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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웹툰 원작' 이 드라마, 넷플릭스 가더니 해외서도 반응 '발칵'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7 11: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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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넷플릭스, 플릭스패트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7/SpoHankook/20250327113255639afwv.jpg" data-org-width="600" dmcf-mid="1Bi2Dic6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7/SpoHankook/20250327113255639afw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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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넷플릭스, 플릭스패트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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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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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약한영웅 Class 1'을 향한 글로벌 반응이 뜨겁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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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지난 3월 2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은 상위 1% 모범생 연시은이 처음 사귄 친구 수호, 범석과 함께 수많은 폭력에 맞서나가는 과정을 그린 액션 성장 드라마로, 3년 전인 2022년 OTT 플랫폼 웨이브에서 공개되었을 당시에도 큰 인기를 얻었던 작품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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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박지훈은 극 중 연시은으로 활약하며 이전 작품과 정반대의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변화하는 감정을 유려하게 그려내는 연기력에 강렬한 눈빛과 눈을 뗄 수 없는 액션이 더해지며 "인생 캐릭터", "터닝 포인트가 될 작품"이라는 평을 받은 바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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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넷플릭스, 플릭스패트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7/SpoHankook/20250327113257115bvzv.jpg" data-org-width="600" dmcf-mid="t53QCjsd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7/SpoHankook/20250327113257115bvz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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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넷플릭스, 플릭스패트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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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를 증명하듯 글로벌 시청자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26일 글로벌 OTT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약한영웅 Class 1'은 589점으로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3위에 안착했다. 태국과 말레이시아에서는 1위로 진입하는 저력을 보였으며, 한국에서는 3위, 필리핀·인도네시아·브라질 등 다수 국가에서는 2위로 출발했다. 그 뿐만 아니라 프랑스 3위, 스페인 4위, 미국 5위, 캐나다 6위, 독일 8위, 이탈리아 10위 등 아시아를 넘어 북남미 국가와 유럽까지 점령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재공개가 된 작품임에도 열렬한 사랑을 받으며 K-드라마의 위상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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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유의미한 출발을 선보인 '약한영웅 Class 1'은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로 공개될 '약한영웅 Class 2'는 4월 중 공개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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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박지훈은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알린 이후 '연애혁명', '멀리서 보면 푸른 봄', '환상연가'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최근에는 차기작인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제)'를 준비하며 대중과의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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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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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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