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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클로즈 유어 아이즈 “데뷔 영광, 이제야 실감··· 기대 저버리지 않을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5-04-02 16: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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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켄신, 송승호, 전민욱, 마징시앙, 김성민, 장여준, 서경배가 2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첫 미니 앨범 ‘이터널티(ETERNALT)’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언코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2/sportskhan/20250402163222388nmpf.jpg" data-org-width="1100" dmcf-mid="VKGfBNZw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2/sportskhan/20250402163222388nmp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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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켄신, 송승호, 전민욱, 마징시앙, 김성민, 장여준, 서경배가 2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첫 미니 앨범 ‘이터널티(ETERNALT)’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언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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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c49ebbdb86068b9c5faef41423e31515c2c96e9dae3ae18705c348d527344d1" dmcf-pid="8u5P2kFO76" dmcf-ptype="general"><br><br>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데뷔 소감을 전했다.<br><br>켄신은 2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첫 미니 앨범 ‘이터널티(ETERNALT)’ 발매 쇼케이스에서 “오늘 드디어 꿈꾸던 데뷔를 하게 돼 너무 기쁘다. 빨리 많은 팬에게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어설픈 한국어지만 열심히 대답했다.<br><br>이어 전민욱은 “열심히 데뷔 준비를 했다. 데뷔라는 게 잘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쇼케이스를 하니까 오늘에서야 실감이 나는 것 같아 떨리고 설렌다”며 “팬들이 저희를 뽑아주고 오늘을 기다려준 만큼 앞으로 많은 행복을 선사해주고 싶다”고 밝혔다.<br><br>장여준은 “오랫동안 데뷔를 목표로 연습생을 해왔다. 데뷔하는 날이 이렇게 실제로 일어났다. 쇼케이스를 하니 실감이 나는 것 같다”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하며, “데뷔한다고 하니 기대 반 걱정 반인데, 팬들 위해 기대 저버리지 않고 멋있는 모습으로 데뷔하겠다”고 말했다.<br><br>또 김성민은 “데뷔 무대에 설 수 있어서 기쁘다. 항상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는 팬들과 가족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싶다”고 고마움을 전하며,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되겠다”고 인사했다.<br><br>마징시앙은 “이 순간이 믿기지 않는다. 많은 분이 지지하고 사랑해줘서 데뷔하게 됐다. 나중에 지금보다 더 잘하는 모습 보여주겠다”고, 송승호와 서경배도 각각 “기다리고 기다리던 데뷔를 하게 됐다. 많이 떨리지만 앞으로 더 많은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 “데뷔라는 영광의 순간을 맞아 너무 기쁘다. 활동할수록 성장하는 클로즈 유어 아이즈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br><br>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 7’를 통해 결성된 7인조 그룹이다. 명에는 ‘보이는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눈을 감고 들어도 설득력 있는 음악을 선물하겠다’는 의미와 ‘눈을 감고 뜰 때마다 모두가 상상하는 아이돌로 계속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br><br>이를 보여줄 데뷔 앨범인 ‘이터널티(ETERNALT)’는 각자 다른 삶을 살던 7명의 소년이 의문의 초대장을 통해 떠난 여행에서의 게스트하우스에 모여 서로 다름에서 하나가 되는 과정을 그린 앨범이다. 타이틀곡 ‘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을 포함해 총 8곡을 담았다. 2일 오후 6시 공개된다.<br><br>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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