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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예원 출산 얘기에 "나이도 있고…죄 짓는 느낌" 눈물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5 00: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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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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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3e84b4e14e8a2bd8ac3af0fe44fa05c7ace536094ef8e46ea10cc11aeb37a3" dmcf-pid="pj31gmTN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5/newsis/20250325000013186uisx.jpg" data-org-width="647" dmcf-mid="3qAapVRu5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5/newsis/20250325000013186uis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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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83f9cf8f30142491c3283b07e172faa737eadb587181d75c8c01135c3206f48" dmcf-pid="UA0tasyjGN"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강예원이 맞선남을 만나 출산에 관한 얘기를 하며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0827a0f81e124f4c682f0983f0e02a616d44978edc22e793c0785b984c81cded" dmcf-pid="ucpFNOWAHa" dmcf-ptype="general">강예원은 24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한의사 공덕현과 소개팅을 했다.</p>
          <p contents-hash="24c7d44cf124d6fe89bae1af8b5dfc20af1ba15afbc84498a98b368ce00ada89" dmcf-pid="7rquESZwXg" dmcf-ptype="general">강예원은 공덕현과 대화하던 중 아이를 낳는 것에 대해 얘기하며 "전 나이도 있고, 주변에서 시험관 시술을 엄청 많이 한다. 옆에서 보면 너무 고생하더라. 몸도 너무 안 좋아지고 유산되는 거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03351e0619196dca2b453c1635ae1a490249c00bb594669b561bb76e3faf689" dmcf-pid="zmB7Dv5r1o" dmcf-ptype="general">이어 "남자가 괜찮다고 해도 (남자의) 부모님이 계실텐데 하는 걱정이 밀려 오더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58ca3b48e274616b9acb0f66e268e11cb41e43b40291ecef4a25cd0e7f4ef5d" dmcf-pid="qsbzwT1m5L" dmcf-ptype="general">또 "있는 그대로 말하는 거다. 카메라가 없다고 생각하고 얘기하는 거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p>
          <p contents-hash="a824bbad7822ee920509628a708b24e2283a6940fe73e5a7ea6d7790196340ac" dmcf-pid="BOKqrytsYn" dmcf-ptype="general">강예원은 1979년생이고, 공덕현은 1981년생이다.</p>
          <p contents-hash="30c261224c1f840703344f702b824714ab94e31406106ead1af9c912f4f0219a" dmcf-pid="bI9BmWFOYi" dmcf-ptype="general">공덕현은 "부모님은 제 선택을 존중해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bc48bedb5d51893e46b98086b598f3ecf1a4d0041b60a16ec0138499b358615" dmcf-pid="KC2bsY3IHJ" dmcf-ptype="general">그는 "결혼이나 아이 등 남들 하는 건 다해보고 싶긴 하다"면서도 "해보고 싶다는 것이지 아기가 꼭 있어야 하다거나 내 유전자를 남기는 게 목표라는 건 아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88234fa4f4b1d1d841681f468b1a3615380b60d41ad8b0d00e3a7dd53670c7b3" dmcf-pid="9hVKOG0C5d" dmcf-ptype="general">강예원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너무 죄짓는 느낌…남자분을 만날 때마다 두렵고 미안한 게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18523e74de0c96b0ba5c4c116367525791816dd7546041a676fe52a2913a2ac" dmcf-pid="2lf9IHphGe"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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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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