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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장훈 “태어날 때부터 父 없었다‥힘들었지만 지금은 축복”(아침마당)

온카뱅크관리자

2025-04-01 09: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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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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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c8c66efee62afd33a6390962fcee89a5d8f8ee496b9094c7e10f025d8b1240" dmcf-pid="VJrinMhLC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1TV ‘아침마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1/newsen/20250401091521797uizt.jpg" data-org-width="600" dmcf-mid="K6K51Y8tl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1/newsen/20250401091521797uiz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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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1TV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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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1TV ‘아침마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1/newsen/20250401091522015eaeb.jpg" data-org-width="600" dmcf-mid="9kSAcoGk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1/newsen/20250401091522015eae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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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1TV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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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4nsLoeSgy3"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0900576401ace7d5e024241c7420f0e71a8d76669e7812c76ac448165b4cbf36" dmcf-pid="8LOogdvaCF" dmcf-ptype="general">김장훈이 힘들었던 경험이 자신에게 축복이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62de6b31a977200e65606792bea6ffd228d528a90d86d65e5325f050b3db941" dmcf-pid="6oIgaJTNCt" dmcf-ptype="general">가수 김장훈은 절친인 성악가 김동규와 함께 4월 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출연, 홀어머니 밑에서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9ceb8edab5ff234683172fd6369bffd08502993dba8ef307e527a8fbd121f09" dmcf-pid="PgCaNiyjh1" dmcf-ptype="general">어린 시절 고생을 많이 했다는 김장훈은 "친척은 아무도 없고 엄마와 누나 둘이 다였다. 태어날 때부터 아빠가 없었다. 그 이유를 모르겠다. 외로웠다"며 "초등학교 3학년을 기관지염, 천식 이런 걸로 학교도 못 가고 병원에 있었다. 계속 창밖을 바라보고 있으니까 어린 마음에 난 왜 처박혀서 살아야 되나. 지금도 재밌지만 가만히 정색하면 우울함이 나오는 게 어린 날의 반영 같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2a93f8ed82fd4cbdcccbaff91542e6a7ddd36367be07c3a067aa0556a04e7975" dmcf-pid="QAvckgHEW5" dmcf-ptype="general">이어 김장훈은 "그 당시 조기교육이 중요하다 생각한 게 집이 부자였다. 전축이랑 클래식 전집 사놓고 들으라 했다. 초 3때까지 그런 걸 했다. 그리고 가끔 학교가서 시험보고 끄적끄적했는데 전교 1등 하니까 왕따였다. 애들이 싫어할 만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f3f181d125c3f570685fb1df61968e54798d196a8cba6d751b7b61419662b05f" dmcf-pid="xcTkEaXDC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김장훈은 "지금 와서는 어렸을 때 힘들었던 것, 고등학교 중퇴하고 힘들었던 것, 집 차압당한 것이 축복이었던 게 살아만 있다면 그 힘으로 지금을 버티는 것이다. 내 노래 스타일은 벼랑 끝에서 바람 맞으면서 저 안으로 난 들어갈거야, 이겨낼거야 그런 느낌이다. 그날들이 지금은 축복이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6b5b7372e9aecf7237f258748bdb3c7471b5b60bdfc07227d83fb5bffb273a3" dmcf-pid="yuQ7z3JqSX"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W7xzq0iBy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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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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