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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불후의 명곡’ 라포엠, ‘포식자→ 최강 포식자’ 등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9 13: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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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vsr8dj4i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73817f70f2846e91a420da113985cc7c9ab323c4116056c9f5e5b954413f37" dmcf-pid="pTOm6JA8M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예능 '불후의 명곡' (제공: KBS 2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9/bntnews/20250329135003896ikmt.jpg" data-org-width="680" dmcf-mid="3did3B6FR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9/bntnews/20250329135003896ikm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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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능 '불후의 명곡' (제공: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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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KBS2 ‘불후의 명곡’의 라포엠이 재탈환한 ‘최강 포식자’ 수식어에 큰 만족감을 나타낸다.
          </div>
          <p contents-hash="db6f9ed96818a4ba8f394fc13505143700c6c2f6f00327aeb9a795a5adddab5d" dmcf-pid="uWCOQnkPn0" dmcf-ptype="general">KBS2 ‘불후의 명곡’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늘(29일) 방송되는 699회는 ‘작사-작곡가 윤명선 편 2부’로 꾸려진다.</p>
          <p contents-hash="a31f53b0453e169ac8d81c8b3def87958b8d04e5daf2c3cf0528c811b9fb6437" dmcf-pid="7YhIxLEQJ3" dmcf-ptype="general">이날 라포엠이 등장하자 MC 이찬원은 “그동안 그냥 포식자로 연명해 오다가, 지난 3.1절 특집에서 ‘최강 포식자’ 타이틀을 재탈환했다”라고 언급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라포엠 유채훈은 “상당히 만족스럽다”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p>
          <p contents-hash="13f11460e245a1cba786c1e5f8fa6a77345135474e489db7c01b1b04388632be" dmcf-pid="zGlCMoDxnF" dmcf-ptype="general">하지만 유채훈이 “오늘 섭섭하다”라고 고백,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유채훈은 최강 포식자 호칭에 흡족한 것도 잠시, “아무도 견제를 안 해주시더라”라면서 “견제를 받아야 존재감이 생긴다”고 우승을 향한 야망을 폭발시킨다.</p>
          <p contents-hash="2e1355f367792360aafd1bf5dbc17725d5d3748f6179fdd9a5a680ebffb3b3ea" dmcf-pid="qiQ6H0KGdt" dmcf-ptype="general">이에 황치열이 기다렸다는 듯이 라포엠을 견제 대상으로 꼽으며 “현장에서 고음 어벤저스가 성악의 힘으로 묵직하게 주는 게 있지 않냐. 거기에 눌리면서 버튼도 눌리는 것 같다”라고 칭찬을 쏟아내자, 유채훈은 “이렇게 대선배님이 칭찬해 주시니까 너무 좋다”라며 곧바로 함박웃음을 띄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p>
          <p contents-hash="4eb43dee85f1f64279cd89096a4d61b737d38a546450a0c5503890c1d9efa4ef" dmcf-pid="BnxPXp9HM1"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라포엠이 ‘3연속 출연’ ‘원위(ONEWE)에 대한 뜻하지 않은 경쟁 의식을 드러내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p>
          <p contents-hash="324e9875fd0841f45a80500bbb167180060e04f1760a1ff53a3fb7c9c4fb71cd" dmcf-pid="bLMQZU2XR5" dmcf-ptype="general">MC 김준현이 “원위(ONEWE)를 의식한다는 말이 있더라”고 언급하자, 라포엠은 “오늘 아침에 샵에 가자마자 제일 어려 보이게 해달라고 요청했다”라며 이른바 ‘바코드 앞머리’ 스타일링을 뽐내 이목을 사로잡는다. </p>
          <p contents-hash="a3b1a13620db9dfcf1404169497b8040466ec27b432c0e4d163c6b975b186d54" dmcf-pid="KoRx5uVZMZ" dmcf-ptype="general">급기야 정민성이 원위(ONEWE) 용훈의 멘트를 패러디해 “어려분 버튼 누르게 할게요”라고 느끼한 어조로 말하자, 이찬원부터 린까지 “그거 하지 마라”라고 뜯어 말려 웃음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e1d81da9d9bb5b9dc50104ae325e2265611bfbede7bf672c6bc94a56527763c6" dmcf-pid="9geM17f5JX" dmcf-ptype="general">과연 최강 포식자 다운 아우라로 헤어스타일은 물론 토크 대기실까지 뒤흔든 라포엠의 무대는 어떨지 오늘 방송되는 ‘불후’를 통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36266914a362f40b0b1636fad9997d56b0c6406ab47bc706663e6a5b1602b06c" dmcf-pid="2adRtz41MH"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작사-작곡가 윤명선 편 2부’에서는 트로트부터 록발라드, R&amp;B, 댄스 등 장르를 막론하고 히트곡을 보유한 윤명선의 음악이 재 탄생된다. 지난 1부에서는 린, 정인X라디, 다혜, 크래비티(CRAVITY), 조째즈가 경연한 가운데 조째즈가 우승 트로피를 거머줬다. </p>
          <p contents-hash="9d98010cbec91d955d7f18f13f0760bbc916934f01c5ea8e3e319b6528f0f9eb" dmcf-pid="VNJeFq8tJG" dmcf-ptype="general">이어 오늘 방송되는 2부에서는 황치열, 신유, 신승태X최수호, 원위(ONEWE), 라포엠 등이 윤명선의 명곡을 새롭게 재해석한무대를 선보인다.</p>
          <p contents-hash="1839e0d9649b9d9dc275709354a7814ec5d2563906ad39992d0794715f09c694" dmcf-pid="fjid3B6FeY" dmcf-ptype="general">‘불후의 명곡’은 매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07432140be8ed8d7194a547c9b521509963869927e9470c005a6c3f3aac648e2" dmcf-pid="4AnJ0bP3iW"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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