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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찬원, '찬가(燦歌)' 서울 앙콘 비하인드 공개… 감격의 눈물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5 08: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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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유튜브 채널 '이찬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5/SpoHankook/20250325084358710pjst.png" data-org-width="600" dmcf-mid="x9xYVKQ0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5/SpoHankook/20250325084358710pjst.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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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유튜브 채널 '이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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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이찬원이 '찬가'(燦歌) 앙코르 콘서트 비하인드를 공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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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지난 23일 이찬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이찬원 2024 찬가(燦歌) 앵콜콘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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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공개된 영상 속 이찬원은 콘서트를 위해 대기실에 않아 메이크업을 받으며 목을 풀고, 곡을 점검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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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때 이찬원은 동생이 보낸 메시지를 읽으며 자신이 동생의 꿈에 계속 등장했다고 했다. 그는 "내가 동생 꿈에서 '만두 사 와라'라고 했다"며 "내년엔 형 고척돔에서 콘서트 한대"라는 동생의 꿈 이야기를 전해 향후 콘서트의 모습에 기대를 높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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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후 이찬원은 자신의 콘서트를 관람하러 온 배우 차예련과 인사를 나눴다. 차예련은 이찬원에게 "왜 이렇게 잘 생겨졌어"라고 하자 이찬원은 "살이 좀 빠졌다"고 했다. 이에 차예련은 "일부러 뺐네"라며 "아이돌 같다. 그러다가 쓰러진다"라고 걱정했다. 그러면서 차예련은 샴페인을 선물로 건네며 콘서트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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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콘서트 시작 직전 이찬원은 스태프들과 "파이팅"을 힘차게 외쳤고, 이후 리프트를 타고 무대 위에 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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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이찬원은 오프닝 곡으로 '명작'을 선보이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고, 이를 본 팬들은 힘찬 함성으로 그의 무대에 화답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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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유튜브 채널 '이찬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5/SpoHankook/20250325084400399pyyz.png" data-org-width="600" dmcf-mid="yXyeCsyjT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5/SpoHankook/20250325084400399pyy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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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유튜브 채널 '이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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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찬원은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그는 팬들을 향해 "6개월의 대장정. 마지막 서울 앵콜 콘서트. 그 가운데도 오늘 셋째 날 오늘 공연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들 대단히 반갑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밥 한 번 먹자', '꽃 다운 날' 등 정규 1집 앨범 메들리를 선보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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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해당 콘서트에서는 '찬스가 원한다면' 코너가 진행됐다. 이찬원은 찬스들을 향해 "'찬스가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다 들어주겠다' 오빠가 그렇게 약속했었다. 그렇죠?"라고 말해 설렘을 안겼다. 이찬원은 '그녀를 찾아주세요'를 불러 감성 가득한 무대를 자랑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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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후 이찬원은 팬들을 향해 "체력 많이 남아 있나. 체력 많이 남아 있으면 안 된다"며 "남아있는 체력과 에너지, 모든 함성과 모든 열기 다 쏟아부어 달라. 앉아 계실 겁니까?"라며 팬들과 소통했고, 이에 팬들은 자리에 일어나 흥겨운 무대를 마음껏 즐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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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찬원은 콘서트의 마지막 노래로 '진또배기'를 불렀고, 그는 무대 한 가운데서 대자로 누워버리는 퍼포먼스를 보였다. 이에 팬들은 그의 이름을 힘차게 부르며 그의 무대에 호응했고, 이찬원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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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콘서트의 모든 공연이 끝나고 이찬원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콘서트를 함께 준비해준 스태프들과 한 명씩 포옹하며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그는 "조만간 날 잡아서 좋은 시간, 좋은 때에 식사하자. 수고하셨다"라고 말했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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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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