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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민아 "'악연' 이후에도 '장르물' 더 도전하고 파"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3-31 1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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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JOXLVRuX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1d159d5775cf85867787f0261606257826208bb0c9b488589841b3e13c3cf1" dmcf-pid="4EHzrJA8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31/tvreport/20250331120134260zchb.jpg" data-org-width="1000" dmcf-mid="FwwWdbP31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31/tvreport/20250331120134260zch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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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57d5f8785593c2f5fcb25753822020fc250bdfe6951414a23f954a4050e4dc1" dmcf-pid="8DXqmic6tQ"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배우 신민아가 '악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p>
          <p contents-hash="041841ce9bffbdb038653f63fe55a98e7658e12d9901c2e94aeb79637effa2a1" dmcf-pid="6wZBsnkP5P" dmcf-ptype="general">31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넷플릭스 '악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일형 감독, 박해수, 신민아, 이희준, 김성균, 이광수, 공승연 배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p>
          <p contents-hash="f3b03e5986509e115729607fb43f41975e0212cdeef486e57b4d81dd8ffe818a" dmcf-pid="Pr5bOLEQH6" dmcf-ptype="general">'악연'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6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를 그린 작품으로, 동명의 웹툰 '악연'을 원작으로 한다. 박해수, 신민아, 이희준, 김성균, 이광수, 공승연까지 6인 6색의 개성 강한 배우가 저마다의 이유로 '악'한 선택을 한 인물로 분해,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그려낼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0c7ddfba108e5f15a7c13cb26c14c6cf6c06a423042dddce1d72dff5b24439f5" dmcf-pid="Qm1KIoDxZ8" dmcf-ptype="general">'악연'은 앞서 영화 '검사외전', '리멤버'를 통해 캐릭터의 개성과 매력은 물론, 장르적 재미가 살아있는 연출로 호평을 받아온 이일형 감독이 연출과 각색을 맡아 쉴 틈 없는 전개를 지닌 범죄 스릴러를 선보인다. 이일형 감독은 "전작 '리멤버' 개봉을 앞뒀을 때쯤 카카오 웹툰으로 '악연'을 접하게 됐다. 너무 재밌었다. 한자리에서 다 읽을 정도다. 이 작품을 찍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영화로 하기에는 분량이 많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드라마 형태로 하면, 이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서 작업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308846fb25d3826e7b2220efe1a255c9fd515766113764dd981f7588f6479e" dmcf-pid="xst9CgwMY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31/tvreport/20250331120136391xwls.jpg" data-org-width="1000" dmcf-mid="VGxj7WFO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31/tvreport/20250331120136391xwl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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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cb41415eb0322cf4b77d6ab9ff0026cdc17ec009bc6e726305f504a05e7152f" dmcf-pid="y9osfFBW1f" dmcf-ptype="general">첫 시리즈 연출을 맡게 된 그는 "영화는 2시간이라는 제한된 시간 내에서 이야기를 해야 한다. 이번엔 6부작으로, 6개 에피소드가 있다. 작품 내내 긴장감을 가지고 다음 화를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 틀 안에서 좋은 연기, 좋은 연출을 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동일하지 않았나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드라마를 볼 때도 궁금하지 않으면 다음 화를 보지 않게 된다. 어떻게 하면 다음 화를 볼 수 있게 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 재밌게 봐달라"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fff120c6657edee8026b9a70da7dbfb7c499cf29df69ae831757e75d50f69e9e" dmcf-pid="W2gO43bYGV" dmcf-ptype="general">오랜만에 장르물로 돌아온 신민아는 "워낙 장르물을 좋아한다. 많이 하고 싶었다. 그래서 '악연' 대본을 받았을 때 너무 기뻤고, 잘해내고 싶다는 욕심도 있었다. '악연' 이후에도 장르물 많이 하고 싶다"라고 자기 어필을 피력했다. 이어 공승연은 "스포일러가 될까 봐 걱정된다. 사실 장르물은 도전이 처음이다. '장르물이 잘 어울리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싶다"면서 "(신민아) 언니와 또 만나고 싶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이를 들은 이광수는 "저도 같이 만나고 싶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p>
          <p contents-hash="2a6aca10bc76805aeb20705e29e66152a29a203469abca7d2da9b67dc604dce3" dmcf-pid="YVaI80KGY2" dmcf-ptype="general">예전부터 악역 연기를 해보고 싶었다는 이광수는 "어떻게 보면 그 꿈을 '악연'을 통해 이룬 것 같다. 감독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이번 작품으로 팜므파탈로 이미지 변신에 도전한 공승연은 "유정을 소화하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했다. 다들 많이 도와주시고, 현장에서도 유정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그 모습에 익숙해지고, 연기를 편하게 할 수 있겠더라. 그러면서 꿈을 이룰 수 있게 됐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이에 이광수는 "저희에게는 산타클로스 같은 작품"이러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71f0fdefa0545ec4fbd65fc926eb2fa0d520a60a264c610b98aa00622365ff86" dmcf-pid="GfNC6p9HZ9" dmcf-ptype="general">끝으로 이일형 감독은 "처음 작품을 기획하고, 대본 작업에서 완성하기까지 2년이 흘렀다. 드디어 작품이 공개가 된다. 개인적으로도 감개무량하다. 전 세계 시청자분들을 통해 만나게 되기 때문에 많이 떨리기도 하다. 재밌고 즐겁게 봐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1ed51539620724ff6f8cfa9d312edab79a2e2f96b76b1d4560f236b64c5388d" dmcf-pid="H4jhPU2XYK" dmcf-ptype="general">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은 다음달 4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20bad370e305755eb185413af3fde055f3824ef67be522b3649fa4d10c14cf5a" dmcf-pid="X8AlQuVZHb"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오민아 기자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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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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