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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가세연 김세의 대표 “김수현 N번방 언급, 뻔뻔함에 경각심 주기 위한 것” [MK★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7 14:36: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aQu5KQ0Ls">
          <p contents-hash="2ca944456ab65bbb1a6261e1797a2129a80650a59ac9367e3e016ae097db435c" dmcf-pid="uRKZv0KGRm" dmcf-ptype="general">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가 배우 김수현의 설거지 사진을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e1effdb4c10679a4cf1ff36aa4566e0eab67abfc2e6cc94de8e0dbb1477eba84" dmcf-pid="7e95Tp9HLr" dmcf-ptype="general">故 김새론 유족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부유의 부지석 대표 변호사는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스페이스쉐어 강남역 센터에서 ‘김수현이 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당시부터 교제하였다는 사실에 대한 입증자료 공개 및 최근 유족에 대한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정대응’에 대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ff8fed151d9bf2926a55305f8c246597339faf14956ec561372261fc13849027" dmcf-pid="zd21yU2XLw" dmcf-ptype="general">김세의 대표는 김새론의 집에서 김수현이 설거지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정확한 시기는 검토 중에 있다. 아이폰 특성상 사진을 옮기는 과정에서 체크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8e11113688355542a32cce5c6bfd177aababa72845f25c0219ea348a114382" dmcf-pid="qJVtWuVZd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가 배우 김수현의 설거지 사진을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 사진 = 금빛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7/mksports/20250327143611886axjk.jpg" data-org-width="600" dmcf-mid="psWEoOWAd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7/mksports/20250327143611886axj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가 배우 김수현의 설거지 사진을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 사진 = 금빛나 기자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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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a629731158eec2b672765d88aa59d78c97e4dd51d90b141b4e3f2d082b18abf8" dmcf-pid="BifFY7f5iE" dmcf-ptype="general">
           이어 “김새론이 ‘나 혼자 산다’와 같은 나오면서 집이 공개된 적이 있다. 사진 속 주방이 방송에서 공개된 주방의 구조와 흡사하다. 그 시기와 맞물린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며 “저희는 김수현 측에서 김새론의 집에 ‘단 한 번’도 간 적이 없다고 해서 공개한 거다. 미성년자 시절에 교제했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공개한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86ffaee202bb7b5c65197f2213fa14be68d3726619863efa9b979a23136457dd" dmcf-pid="bn43Gz41dk" dmcf-ptype="general">“김새론의 입장에서 방송을 하는 이유는 김새론과 유족 측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서”라고 강조한 김세의는 “당시 김새론이 가족들에게 볼을 맞대고 찍은 사진을 공유하면서 2016년도에 찍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카톡이 있다”며 “방송에서 N번방을 언급하는 이유 또한 김수현의 뻔뻔한 행동에 경각심을 주기 위한 것이다. 명예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하기에 아직 공개하지 않을 뿐”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19847cf7c43a3542c0977c9cc19c789e0e097267533c86044d53f617e8cf1c6" dmcf-pid="KL80Hq8tLc" dmcf-ptype="general">미성년자 시절 교제한 것이 아니면 그루밍 범죄를 한 것이냐고 반문한 김세의 대표는 김수현 측에 고소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저희는 ‘아님 말고’ 식으로 고소 고발을 남발할 수 없다. 철저하게 악의는 응징하는 방향으로 하기에, 철저한 검토를 통해서 진행하고 있다”며 “저희는 진실의 편에서 싸우고 있다. 아무리 돈이 많고 큰 권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아무런 힘이 없는 쪽을 외면하지 말고 진실의 편에서 함께 싸워주시길 바라겠다”고 호소했다.</p>
          <p contents-hash="0ce75ea8197c010acc6bcee34c7bcaf6d26bd2b81c5dc8ed17d62032ec534ab6" dmcf-pid="9o6pXB6FMA" dmcf-ptype="general">김세의 대푠는 “유족 측은 자신들을 향한 과도한 비난뿐 아니라 김수현에 대한 과도한 비난도 자제해 달라고 했다”며 “김새론이 죽은 지 이제 1달이 지났다. 유가족의 아픈 마음을 칼로 쑤시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ef425fd08f569ee5176f3316062886127dfce3241a8cd45777fb67a494cc2ff" dmcf-pid="2gPUZbP3nj" dmcf-ptype="general">앞서 유족 측은 김새론이 15세부터 6년 간 김수현과 교제해 왔으며, 유튜버 이진호의 주장은 허위사실이라고 주장 중이다. 이에 처음 김새론과 교제 사실을 부인했던 김수현 측은 스킨십 사진 공계에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 1년간 교제했다고 인정했다.</p>
          <p contents-hash="d9af059c9a06ce70bc5d9a1eaf0216c03bf2fc8310f7bad76a39feb1fe6c10e1" dmcf-pid="VaQu5KQ0dN" dmcf-ptype="general">김새론 유족 측은 ‘미성년자 시절 교제 부인’에 대해 반박하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과거 사진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김수현과 김새론이 2015년부터 사귀었음을 알릴 전망이다.</p>
          <p contents-hash="82dc7aa2b019bfc1c9513e8523a6dbbd5ad4e4f0a6590d24edd11c9a62ed187a" dmcf-pid="fNx719xpna" dmcf-ptype="general">한편 김수현 측은 가세연과 김새론의 유족 및 고 김새론의 이모를 자처하는 성명불상자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물반포등) 등의 혐의로 고발한 상태다.</p>
          <p contents-hash="ba175aa84829d8765dc93cb7bc333438de28c63317a4253d43014aa82dfca51b" dmcf-pid="4fpvmHphJg"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9ca2b76cee0efbea6b5c148b9a12d92a81bc49e7206b02cc929273f4e9c174d5" dmcf-pid="84UTsXUleo"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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