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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혜진-황인영 대표 ‘언더피프틴’ 논란에 눈물 펑펑 “우린 그런 프로 아닌데”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5 15: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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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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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41159f2acc622a7efae05d5dea71bdac2ec4f35cca911e451162db46872168" dmcf-pid="6F7ZjAOJ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혜진 대표, 크레아 스튜디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5/newsen/20250325152443348qpgq.jpg" data-org-width="650" dmcf-mid="4ovw48Jq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5/newsen/20250325152443348qpg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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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혜진 대표, 크레아 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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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e8b9d92436356bac6fc22b05ef9ebb5c8b684f9462458dd07b7a575ba62bcf7" dmcf-pid="P3z5AcIiyM"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19ee5148d7e98bfafce9efd66e6bd8c08028d607a890ad2b1c45e7b4b014e349" dmcf-pid="Q96qChHEWx" dmcf-ptype="general">크레아 스튜디오 서혜진 대표, 황인영 대표가 '언더피프틴' 논란에 눈물을 보였다.</p>
          <p contents-hash="ae014f0d991406d5fa9435cfb8447bb4bcecd48c74df3097f6997bb28df8a98e" dmcf-pid="x2PBhlXDTQ" dmcf-ptype="general">황인영 대표는 3월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MBN 새 예능프로그램 '언더피프틴' 제작 관련 긴급 제작보고회를 통해 "현 논란에 대한 참가자들의 반응이 어떻냐"는 물음에 "저희 참가자들도 그렇고, 보호자들도 그렇고, 제작진도 그렇고, 첫 번째 반응은 '우리는 그런 프로가 아닌데 왜 그렇게 이야기가 되지?'"라고 말하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p>
          <p contents-hash="a8745363536cd1d070be606e50144856a58db1d636ab205228039475fafa8a85" dmcf-pid="yOvw48JqTP" dmcf-ptype="general">서혜진 대표는 "1년을 준비해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털어놨고, 용석인 PD는 "아이들은 방송이 안 된다고 생각도 안 하고 있다. 매 순간 열심히 하고 있고, 이 순간에도 열심히 하고 있다. 이걸 통해 본인들이 배운 걸 인정받고 싶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0f1af9b219e36df9789fef9ba9afc8148e94d744f7e9f5a48d1f415af45570d" dmcf-pid="WITr86iBv6"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제작진으로서 안타깝고 방송이 안 되는 일은 있어서도 안 된다"며 "이걸로 인해 아이들, 부모님이 받을 상처는 상상하기 힘들 정도"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1229b773975f728d8a8ad25ddcbfb68ee41c789901282db9d3def98686ea06a" dmcf-pid="YCym6PnbC8" dmcf-ptype="general">서혜진 대표 역시 제작보고회 말미 "제작진이 성착취 제작물을 만들었는가.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b2852b654472749782286cc2d41518f12979922b92ee6355d6412d5e3382386c" dmcf-pid="GhWsPQLKW4" dmcf-ptype="general">한편 '언더피프틴'은 글로벌 최초로 진행되는, 만 15세 이하 K-POP 신동 발굴 세대교체 오디션. 오는 3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었지만, 최근 참가자 프로필 및 티저 영상이 공개된 후 '아동 성 상품화' 논란이 불거지면서 방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p>
          <p contents-hash="13dd8aa6d00abdf0fb8b65054535e55493b31ba6f1defa0bae6416f062bf4beb" dmcf-pid="HlYOQxo9vf"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XSGIxMg2v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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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민희진, 직장 내 괴롭힘 과태료 처분에 반발…불복 절차 진행 언더피프틴’ 제작사 두 대표 눈물 “아동 성상품화? 절대 아냐” (종합)[DA: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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