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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혜영, 킬러 그 자체…60대 전설의 포스가 걷는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7 15: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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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sAPeEhLeQ">
          <p contents-hash="e15f37edfd65d50ff734a314ee8d597c0283e47a8aeb487b05898df831f2b2e3" dmcf-pid="1OcQdDlonP" dmcf-ptype="general">배우 이혜영이 단 한 컷으로 분위기를 장악했다. 살아있는 전설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순간이었다.</p>
          <p contents-hash="1560b83482613e462e819797f74477d8a29f610c980a280ff36823e61552246c" dmcf-pid="tIkxJwSgL6" dmcf-ptype="general">영화 파과 제작보고회가 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p>
          <p contents-hash="8cc0e9a384f52ff727154f249da9a46e3f651c606f8305785331afc68bf61a15" dmcf-pid="FCEMirvaJ8" dmcf-ptype="general">이혜영은 블랙 셔츠와 팬츠, 케이프형 재킷을 매치한 강렬한 올블랙 슈트룩으로 등장해 압도적인 포스를 선보였다. 차분한 금발 단발에 당당한 워킹, 클래식한 룩에 담긴 존재감은 ‘조각’ 그 자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f190028fe754cc7b13926e5c09e13a2547dc657ffd71c5f82c5ff58f93f712" dmcf-pid="3ZvjDWFOM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혜영이 단 한 컷으로 분위기를 장악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7/mksports/20250327152412616ibpv.jpg" data-org-width="500" dmcf-mid="G9KubeNfM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7/mksports/20250327152412616ibp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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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혜영이 단 한 컷으로 분위기를 장악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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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546e5e200f958ad5f30931394a7372d84b24552f8b4eafc89833dae62d7fc3f3" dmcf-pid="05TAwY3Ief" dmcf-ptype="general">
           이혜영이 연기한 ‘조각’은 영화 속 60대 레전드 킬러.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해온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인물로, 평생 그를 쫓아온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와의 대결을 중심으로
          </div>
          <p contents-hash="2a3c6a559d1eb043468e78b84e36939b8e05725050f6483f98beb3c50ad593d6" dmcf-pid="p1ycrG0CRV" dmcf-ptype="general">숨막히는 전개가 펼쳐지는 액션 드라마다.</p>
          <p contents-hash="0395fd883e671cc523d6af286fd9c7bfc8987bb69d9e44cc9d0f19e206a4aba2" dmcf-pid="UtWkmHphM2" dmcf-ptype="general">이혜영은 이날 “민규동 감독님을 만나 이런 도전을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우리 영화는 단순한 액션이 아니라 킬러라는 존재 자체를 생각하게 만든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3a9b10a98f463713be1c14ec5812e87600c6a74a0ec7f0ef675265f765c5ed" dmcf-pid="uFYEsXUld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혜영이 단 한 컷으로 분위기를 장악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7/mksports/20250327152415710eyye.jpg" data-org-width="430" dmcf-mid="HaE26arRR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7/mksports/20250327152415710eyy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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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혜영이 단 한 컷으로 분위기를 장악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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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0e08bdd2fdc50e56d85f14f69d6f07ddd37eee8d41547dd4d889ef89324f5987" dmcf-pid="73GDOZuSdK" dmcf-ptype="general">
           이어 “몸을 만들 수 없어서 힘들었고, 부상도 많았다”면서도 “스턴트 팀과 무술 감독님 덕분에 가능했다”고 감사함을 드러냈다. 또한 “베를린에서 ‘미키17’을 먼저 봤지만 파과가 더 재미있었다”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도 감추지 않았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c3cf686788bdb84a02d6a647e308042c5f7011181dabe118c6e9c17a18edfc" dmcf-pid="z0HwI57vL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혜영이 단 한 컷으로 분위기를 장악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7/mksports/20250327152418876oixk.jpg" data-org-width="430" dmcf-mid="Xp2BVnkPd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7/mksports/20250327152418876oix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혜영이 단 한 컷으로 분위기를 장악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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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5b6db23147fae31a86407b777a0e9b9e422acda0ec33bb9315bf81c39a0765d3" dmcf-pid="qpXrC1zTiB" dmcf-ptype="general">
           이혜영은 1980년대 초 뮤지컬로 데뷔해 연기력, 발성, 카리스마 모두를 갖춘 독보적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ad918a2bc826ad6de13488b8223c94b35797f153f3572ff5ccb48247031bbb" dmcf-pid="BUZmhtqyd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혜영이 단 한 컷으로 분위기를 장악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7/mksports/20250327152421987tpob.jpg" data-org-width="430" dmcf-mid="ZnXrC1zTR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7/mksports/20250327152421987tpo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혜영이 단 한 컷으로 분위기를 장악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6bdabe26cc7a6c49420ee217c6f644cf0cd9bc53b468e3c0862d33648175369" dmcf-pid="bu5slFBWMz" dmcf-ptype="general">
           이번 영화에서도 다시 한 번 ‘성격파 배우’라는 타이틀에 완벽히 부합하는 캐릭터를 예고했다.
          </div>
          <p contents-hash="04e45deb183f324e7e645354ac28eb9a938be941d7770b62a67bcd2e2c9c089a" dmcf-pid="K71OS3bYL7" dmcf-ptype="general">영화 파과는 오는 5월 1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2c0da84872ea0f9c77dab0d0b6b6313e2f5b89a8d265b2220b411635dd1d045d" dmcf-pid="9ztIv0KGMu"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b090fe62e18d12de02e8311dc8a0b4842cbe01bccb4ecb8ce61c4bf017f38fc" dmcf-pid="2qFCTp9HLU"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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