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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BTS 정국 ‘세븐’, 美 컴플렉스 선정 K팝·해외 래퍼 협업곡 1위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9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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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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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43c2f1051948a6912e9615a8743f01ba9339bbd1534aa99b033e8de719ab60" dmcf-pid="tVXAvZuS1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국의 ‘세븐’. 사진ㅣ빅히트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9/startoday/20250329164806985ehsr.jpg" data-org-width="700" dmcf-mid="5B8Xb6iB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9/startoday/20250329164806985ehs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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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국의 ‘세븐’. 사진ㅣ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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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협업이 외신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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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dfdb4eb816bd59e75fc947438487ce40ab962b046bc27f0499c2e13e330b671" dmcf-pid="345ky1zT5m" dmcf-ptype="general">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컴플렉스(Complex)가 ‘역대 최고의 K팝과 랩 컬래버레이션 15선’을 발표했다. 한국 가수와 해외 유명 래퍼의 협업곡 중 뛰어난 작품을 꼽았고 방탄소년단의 노래 5곡이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b216bfc254c3c6ec7da2c5eb082a6fd5f0eefb70f1bd5fe5b8e652120bc7d2cb" dmcf-pid="0nBS0bP3Xr" dmcf-ptype="general">정국의 솔로 싱글 ‘세븐’, 제이홉의 솔로 싱글 ‘온 더 스트릿’ 돈 톨리버(Don Toliver)와 협업한 ‘LV Bag’, RM과 왈레(Wale)가 함께한 ‘체인지’ 그리고 단체곡 ‘버터’가 포함돼 이들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p>
          <p contents-hash="752a00d5b5c8e749e488a8baefb019c600e873b8192dc71a1e04c0e52fbf50a1" dmcf-pid="pLbvpKQ0Zw" dmcf-ptype="general">특히 정국의 ‘세븐’은 목록의 최상단에 자리했다. 컴플렉스는 “이보다 더 효과적인 K팝과 랩의 컬래버레이션은 상상하기 어렵다”라고 평하며 곡의 성공 요인으로 트렌디한 사운드, 위트 있는 콘셉트, 정국의 목소리와 표현력, 라토의 강렬한 피처링을 꼽았다.</p>
          <p contents-hash="0315050292d59d8ce668cb1e2cb8c0382c3a3a647207c051bef3833fba05eb7b" dmcf-pid="UoKTU9xpYD" dmcf-ptype="general">제이홉의 노래는 2곡이나 리스트에 들어 그의 음악성을 입증했다. 이 매체는 제이홉을 “수년에 걸쳐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다져왔다”라고 소개한 뒤 “‘온 더 스트리트’가 감성적인 가사와 구성을 통해 내면의 진중함을 보여준다면 ‘LV Bag’은 보다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와 퍼포먼스를 담았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0f91dac6c6e805f4524c2e6d1c8b124a6301007d867e54de49dfd603d1de410" dmcf-pid="ug9yu2MUZE" dmcf-ptype="general">컴플렉스는 RM과 왈레가 함께한 ‘체인지’를 “최근 기억에 남는 K팝과 랩의 협업 중 하나”로 꼽으면서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라고 평했다. 이를 대표하는 가사로 “더 월드 이스 고나 체인지(The world is gonna change)”를 골랐다.</p>
          <p contents-hash="9afc03c8761e47115fc4e0f0cc087323a2033e7f4d791604a6ca3115ac3f814f" dmcf-pid="7a2W7VRu5k"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의 단체곡도 리스트에 올랐다. 선정된 곡은 이들의 글로벌 메가 히트송 ‘버터’의 리믹스 버전으로 미국 래퍼 메건 더 스탤리언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컴플렉스는 “‘버터’는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 1위를 차지한 노래인데 메건 더 스탤리언의 참여로 새로운 매력을 더했다”라며 협업의 완성도를 높이 평가했다.</p>
          <p contents-hash="4e9ba7aeb1c23c6a47921616174441e14b2029ea9f61940f04cbc02d9aad4909" dmcf-pid="zNVYzfe7Yc"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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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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