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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수근, 나영석 PD와 불화설 언급…"근본 잊으면 안돼" (라스)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7 08:23:3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C '라디오스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W2k8uVZrK">
          <p contents-hash="3493efd7d25d5e425667327014143f57724dab19d35efa82774666767e33c9f2" dmcf-pid="2zLWNxo9mb"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방송인 이수근이 나영석 PD와의 불화설을 언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bfa64346f45858eafd7bcb79bd069381ccddfb7aa8c70d4451f8c769420a6c" dmcf-pid="VqoYjMg2D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7/Edaily/20250327082336561qdbk.jpg" data-org-width="670" dmcf-mid="bw7GARaVw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7/Edaily/20250327082336561qdb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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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53a79767d9204b26c2e0aa897706583217831b9dfcc23f672c3679bd36d0fde" dmcf-pid="fBgGARaVEq" dmcf-ptype="general">
           지난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엄홍길, 이수근, 김대호, 더보이즈 선우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b55b49a1c72b069bbedecacb8a5351ab76e4e4742a45afe4cea7e4745c440c84" dmcf-pid="4baHceNfOz" dmcf-ptype="general">이날 김구라는 이수근에게 “한때 나영석 PD, 이수근, 강호동과 함께했는데 요즘 협업이 없어서 불화설이 나오더라”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수근과 나영석 PD는 KBS2 ‘1박 2일’부터 tvN ‘신서유기’ 등으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췄다.</p>
          <p contents-hash="d44c03d894570b7beacf5238b3967fa543ba8b80e465117b10a05fb2c9212cad" dmcf-pid="8KNXkdj4E7" dmcf-ptype="general">이수근은 “그런 이야기가 많았다. ‘신서유기’를 안 한 지가 벌써 6년이 됐다. ‘무슨 일 있냐’ ‘왜 안 하냐’ 하시는데 나영석 PD가 하는 게 너무 많다”며 “아이돌들이랑 하는 것도 있고 식당 종류도 많다. 순번을 기다리다 보면 밀릴 때도 있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b5c82ac64cb26948f915ccce6adda305f6e13c71a80222612d67e7b87b9ff2" dmcf-pid="69jZEJA8m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7/Edaily/20250327082338265zkhz.jpg" data-org-width="670" dmcf-mid="Kl5x3T1mO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7/Edaily/20250327082338265zkh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796548d9b7be8fa879ef7a6e1ad7ef559c5adcbf2b915fac218bdc72951057c" dmcf-pid="P2A5Dic6rU" dmcf-ptype="general">
           이어 “스케줄을 무조건 뺄 수 있는 건 아니지 않나”라며 “얼마 전에 (나영석 PD와) 놀러갔다 왔다. 방송적인 교류만 없었지, 인간적으로는 계속 잘 지낸다”라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aa27af729f94a9a825007f4d8828628d0621ac539e7de266d3a50a3995552c8c" dmcf-pid="QVc1wnkPrp" dmcf-ptype="general">이수근은 그러면서도 “그런 아쉬움은 있다. 나영석 PD랑 하면 이슈가 되고 방송 끝나면 광고도 항상 찍는다. 그 정도로 파급력이 있다”며 “근데 그런 단계는 지나간 것 같다. 이 나이에 이슈가 되면 뭐하나”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60782deb2cd6af3be50b0e2014824f64fd58fb36f44eb62fe61828bd99760151" dmcf-pid="xZ6mMbP3s0"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김구라는 “이런 말씀드리기 그렇지만 이수근 씨한테 나 PD는 한 명밖에 없지만 나 PD한테는 다른 사람이 많다. 이수근이 절대적이지도 않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f6d27ec4f54400d4279e0e1ddf7b896f0bec11a2785565ebba3dce7f1ea9094" dmcf-pid="yiSKWrvaD3" dmcf-ptype="general">이에 이수근은 “나 PD는 절대적인 것도 생각할 필요는 있다. 본인의 근본이 어딘지, 시작점이 어딘지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2800d44013c15cbd1609ef0efdb3872ba7e90bbe27d1b588babc7224d32173c" dmcf-pid="Wnv9YmTNEF" dmcf-ptype="general">‘라스’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dcfd3fd0a9b59ccc4b8999a5115c6364e0f247c5d21c3841ee0aa38a2dc3c7b0" dmcf-pid="YLT2GsyjEt"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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