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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돈 많은 손창민, 구두쇠 건물주였다(‘대운을잡아라’)

온카뱅크관리자

2025-04-01 11: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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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roX2zaVy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8812a4daa23098a889bcee7aabb64861a030fa5d45dac7fcc9dfae2e8f53d7" dmcf-pid="HmgZVqNf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1/poctan/20250401111656098eued.jpg" data-org-width="530" dmcf-mid="WUOBixCnW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1/poctan/20250401111656098eue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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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63c154dd0edbe92f12c2a39a2b0a08eeccf6e84fe75e37bca847d52e8475648" dmcf-pid="XVpolmuSv0"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대운을 잡아라’가 신개념 가족극의 서막을 올렸다.</p>
          <p contents-hash="425614f428bb4cba99ab7793dffeaa14f90ff022e606a7eb483c1e43d73fda67" dmcf-pid="ZfUgSs7vT3" dmcf-ptype="general">오는 7일 첫 방송을 앞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연출 박만영, 이해우)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p>
          <p contents-hash="42b5197e58c8ce5fa155c1b2880a4473e7e09a7f3f324590fd73c4fe8ed10cbc" dmcf-pid="54uavOzTvF" dmcf-ptype="general">오늘(1일) 공개된 종합 예고 영상에는 ‘천하의 삼총사’ 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면과 이들의 가족 관계성을 흥미진진하게 담겨 있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p>
          <p contents-hash="52b25ece5411e31333158e08480354f9423edff98478cfd11730fa5f5d524e4a" dmcf-pid="187NTIqyyt" dmcf-ptype="general">먼저 대운 빌딩 건물주 한무철(손창민 분)은 돈은 많지만, 전기세도 아끼는 구두쇠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철은 대궐 같은 집을 돌아다니면서 전기 스위치를 끄기 바쁘고, 급기야 화장실 물까지 아끼는 등 짠돌이 본능을 제대로 발동시킨다. 평생을 백조처럼 살았던 이미자(이아현 분)와 자녀들 한태하(박지상 분), 한서우(이소원 분)는 무철의 절약 정신에 질색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514c1475c12859c74c96bd93c563fd673dd9174333befdf8ff73d5121d1798" dmcf-pid="t6zjyCBWT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1/poctan/20250401111656304cncz.jpg" data-org-width="530" dmcf-mid="YADUM4rR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1/poctan/20250401111656304cnc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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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abaf522b905b385601748af9e9d139bf37b9eb7734e1adb53c4c4b316c1fc03" dmcf-pid="FPqAWhbYy5"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돈보다 가족을 중요시하는 김대식(선우재덕 분)과 이혜숙(오영실 분) 부부의 남다른 가족애는 훈훈함을 자아낸다. 혜숙은 잘생긴 외모에 다정하기까지 한 대식과의 결혼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남편의 순애보를 자랑한다. 가족을 1순위로 여기며 묵묵히 가장 역할을 해내는 대식은 무철과 극과 극 온도차를 보여 흥미를 자극한다.</p>
          <p contents-hash="1cb96b43aacb0ded1a177f61e97d5c3850e8eb6b3aacf8a2736f816798c6cb0b" dmcf-pid="3QBcYlKGvZ"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돈 많고 싶은’ 일등부동산 사장 최규태(박상면 분)와 황금옥(안연홍 분)을 비롯해 무철과 대식의 자녀 한태하(박지상 분)와 김아진(김현지 분), 김석진(연제형 분)과 한서우(이소원 분)의 얽히고설킨 인연을 예고한다. 특히 두 원수 집안 자녀들의 겹 러브라인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p>
          <p contents-hash="dbef5600f020d24bf954e26a32efab92c94d3b322b9e70fcc4402804288e24e4" dmcf-pid="0xbkGS9HWX" dmcf-ptype="general">이처럼 ‘대운을 잡아라’는 갑과 을이 된 삼총사의 유쾌한 사연과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닥뜨린 각양각색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안방극장에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a24531ff63acb8dd1a6b1f313a86ce75f752a5445fdd9778533a0885925a4ed7" dmcf-pid="pMKEHv2XSH" dmcf-ptype="general">[사진] KBS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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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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