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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엄지원 남편과 사별 후에도 수난시대 계속, 유치장에 갇혔다(독수리 5형제)

온카뱅크관리자

2025-03-30 08: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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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MFmAHphl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acf874c39d2810e16d190202caeba4eb8ff966ae047f13ba7c8d0a90ebbe7a" dmcf-pid="1R3scXUll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30/newsen/20250330085220806yzyl.jpg" data-org-width="650" dmcf-mid="ZghiQrva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30/newsen/20250330085220806yzy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5e349060243db91eb0cbef6e162824f37dc833409f29a9d024b3c200d9230e" dmcf-pid="tUOe8EhLy4"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a2ebd18b033725d48eab9af70e2a23fd373a4df5d7ad761cda9fe6eb0d76bf13" dmcf-pid="FuId6Dlovf" dmcf-ptype="general">최대철이 엄지원을 석방시키기 위해 아내 한수연과 이혼을 결심했다.</p>
          <p contents-hash="2faa022a776f35abe1355eff27ab27a2e12a4beca40da3ed8e14aab681f1123f" dmcf-pid="37CJPwSgvV" dmcf-ptype="general">지난 3월 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극본 구현숙) 17회에서는 유치장에 갇히는 마광숙(엄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77c1adfb7fa19b58c102f8b1618bfef59d93be12cbcd487b7139676d4bb5de00" dmcf-pid="0zhiQrvaT2"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의식을 되찾은 오천수(최대철 분)는 자신 때문에 놀란 광숙과 형제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오흥수(김동완 분)는 “모범생 오천수하지 말고 문제 아재 하자 문제 아재”라고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를 풀었다. 안도한 광숙은 병실 밖에서 기다리던 문미순(박효주 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9e440e5ad6a2e1dc2bb36e05abe61c9174c4d21c59347011a3f7205a783d221f" dmcf-pid="pqlnxmTNh9" dmcf-ptype="general">한편 지옥분(유인영 분)과 김선화(안미나 분)의 대립은 옥분의 승리로 끝났다. 옥분은 탐정에게 받은 선화의 결혼사진을 본인에게 보여줬다. 선화는 협박하냐고 따졌고, 이에 옥분은 “협박 같은 거 안 해. 그냥 조용히 사라져 주면 없던 일로 할 거야. 흥수 쌤 상처받고 괴로워하는 꼴, 나 못 봐”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결국 선화는 옥분에게 자신의 과거를 사실대로 털어놓고 조용히 동네를 떠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ade9fc73715595a3b5057007f1e8bc5cba59edba3fefbad400e4e81833537e02" dmcf-pid="UBSLMsyjvK"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광숙과 흥수는 강소연(한수연 분)을 만나 천수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소연은 “사과는 내가 받아야 돼요”라며 반발했다. 무례한 소연의 태도에 분노한 광숙은 그녀와 실랑이를 벌였고, 이 과정에서 다친 소연은 광숙을 경찰에 신고했다.</p>
          <p contents-hash="d55e917d0f8e01e201f15be015437a66f3dc8779fdaf59d23c285a17018fce1f" dmcf-pid="ubvoROWACb" dmcf-ptype="general">아내 때문에 광숙이 유치장에 갇혔다는 소식에 놀란 천수는 소연을 찾아가 이혼을 해주겠다고 선언했다. 이혼이라는 말에 반색하며 뒤늦게 천수를 걱정하는 소연의 이중적인 모습은 시청자들의 뒷목을 잡게 했다. 천수의 이혼 결심으로 광숙이 석방되면서 상황은 일단락됐다.</p>
          <p contents-hash="72fc82ced3c7053103d1683078457b29f17d337b2ab43cce7327399b090c8e25" dmcf-pid="7KTgeIYcTB"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광숙과 한동석(안재욱 분)의 역전된 관계는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동석은 그동안 오해해 온 광숙에게 정중하게 사과했지만 그녀의 마음을 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광숙은 “마 대표 시동생이 제 딸을 위험에서 건져준 은인이라니 세상 참 좁죠?”라며 친근하게 다가오는 동석의 행동에도 무관심하게 반응했다.</p>
          <p contents-hash="9427394fc37cd14df9d1fe23bdf6a8aa9acb14a7c56a28d906b65d92f5d7f5df" dmcf-pid="z9yadCGkhq"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에서 광숙은 고시원을 떠나는 천수와 함께 술도가로 향했다.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주실, 흥수, 범수, 강수의 모습과 광숙의 내레이션으로 힘찬 엔딩을 장식했다. 막내에 이어 둘째 천수가 독수리술도가로 입성한 가운데 앞으로 이들이 펼칠 파란만장한 일들에 관심이 모아진다.</p>
          <p contents-hash="65cfd19b9c339c51ffa3eda5e06aa41f65e8738ada7f801dbd32771be729e5f6" dmcf-pid="q2WNJhHECz" dmcf-ptype="general">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천수 무사해서 다행인데 너무 짠해”, “옥분이 완전 찐사랑이네 이제 흥수랑 잘 되려나”, “광숙 동석 바뀐 관계 넘나 흥미진진”, “오늘 엔딩 감동이었어. 얼른 내일 됐으면”, “광숙 흥수 소연 대화하는 거 몰입감 미쳤어 내가 다 화나”, “여기 특별출연 맛집이네”, “배우 연출 대본 삼박자가 완벽한 드라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49999c1da1ac3990f650cb1e0b0e680e4f082ac45918cc5aa7d4068be7e0507e" dmcf-pid="BVYjilXDW7"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bMFmAHphC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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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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