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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드래곤, 악성댓글에 데뷔 19년 만에 첫 법적대응

온카뱅크관리자

2025-04-04 11: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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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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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11e9d845db0218659ad3179d2e46accf3969d36fef93351fe9da944b18c787" dmcf-pid="BtzXooGk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4/SBSfunE/20250404113108688umru.jpg" data-org-width="699" dmcf-mid="zz23ccts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4/SBSfunE/20250404113108688umr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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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eaf9ae2678a65381b6fb3272e46a038b306cbac607a76501a636dcad727943e" dmcf-pid="bRgPYY8tWk"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악성 게시물에 대해서 법정 대응을 예고했다. 데뷔한 지 19년 만에 처음으로 강력한 대응을 하겠다고 밝힌 것이다.</p>
          <p contents-hash="60bba06aff27fb41e5b0fca89793f2c168b2cc64f10cf8da997c20034edfc980" dmcf-pid="KeaQGG6Fvc" dmcf-ptype="general">지난 3일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근거 없는 허위사실과 악의적인 게시글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의견을 넘어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할 뿐만 아니라 사실과 다른 정보로 인해 팬 여러분과 대중에게 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46edfdf8db84b3d3c959aa99ea09d0a4aa2bb40719f502f5dd3e23087ab57ea" dmcf-pid="9dNxHHP3WA" dmcf-ptype="general">이어 "당사는 이러한 악의적인 행위에 대해 심각한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며 "허위사실 유포, 비방, 모욕, 개인정보 침해 등의 행위는 명백한 불법 행위이며 정보통신망법 및 형법에 의해 법적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엄중히 경고드린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88b46e6995b0b81d8f12d524e7bb08062ac16fdb62c51751bd1962f7bd6a9a3" dmcf-pid="2JjMXXQ0vj" dmcf-ptype="general">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2023년 명예훼손 게시물을 삭제하도록 유예기간을 준다며 악성 게시물 게재 자제를 당부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23a30e2b5a0ebc615e3abdcd9e1a60c56ef01290ecfefc58f64be5478116714f" dmcf-pid="ViARZZxpvN" dmcf-ptype="general">사진=백승철 기자</p>
          <p contents-hash="b5eb0b19786ad364a3a6fef4a3bb5fa8c13393e25412d6795e6b42116b4a3038" dmcf-pid="fnce55MUva" dmcf-ptype="general">ky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99769"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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