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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故김새론 유족 측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인정 안한다면 그루밍 성범죄"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7 14: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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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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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c0eac0515157d41e7da1fa35cc15ff2560882e3284d4316708b3290594ae5b" dmcf-pid="9qtF19xp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고 김새론 김수현 메시지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7/spotvnews/20250327141407393ztnn.jpg" data-org-width="900" dmcf-mid="bynLirva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7/spotvnews/20250327141407393ztn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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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 김새론 김수현 메시지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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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6cdb5473b2270f27fb035e9676c71382a6b31ef91108e081c2e9fdd7d09ea01" dmcf-pid="2BF3t2MUls"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고 김새론 유족 측이 김수현과 김새론의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미성년 교제를 인정 안한다면 그루밍 성범죄인가"라고 반문했다. </p>
          <p contents-hash="5cd2e36924e4e7d6a89d7e171e1f986e13e24a0ccf93a81aa279b6889c1ee256" dmcf-pid="Vb30FVRuSm" dmcf-ptype="general">故김새론 유족 기자회견이 27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새론 유족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가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e859de83a92d132e0945db4952d2db6a517dc9e6c528e9ff85d468d64d91defc" dmcf-pid="fK0p3fe7lr" dmcf-ptype="general">이날 부지석 변호사는 고 김새론과 김수현이 생전 나눴다는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대거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0b2885501a4e8deb84893ed65f69abdebe4d823a417ed919c8f4e911d786c487" dmcf-pid="49pU04dzyw" dmcf-ptype="general">이에 '해당 내용 공개 이후에도 김수현 측이 교제 사실을 부인한다면 어떤 대응을 하겠는가'라는 질문이 이어지자 "만약에 미성년 시절 교제를 안했다고 발표를 한다면, 지금 나온 카톡으로는 그루밍 성범죄가 아닌가. 사귀지는 않고. 더 이상 대응할 필요가 있을까"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a21ccbfbe12a9eb3171885da245f3bc0fa065cf886365dd4f529fab0aa9e3443" dmcf-pid="82Uup8JqvD" dmcf-ptype="general">또한 'N번방급 증거가 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김수현의 뻔뻔한 태도에 경각심을 알려주기 위해서다. '우린 이런 내용도 확보하고 있다'는 거다. 김새론과 유가족의 명예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해야하기에 그 부분은 아직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a3b90082e5dfba151a8f131d4c4cae3aa6e05bf4b043851d2315ed8d6617b65" dmcf-pid="6Vu7U6iBTE"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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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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