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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우겸, ‘그놈은 흑염룡’ 종영 소감…“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어 감사했던 작품”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6 1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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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pqHn57vm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ed0b97a69d7703adec561abbf79e85c5e02dd99b7a20f84e01db3871b9f4a2" dmcf-pid="4oAxGeNfE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놈은 흑염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6/mbn/20250326130223140apmt.png" data-org-width="550" dmcf-mid="V3J9Cfe7E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6/mbn/20250326130223140apm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놈은 흑염룡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016f1095bd39443e86a8141b3f441d98d23c60f205c924074989736ed371725" dmcf-pid="8gcMHdj4Ed" dmcf-ptype="general">배우 김우겸이 ‘그놈은 흑염룡’ 종영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7996a47b27fae35396099b8f9dfd313d6bf3f8eeba48ef3d048b950a21c510d" dmcf-pid="6akRXJA8Ee" dmcf-ptype="general">김우겸은 지난 24일 종영한 tvN 새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에서 용성백화점 기획팀 대리 ‘양준수’ 역으로 변신, 현실 직장인 같은 호흡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p>
          <p contents-hash="5520d2d6cfc71317e70e11f00a2d8689a5346fe2ed0a5b7877c6c9c8e630d9ba" dmcf-pid="PNEeZic6wR" dmcf-ptype="general">극중에서 기획팀 대리로 완벽 변신한 김우겸은 어린 나이에 팀장이 된 ‘수정(문가영 분)’을 존경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싶어하는 후배의 모습을 표현하는가 하면, 기획팀 내의 분위기메이커로도 활약하며 극에 재미를 불어넣었다.</p>
          <p contents-hash="8bedff9ca3401f37d4bd6ea4073e7abfc46fa617ae199570206d02f2a4bbef19" dmcf-pid="QjDd5nkPwM" dmcf-ptype="general">‘그놈은 흑염룡’ 종영을 두고 김우겸은 “굉장히 많이 긴장했던 현장이었는데,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함이 많이 남는다. ‘양준수’로서 존경할 만한 상사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66f679d31b5d6a871aca1703674b89c7326e0a4605ec1d98bfc7159216b063e" dmcf-pid="xAwJ1LEQsx" dmcf-ptype="general">이어 “이렇게 긴 호흡으로 함께한 드라마는 처음이었는데, 방영은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아 시원섭섭한 마음이다. ‘준수’로 인사드릴 수 있어 기뻤고, 드라마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한다.”며 애정 어린 소회를 덧붙이기도.</p>
          <p contents-hash="ce8b4ba496fbf2cee0e56a52583459c99f79d63cadee794cd80caecf34a2cf8a" dmcf-pid="yUBXL1zTOQ" dmcf-ptype="general">앞서 영화 ‘뿔’을 시작으로 ‘세이레’, ‘한국이 싫어서’, 드라마 ‘멜로가 체질’, ‘LTNS’등 장르를 불문한 폭넓은 스펙트럼을 증명한 김우겸은, 이번 ‘그놈은 흑염룡’을 통해 자연스러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그의 존재감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ea53151200fdbf9efdd5deb87623088ec587066d581cbcbb97f2a460253dd3a9" dmcf-pid="WubZotqyDP" dmcf-ptype="general">이처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우겸의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p>
          <p contents-hash="062a10052d4f74f7e112c5a603249c18b44e92835ba1d1c68b030152eb21ed24" dmcf-pid="Y7K5gFBWm6" dmcf-ptype="general">[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p>
          <p contents-hash="dc2440223a4470000e9d82fcc6c0c38b29d1e0cfbff6701d7fa7862817435284" dmcf-pid="GZ3SxytsE8" dmcf-ptype="general">&lt; Copyright ⓒ <span>MBN(www.mbn.co.kr)</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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