 각자 입장이 다른 가운데 지조네의 재계약은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50da27066f566217f1cf142aa0bde619679e4f4cdc801305777f4473c01cc4" dmcf-pid="0Men22EQ0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4/sportsdonga/20250404132112067firv.jpg" data-org-width="1200" dmcf-mid="H0uBHHP3p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4/sportsdonga/20250404132112067fir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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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d0eebf5932cb45ba9f6d7a35c7ae647910678fe53b7fd269a6927222bd949ce" dmcf-pid="pRdLVVDx3c" dmcf-ptype="general">이후 아빠는 홀로 설 지조를 위해 “새 프로필 사진을 찍어주겠다”며 직접 나서는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 아빠는 화장실 바닥에 누워 사진을 찍는 열정까지 보이며, 지조에게 여러 가지 컨셉을 요구하는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이상한 촬영 구도와 포즈에 지조는 불안해한다. 이 모습을 본 MC 홍진경조차 “어디서 뭘 보신 거냐”며 아빠의 촬영에 의문을 표현하기도.</p>
          <p contents-hash="d5c5cff168aa23ec705c62c52e11727cc8a57e200355ec19253cb50fb9013e4d" dmcf-pid="Ub9433JqFA" dmcf-ptype="general">프로필 사진 촬영이 끝나고 지조네 가족은 함께 결과물을 확인한다. 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잘 나온 사진들에 지조는 “앨범 커버로 써도 될 것 같다”며 깜짝 놀라는데. 스튜디오에서 결과물을 본 출연진들 또한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p>
          <p contents-hash="103ead0713d7bce619589167f33b65f511744466f1210aa2eddeb92fe4e7ea7c" dmcf-pid="uK2800iBFj" dmcf-ptype="general">지조네 출연료 재계약과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프로필 사진의 결과는 4월 5일 토요일 저녁 8시 20분 MBC에브리원,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f29037d2d7ecb56ad284fe8e54b0f8fd9cf66120b489859cfb95c8e783aed252" dmcf-pid="79V6ppnb3N" dmcf-ptype="general">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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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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