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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8시간 누워 있는 남편, 등 배긴다며 '온수매트' 요구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8 0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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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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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a0c11cc48563a7c61db276063f0de0de206e8ebb9e1265b679e45904bbf11f" dmcf-pid="2mveZuVZ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이혼숙려캠프'. (사진 = JTBC 캡처) 2025.03.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8/newsis/20250328060401618agro.jpg" data-org-width="646" dmcf-mid="KOveZuVZ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8/newsis/20250328060401618agr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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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이혼숙려캠프'. (사진 = JTBC 캡처) 2025.03.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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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e8c7f386f9c5705cef55f4450db924c9e7176d99f26401130785bab72157f50" dmcf-pid="VZUw9xo9Zd"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24시간 중 18시간을 누워 있는 남편이 빈축을 샀다. </p>
          <p contents-hash="3cb1442d36d2048ef2711c29596ea7935566639ec6fc72d73902d45c25aad0ec" dmcf-pid="f5ur2Mg2te" dmcf-ptype="general">27일 오후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선 '바닥 부부'로 알려진 정광수·이보래씨의 최종 조정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67dee7e6ebcb6533bcf96de909eab14183d553e29c6d7b63f24d94ccafff5e2d" dmcf-pid="417mVRaVXR" dmcf-ptype="general">이들은 5년째 경제 활동은 물론 집안일 등을 하지 않고 종일 바닥에 누워있는 남편에 대한 아내의 이혼 요구로 인해 캠프에 입소했다. </p>
          <p contents-hash="c100bb428f562f5c2510edd7f7206000ee06177df4738277989c9b3fe08ff6c5" dmcf-pid="8tzsfeNfYM" dmcf-ptype="general">특히 남편은 게임에 지나치게 빠져있었다. </p>
          <p contents-hash="cb9c1cbe199142822169b65cdf81a297f49c2a05b2441f0bb0fc877d666bf5fc" dmcf-pid="6FqO4dj45x" dmcf-ptype="general">위자료 부분에 대해 아내 측은 "3000만 원을 지급하는 게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8ab792e85308266bc0720ffe3db699664c9b66605930412a63176130a4263ff8" dmcf-pid="P3BI8JA8YQ" dmcf-ptype="general">남편 측은 반면 "10년 결혼 생활 중 5년은 일했다. 쌍방 폭언, 폭행 문제가 있다. 이게 혼인 파탄의 주요한 이유"라며 해당 위자료를 지급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3cb49b822d3b2cf63de2e5efc9d3a58345dc5f7b86f3110fa342828684742bd8" dmcf-pid="Q0bC6ic6tP" dmcf-ptype="general">남편 측은 또한 두 딸의 양육권도 주장했다.</p>
          <p contents-hash="6221fe6935022e8e6110b1f80e307b00c2bcb10930f5fe29cce0a581f16d03c7" dmcf-pid="xpKhPnkPY6" dmcf-ptype="general">만약 이혼하지 않을 시 요구 조건에 대해선 남편 측은 "집에 누워있으면 등이 배기기도 하니까 요에 온수 매트 기능이 있는 걸 사달라"라고 억지를 부렸다. "최소한의 게임 시간도 보장해달라"고 떼를 썼다.</p>
          <p contents-hash="b354ea5418c43a806eef69ed47d11f5a91b497618974868a254163736b6f475d" dmcf-pid="yjm4v57vG8" dmcf-ptype="general">MC 서장훈은 "18시간을 누워있는데, 등이 안 배기면 사람이냐"라고 꼬집었다.</p>
          <p contents-hash="9300d41dcb12f06e39dd9956ec4b92434ec6904cf63b4a5cc817a760cfb314aa" dmcf-pid="WAs8T1zTZ4"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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