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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제작진 때리고 '소변 위협'하는 아들…이상인 "귀여워 훈육 못해"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8 21: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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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VsLQAOJ1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25bf4f552a3469a0180554474bd616c267e7916c6c5fa3502b6431ab8d493e" dmcf-pid="bfOoxcIiG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상인의 셋째 아들이 부모를 주먹으로 때리는 등 공격성을 보여 오은영 박사의 솔루션을 받게 됐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8/moneytoday/20250328213034444ccna.jpg" data-org-width="700" dmcf-mid="zYo4zMg2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8/moneytoday/20250328213034444ccn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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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상인의 셋째 아들이 부모를 주먹으로 때리는 등 공격성을 보여 오은영 박사의 솔루션을 받게 됐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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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a49a558eb7f8a3beff2a63f81bc62966c307c4383252ad7cddde72f2bd60cc3" dmcf-pid="K4IgMkCnZn" dmcf-ptype="general">배우 이상인의 셋째 아들이 부모를 주먹으로 때리는 등 공격성을 보여 오은영 박사의 솔루션을 받게 됐다. </p>
          <p contents-hash="237752771d20f3f1816d47a03197904037f356dae629123132aff9abf554bbf1" dmcf-pid="98CaREhLti" dmcf-ptype="general">이상인 부부는 2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셋째 아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p>
          <p contents-hash="8ef3384d9b2114b5480821169e45bd750996b46e87e69255e56a903d5ad0df7e" dmcf-pid="26hNeDlotJ" dmcf-ptype="general">이에 따르면 셋째 아들 진서군은 종잡을 수 없는 행동을 자주 했다. 엄마와 잘 놀다가도 불쑥불쑥 화를 내고, 엄마 눈을 찌르기도 했다. 엄마가 훈육을 위해 양팔을 붙잡자, 진서군은 "나 풀 수 있어"라며 괴성을 질렀다. </p>
          <p contents-hash="bbc61d2749bc62992127c4faf82533c721a9449424c70cf4fc8ba8d8afb90692" dmcf-pid="VPljdwSgXd" dmcf-ptype="general">진서군은 엄마를 향해 "때릴 수 있다"며 주먹을 들어보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왜 눈물 안나?", "엄마가 우는 게 좋아"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13529910fed096e46e49452f14e0a75201ae4c9268adef88e6b3a166894ef705" dmcf-pid="fQSAJrvaYe" dmcf-ptype="general">진서군은 첫째 형과 제작진을 향해서도 공격성을 드러냈다. 첫째 형이 읽던 책을 뺏겠다며 주먹으로 머리를 가격했고, 제작진에게는 소변을 뿌리겠다고 위협했다. 제작진이 뒤로 물러서자, 진서군은 소변 그릇을 바닥에 그대로 엎었다. </p>
          <p contents-hash="08229f69056742aafecdfd5b8f9ae36195f2f63ade305db7e589cb8d7be193b9" dmcf-pid="4xvcimTNGR" dmcf-ptype="general">다만 이상인은 "셋째가 어릴 때부터 운동신경과 사교성이 특출났다"며 "심술만 부리는 게 아니라 마음이 넓다"고 두둔했다. 이어 "훈육을 강하게 해야 하는데 웃으면 귀여워서 흐지부지해진다"고 털어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4c2be098ae043fc4dec64e956ae688596f2cb32d854b4a60bfd0687ec59a6d" dmcf-pid="8MTknsyj1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8/moneytoday/20250328213036090krgw.jpg" data-org-width="700" dmcf-mid="qr7YI1zT1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8/moneytoday/20250328213036090krg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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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f9a6510fdd87b6407e53e1bbc1134e35da821577367c574b89f28dead65cc18" dmcf-pid="6RyELOWAYx" dmcf-ptype="general">이에 오은영 박사는 "장점만 보는 것 같다. 가르쳐야 할 훈육은 간과하는 것"이라며 "가장 큰 문제는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한다는 거다. 내키지 않으면 규칙을 무시한다"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4827bd9a58ae3f85f91aea7729c564700cd8a334b683cd42c079c855ce152505" dmcf-pid="PeWDoIYcXQ" dmcf-ptype="general">오 박사는 진서군에 대해 "속된 말로 겁대가리가 없다"고 진단하기도 했다. 그는 "브레이크 걸듯 멈춰야 하는데, 하고 싶은 걸 다 해야 한다. 모든 상황을 자기 뜻대로 끝을 보려 한다"며 "부적절한 태도는 바로잡아줘야 하지만, 셋째는 이런 걸 배워본 적이 없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eff6e3c77d52293409f3df2d998eef8dc674bf44c43f98b7f3acbb0a618f407d" dmcf-pid="QathEWFO1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적절한 훈육을) 못 배우면 인생에 해롭다. 단체 생활에서 혼자 힘들어진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f5297b7b7cedca88f2e9352dbb21344a65be1ade446e8a9fe84787a7d5dbc7cb" dmcf-pid="xNFlDY3IZ6" dmcf-ptype="general">전형주 기자 jhj@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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