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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동치미' 하차 통보 논란 속..'새 MC' 이현이 "열심히 하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6 15: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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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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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81617a6d3b75f41fdd65adde2be58892831613d85f29f51fbf689866380c45b" dmcf-pid="0yrMwB6FCl"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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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2ccaeb8d7e72f36c75f2ccfcb16ba49a3de7306d09e89bca292194b7b9040f" dmcf-pid="pWmRrbP3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모델 이현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2024 파리하계올림픽 KBS 방송단' 발대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6.26 /사진=이동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6/starnews/20250326154509287vhgs.jpg" data-org-width="1024" dmcf-mid="FADQEz41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6/starnews/20250326154509287vhg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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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이현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2024 파리하계올림픽 KBS 방송단' 발대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6.26 /사진=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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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160fcb0f7f29b2079f4aaa10b281a6c24475938f3b6a579219e9b31c440d581" dmcf-pid="UYsemKQ0TC" dmcf-ptype="general">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새 MC로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480aa8242d9b2b8be051587d6400ae054339d3c7dc7db2da54d135503a048629" dmcf-pid="uGOds9xpvI"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이현이, 코요태 빽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c358f4f5b7d567ebf57d69d1d09b6e72915da2af2fc80724400c8fcd5655c037" dmcf-pid="7QByqDloWO" dmcf-ptype="general">이날 DJ 박명수는 이현이의 '동치미' 새 MC 발탁 소식을 전하며 "들어가면 일단 10년 하는 프로그램 아니냐. 대기업에 들어간 꼴"이라고 축하했다.</p>
          <p contents-hash="9e338d49a74049c86d888e5037238fe65762df087e18f72177795bfd67c7918b" dmcf-pid="zxbWBwSgvs" dmcf-ptype="general">이에 이현이는 "감사하다. 대단한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cf042aa231a76f6b0a29ff7b8c5f3b0e07d73fcb185b18a2157f9b043c60a84" dmcf-pid="qMKYbrvaWm" dmcf-ptype="general">앞서 MBN은 개국 30주년을 맞이 프로그램 개편 등을 이유로 '동치미' MC 교체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개국 공식인 박수홍, 최은경에게 하차를 통보했다. 이에 두 사람은 오는 29일 방송을 끝으로 14년 만에 '동치미'를 떠난다. 후임 MC는 개그맨 김용만과 이현이, 가수 에녹이 맡는다.</p>
          <p contents-hash="db52dfcdd5359e9fb1459e5fd804f1eefe2066795e8988b71c650c308177223d" dmcf-pid="BR9GKmTNTr"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일각에서는 박수홍, 최은경이 강제 하차를 당했다는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최은경은 "사실 워낙 소감이나 포부, 축사, 건배사 등 뭔가 제게 모든 이목이 집중되는 건 죽어도 못하는 성격이라. 제 마지막 인사는 방송에서 따로 안 하고, 그냥 녹화를 평소처럼 재밌게 하는 게 여러분께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인사라고 생각해서 신나게 녹화해뒀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fdf9ef6b1ce7f8a9e0146b9c7f124dfd5370aac0dd03133ac0426a1cc942bb7" dmcf-pid="be2H9syjCw" dmcf-ptype="general">그는 "방송에선 부끄러워 못 했지만 이리 연락을 해주시고 아쉬워해 주시는 걸 보니 우리 오랜 '동치미' 식구들 '동치미' 사랑해 주신 분들께 글로라도 인사를 드리는 게 예의일 듯해서 짧게나마 여기 남긴다"며 "13년 넘게 함께 하며 여러분들이 넉넉하게 내어주신 이야기 덕에 전 진짜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 제 인생의 참고서였던 '동치미'와 함께 해서 영광이었다. 앞으로도 '동치미'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081778309d52ee85272bb1a2ff3f0d3bbeaf9a882252edab178fe53c038706dc" dmcf-pid="KdVX2OWAWD"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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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故 김새론 유족 27일 기자회견 연다…미성년자 시절 ‘김수현 교제’ 입증될까 클라썸-서울과기대, 교육 혁신·인재 양성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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