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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서준 연예부 기자된다 '경도를 기다리며' 주연…'오겜2' 원지안과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5 1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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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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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0f8b21d2f425dd497f47dfa4271fda8c2efcf9dd45af6741398b2257230ca5" dmcf-pid="f6CwquVZ5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경도를 기다리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5/NEWS1/20250325110610705mhft.jpg" data-org-width="1000" dmcf-mid="F4Hv6fe7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5/NEWS1/20250325110610705mhf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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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경도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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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8269510e4c7d65a636db4c2bb15f4575801509cf47fb88f68f3e2be43945c34" dmcf-pid="4PhrB7f5ZS"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원지안이 '짠한' 로맨스를 그린다.</p>
          <p contents-hash="089f2faa610acb2d8318ff4405ee8c97ee3df7749d4ae1e8719b6fe0b58c760f" dmcf-pid="8PhrB7f5Gl" dmcf-ptype="general">JTBC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연출 임현욱)는 25일 박서준 원지안을 중심으로 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4e3c403304d7df73fe4c819a5deee4dfa4baaa38abd12190a4376e26c42b42d3" dmcf-pid="6Qlmbz41th" dmcf-ptype="general">'경도를 기다리며'는 스무 살, 스물여덟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진하게 연애하는 로맨틱 코미디다.</p>
          <p contents-hash="dce65792892e1a681bbca5f2c0ba55257d20b6a1391fa7c33f6d965b33b00a38" dmcf-pid="PxSsKq8tYC" dmcf-ptype="general">박서준은 동운일보 연예부 기자 이경도 역을 맡았다. 이경도는 첫사랑의 남편이 주인공인 불륜 스캔들로 인해 전 여자 친구 서지우를 만난 후 하루가 고달파지는 인물. 평범하던 일상에 폭탄이 떨어진 이경도 캐릭터를 그려낼 박서준의 변신에 이목이 쏠린다.</p>
          <p contents-hash="bdcf4aeb2048b053b03713432f5b8aab984d28d8db183970b59068efb220d6f2" dmcf-pid="QMvO9B6F5I" dmcf-ptype="general">최근 '오징어 게임2'에 출연해 주목을 받은 원지안이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그는 전 남자 친구였던 이경도가 터트린 현 남편의 불륜 스캔들로 인해 이혼하게 된 자림 어패럴의 둘째 딸 서지우 역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인생 최악의 순간에 옛 연인을 다시 만난 서지우의 예측불허 행보를 만들어낼 원지안의 활약에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0cb29cc490ef9c8b8db8fd73d3b1fdd219109e673376452053c3db8dcfdbfe" dmcf-pid="xRTI2bP3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경도를 기다리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5/NEWS1/20250325110613165udsk.jpg" data-org-width="1000" dmcf-mid="2InMySZw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5/NEWS1/20250325110613165uds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경도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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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ab67532b24d8910befcec78119f7d0dc09590c5c0baead371acf566f3f42db8" dmcf-pid="yYQVOrvaXs"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동생에 대한 사랑이 극진한 서지우의 언니 서지연 역은 이엘이 분한다. 트러블메이커 셀럽인 동생 서지우와 달리 차분하고 지적인 분위기를 가진 자림 어패럴 CEO 서지연 캐릭터에 녹아들 이엘의 열연이 기다려진다.</p>
          <p contents-hash="94be626db0a65e6552b13088815cd56da82699b440744196bd9d6e87ad931636" dmcf-pid="WGxfImTNZm" dmcf-ptype="general">이주영은 이경도, 서지우와 함께 청춘을 보냈던 연극 동아리 지리멸렬 멤버 박세영 역으로 활력을 불어넣는다. 박세영은 남편 차우식의 꿈을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는 미술학원 원장이자 지리멸렬의 정신적 지주로 존재감 있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6f2d234c673217534a821c2ad53fba84d4a743a21d0f37d68f8c26225559424" dmcf-pid="YHM4CsyjGr" dmcf-ptype="general">이주영과 함께 박세영, 차우식 부부의 로맨스를 완성할 강기둥의 연기도 주목된다. 비록 가진 건 없지만 배우로서 열망과 낭만이 충만한 차우식으로 변신하는 것. 아내 박세영을 향한 사랑을 품고 연극보다 더욱 극적인 하루를 살아가는 차우식 캐릭터의 인생사가 궁금해진다.</p>
          <p contents-hash="41ae2cc782f308daa9be027cd5667f04b254713c8a89c5052248b6d966c4ad61" dmcf-pid="GXR8hOWAGw" dmcf-ptype="general">조민국은 중고자동차 사업을 운영 중인 이정민 역을 통해 지리멸렬 동아리 멤버들 사이 연결고리가 된다. 사업 때문에 전국 팔도를 돌아다니는 와중에도 매번 친구들의 만남을 주선, 지리멸렬만의 우정 연대기를 이어가며 유쾌한 호흡을 발휘한다.</p>
          <p contents-hash="94e1f82c5227f52debc18990b98a88d0f7c9d90b92bce20546163fda50fcdb21" dmcf-pid="HZe6lIYcXD" dmcf-ptype="general">'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헤어짐 뒤 세 번째로 마주한 이경도, 서지우를 비롯해 서지연, 박세영, 차우식, 이정민 등 각기 다른 개성과 사연을 가진 인물들이 얽혀 설렘은 물론 공감과 위로까지 다양한 감정을 선물할 예정. JTBC에서 방송한다.</p>
          <p contents-hash="a7866cb3f17709dcd0e8e7cda1e42384ad30c9a144418061e6817025b7175512" dmcf-pid="X5dPSCGkGE" dmcf-ptype="general">ichi@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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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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