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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드래곤은 하루종일 날씨 지켜봤다" 콘서트 75분 지연 '재차 사과'[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5-03-30 08: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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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cphSq8th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591df52040fed1d4b482826ce6ac4e55f98bd21f50b0da57435406ae1516be" dmcf-pid="KkUlvB6F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지드래곤 콘서트 포스터. 제공|갤럭시코퍼레이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30/spotvnews/20250330085018701csjm.jpg" data-org-width="600" dmcf-mid="Br7vyKQ0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30/spotvnews/20250330085018701csj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지드래곤 콘서트 포스터. 제공|갤럭시코퍼레이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4e3c41bbc2aa29134e38ac86bbe2d29b183c39cb5c742144417498d3be3af4b" dmcf-pid="9EuSTbP3vy"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29일 월드투어 첫 공연을 무려 75분이나 늦게 시작한 지드래곤 측이 입장문을 내고 사과했다. </p>
          <p contents-hash="df55414eba5b60950e29e72aa57ba99bb3ebf17afd9e0156e8ad7a493db08c47" dmcf-pid="2D7vyKQ0CT" dmcf-ptype="general">지드래곤 소속사 캘럭시코퍼레이션은 30일 "이날 현장 기상악화(돌풍)로 인해 안전상의 이유로 공연이 한차례 지연됐던 가운데, 그 연장선으로 공연이 한차례 더 지연됐다. 당일 영하권으로 떨어진 추위와 오전부터 갑자기 쏟아지던 눈과 비바람에 이어 오후부터 이어진 돌풍 등의 기상악화로 인한 것이었다"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4598d360ce611ca88234e178c2cee02300f4d5ce7c9b0ad3e793c8172d176f96" dmcf-pid="VwzTW9xpCv" dmcf-ptype="general">이어 "지드래곤은 당일 오후 2시에 사운드체크를 하는 등 리허설을 포함해 하루 종일 현장에서 날씨 추이를 지켜봤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1f14563cd372e3f3d2d73de0d17d3b65cf86483dbd98b69d5aef370b422578a7" dmcf-pid="fA0Clz41lS" dmcf-ptype="general">아울러 "예정되어 있던 무대 장치들을 활용하는 데 있어서 관객들에게 피해가 갈까 안전상의 이유로 취해진 조처였음을 알려드리며, 공연 현장에서도 사과의 인사를 드렸던 만큼 다시 한번 오랜 시간 추위 속에서 공연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감사와 사과의 말씀을 전하는 바"라고 유감의 뜻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a785e4df85540e918820d7a3d8295b5c0647bd86ebbc4efaf2387686877a79a8" dmcf-pid="4cphSq8tSl"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애초 29일 오후 6시 30분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지드래곤 2025 월드투어 '위버멘쉬' 인 코리아’를 벌일 예정이었다. 공연 주최 측은 30분 지연될 것이라고 공지했지만, 공연은 더 지연돼 결국 75분이 지나서야 시작됐다. 공연장의 3만 여명 관객들은 추위 속에 떨면서 공연을 기다려야 했다. </p>
          <p contents-hash="6d973a28f4896c31c837caa0eb2985f947740192ce504597d78793d83806b0e6" dmcf-pid="8kUlvB6FTh" dmcf-ptype="general">다음은 지드래곤 측 입장문이다. </p>
          <p contents-hash="4fd3bbe8c275130ec9eb1eee263b1dbc8a662606d38307a176ac86989a556491" dmcf-pid="6EuSTbP3lC"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갤럭시코퍼레이션입니다. </p>
          <p contents-hash="17c425a6d9afd923a69244a7f5bd38ef7d74b501f0cbb92988d96b38fba5adc8" dmcf-pid="PD7vyKQ0vI" dmcf-ptype="general">지난 29일 진행된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 IN KOREA, presented by Coupang Play'의 지연 관련하여 입장 전달드립니다. 이날 현장 기상악화(돌풍)로 인해 안전상의 이유로 공연이 한차례 지연됐던 가운데, 그 연장선으로 공연이 한차례 더 지연되었습니다. </p>
          <p contents-hash="3eac2d72e1a9c246d0ee05d9bc012f7afe7b4e1f3214135f65ddf7d5376ccb3a" dmcf-pid="QwzTW9xpyO" dmcf-ptype="general">이는 해당 공연을 앞두고 당일 영하권으로 떨어진 추위와 오전부터 갑자기 쏟아지던 눈과 비바람에 이어 오후부터 이어진 돌풍 등의 기상악화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G-DRAGON은 당일 오후 2시에 사운드체크를 하는 등 리허설을 포함해 하루 종일 현장에서 날씨 추이를 지켜봤습니다. </p>
          <p contents-hash="8f57dd99e41af456ec20b0760dfcd20001c45a81c0d716a2968996ca68c560a2" dmcf-pid="xrqyY2MUvs"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예정되어 있던 무대 장치들을 활용하는 데 있어서 관객들에게 피해가 갈까 안전상의 이유로 취해진 조처였음을 알려드리며, 공연 현장에서도 사과의 인사를 드렸던 만큼 다시 한번 오랜 시간 추위 속에서 공연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감사와 사과의 말씀을 전하는 바입니다.</p>
          <p contents-hash="121dd379698ca983db85aa8316a989f11a1ed9ecdb06cc42fe015c438ad5f440" dmcf-pid="ybDxROWAWm"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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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황가람, 150일간 노숙자 생활→"아직 빚 남아..생활비 위해 아르바이트"(미우새) 한화, 신구장에서 또 뒤집었다…LG, 개막 7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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