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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여왕의집’, ‘신데렐라 게임’ 인기 이을까?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6 07: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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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cL5Aic6n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fd7731b991209daa9f7c75eb18128695bf1bf679df3cae71f21748063647ad" dmcf-pid="7rj0warRJ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여왕의집’, ‘신데렐라 게임’ 인기 이을까? (사진: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6/bntnews/20250326075304160vrdx.jpg" data-org-width="680" dmcf-mid="U9fIx2MU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6/bntnews/20250326075304160vrd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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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왕의집’, ‘신데렐라 게임’ 인기 이을까? (사진: KBS)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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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c3fa5cccadc01b0d248e8c84c5d066ed004dd533b4d9c9dd71c67f56fac3bb56" dmcf-pid="zmAprNmeJy" dmcf-ptype="general">
           <br>배우 이보희와 남경읍, 이상숙, 박찬환, 강경헌, 김애란, 김현균, 강성민, 차민지가 ‘여왕의 집’을 위해 뭉쳤다.
          </div>
          <p contents-hash="67c494800e826ff67a1cddf97419dd6ec5141f28c519694aefb50f0173954923" dmcf-pid="qscUmjsddT" dmcf-ptype="general">오는 4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 은 완벽한 삶이라고 굳게 믿었던 여자가 인생을 송두리째 강탈당한 뒤 벌어지는 인생 탈환 복수극이다.</p>
          <p contents-hash="07304b6c97596f6c87a24f32e73c53aba209a774c5c9d49e435452551adbfc90" dmcf-pid="BOkusAOJiv" dmcf-ptype="general">이보희는 극 중 노숙자 역으로 분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숙자는 황기찬(박윤재 분)의 엄마로, 돈에 죽고 돈에 사는 물질만능주의자다. YL그룹 딸인 며느리 재인을 신줏단지 모시듯 모시고 살지만 일련의 사건을 겪고 돌변하면서 K-시집살이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809fb9701293b11637fe6dc08b42fc13e80ddffda275b6ea149ab324099dd27" dmcf-pid="bIE7OcIinS" dmcf-ptype="general">매 작품 묵직한 존재감을 떨치는 남경읍은 3대째 가업을 이끄는 YL그룹 총수 강규철 역을 맡았다. 그는 타고난 사업 수완과 추진력 있는 리더십을 갖췄고, 아내와 딸 강재인(함은정 분)을 아끼는 마음까지 지닌 인물이다.</p>
          <p contents-hash="2a0e9a033c0708f89755861d1b9dbf8285d16d2b9918e64bf03a3423ae5a02fb" dmcf-pid="KCDzIkCndl" dmcf-ptype="general">재인의 엄마 최자영은 이상숙이 연기한다. 자영은 한국을 대표하는 미술관 관장이자 YL그룹 안주인으로 열연을 펼친다. 겉으론 완전무결해 보이지만, 과거의 비밀을 껴안고 산 분노와 배신감이 내면을 갉아먹고 있는 인물이다.</p>
          <p contents-hash="dccc18a09dcdfcbeed0ef67596f9d7ce1c1a3ff5707e223a9560c01b69f64c51" dmcf-pid="9hwqCEhLJh"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박찬환은 도유경(차민지 분)의 아버지 도민준 역으로 분해서 재인을 돕는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bc09cf697025960cadea67789bbcb12f2ab008f2055a2a6170a1534fdc51047e" dmcf-pid="2lrBhDloRC" dmcf-ptype="general">강경헌이 연기하는 강미란은 YL그룹 기획디자인팀 상무로,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조카인 재인과 갈등하며 극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어 갈 전망이다.</p>
          <p contents-hash="72e94346e63fe7501162f38fd2a1ab271c4ebb3e0250b7ad280c8d6293e870cc" dmcf-pid="VSmblwSgdI" dmcf-ptype="general">김애란은 엄마 정윤희 역으로 홀로 두 자식들을 키워낸 누구보다도 강인한 외강내유형 인물이다. 예상치 못한 큰 슬픔으로 휘청일 때, 재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게 된다.</p>
          <p contents-hash="6bccb0324f5abf60dc7d200b97bba3b262f765a372a7f24a8070e80cb9ff7a36" dmcf-pid="fvsKSrvaJO" dmcf-ptype="general">김현균이 분한 정오성은 누나 정윤희(김애란 분)와 조카들을 위해서라면 두 발 벗고 나서서 지원해 주는 든든한 삼촌이다. 숨겨진 매력과 능력치가 무궁무진한 인물로 팔색조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451fff83759b249aa71c52870fe9532b861658500cc895fbcd5ec3a8e51f79f" dmcf-pid="4TO9vmTNes" dmcf-ptype="general">강성민이 연기하는 황기만은 기찬의 형이자 유경의 남편으로 허풍 허세 허황 삼박자를 갖춘 인물로 집안의 소문난 사고뭉치지만 어쩐지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지녔다.</p>
          <p contents-hash="c9ca713d3b7332762ad25d4195ac7131850fedd992cfebe591b3ff8d644138cc" dmcf-pid="8yI2Tsyjem"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차민지는 도유경 역을 연기한다. 유경은 재인의 소꿉친구이자 동서지간이다. 남모를 아픔과 사연으로 다양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는 인물이다.</p>
          <p contents-hash="59388477ee9abf7765d3c03be1a3ab21f45a5251087132add5aa52e7a175f0c8" dmcf-pid="6vsKSrvadr" dmcf-ptype="general">이렇듯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여왕의 집’은 ‘미녀와 순정남’, ‘오! 삼광빌라!’, ‘하나뿐인 내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출력을 인정받은 홍석구 감독과 ‘미녀와 순정남’, ‘순정복서’, ‘학교 2021’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홍은미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뿐만 아니라 ‘황금 가면’, ‘내일도 맑음’, ‘빛나라 은수’로 일일극 부흥을 이끈 김민주 작가가 또 한 번 안방극장을 들었다 놨다 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b235b680b1bdd94b091a10254dbe0ad7f45dd2755dcbb22b8d55354d7d0294c" dmcf-pid="PTO9vmTNew" dmcf-ptype="general">한편 ‘여왕의 집’은 ‘신데렐라 게임’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bb1de8883e4212f2e63df20de3abbd11b9595b77222dcf0e4b321a4624b429a9" dmcf-pid="QyI2TsyjnD"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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