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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5세' 천정명, 95년생 대학원생과 또 소개팅 "질투나"[이젠 사랑][★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4 2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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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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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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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STORY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4/starnews/20250324214003171aesx.jpg" data-org-width="560" dmcf-mid="fioVDDlo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4/starnews/20250324214003171aes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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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STORY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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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천정명이 29세 대학원생과 네 번째 소개팅에 나섰다.
          </div>
          <p contents-hash="85451a006126f65ecdb56aded2429948c9a1e2e37ca4ad1fea56600d9fae9835" dmcf-pid="yUZW44dzSU"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천정명의 네 번째 소개팅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30680151d60586b807abcc4e4604d7213e430546c460b12fee7f9143c6399dd1" dmcf-pid="Wu5Y88Jqhp" dmcf-ptype="general">이날 천정명은 변호사 이유진, 화가 이혜리, 한국 무용가 김제이와 세 번의 소개팅을 마친 후 네 번째 소개팅에 돌입했다.</p>
          <p contents-hash="b2c77c839cdcb014924d7ca2b6ee4017650035972a373d9566e855bf658b680f" dmcf-pid="Y71G66iBT0" dmcf-ptype="general">네 번째 소개팅 상대는 29세 이유정이었다. 예술 경영학을 공부 중인 이유정은 대학교 때부터 전공한 연극, 연기를 바탕으로 뮤지컬 제작자를 꿈꾸고 있다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d8c67601fa32c8832442e22fd51e6c736a65a93a1461b9c84b0f82077f73ca" dmcf-pid="GztHPPnbC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STORY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4/starnews/20250324214004827shnw.jpg" data-org-width="560" dmcf-mid="4nM8mmTN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4/starnews/20250324214004827shn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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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STORY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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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6581be3bdc8ff6e301a5c85ce74a6980cc4deb5e1d005ac8f5c64d690d959640" dmcf-pid="HqFXQQLKSF" dmcf-ptype="general">
           두 사람은 공통 분모인 연기나 형제 관계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거리를 좁혀 나간 데 이어 이유진 모교 탐방에도 나섰다.
          </div>
          <p contents-hash="fbde6bf9d3b93e48183e2a8b5c026688c5d196d4a3ba669a43987e4d2d6058fe" dmcf-pid="XB3Zxxo9vt" dmcf-ptype="general">캠퍼스를 거닌 청정명은 "풋풋한 CC(캠퍼스 커플) 같았다. 대학 다녔을 때 여자친구가 있었다면 이런 느낌이었을까 싶더라"고 설렘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288439212542fd7aad6f157756c9e203bad4c033e80af3a6012af7d7ac277ad" dmcf-pid="ZtWlKKQ0l1" dmcf-ptype="general">그때 이유정 주변을 서성이는 한 남성을 발견한 천정명은 이유정에게 "누구냐"고 물었다. 알고 보니 이유정의 대학 동기가 반가운 마음에 서성이고 있던 것.</p>
          <p contents-hash="d6a4b214ce3117ae72b2ff66a0590804591166e459f45aaaa5cf73df78c32d70" dmcf-pid="5FYS99xpl5" dmcf-ptype="general">천정명은 "(이유정 대학 동기가) 주변에서 서성이길래 느낌이 딱 '이유정을 좋아하는 남자다'라고 생각했다. 살짝 질투가 났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04a6e6a34df29af3432a21f24e4c94e4a64497d3473ad2988a84136202fa3ee" dmcf-pid="13Gv22MUCZ" dmcf-ptype="general">다시 대화를 이어가던 두 사람은 연애 관련 질문을 주고받았다. 이유정이 "연인 간 용납 안 되는 건 뭐냐"고 묻자 천정명은 "연락 안 되는 것"이라고 즉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77b52bf0c9e0c46766475d2223cd2c34d43423e98a9fbdc79ef9e24da58ae5" dmcf-pid="t0HTVVRu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STORY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4/starnews/20250324214006383gaeo.jpg" data-org-width="560" dmcf-mid="8TNnWWFO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4/starnews/20250324214006383gae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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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STORY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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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e52ed5fbd9b4d9a255378a50864dec666f0319b67b4bf12efef19f0ec83b087" dmcf-pid="FpXyffe7vH" dmcf-ptype="general">
           이어 "투명하지 못한 게 싫다. 믿음이 두터우면 조금 연락이 안 되더라도 혹은 조금 서운하게 한다고 해도 크게 상관이 없을 것 같다. 예를 들어 사전에 믿음을 준 상태거나 확실하게 연락이 안 되는 이유를 말해 준 상태라면 다 이해한다. 그런데 거기서 내가 (연인의) 다리 몽둥이를 부러뜨리면 이상한 사람이다"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f0e4ad20ee6de23e93d3c6d14cd15926c0b8872c24c36de8893b90abe96e44e2" dmcf-pid="3UZW44dzhG" dmcf-ptype="general">이유정은 자신의 과거 소개팅 일화를 언급했다. 이유정은 "예전에 미팅에서 마음에 든 사람이 있었다. 그 뒤에 몇 번 더 만났는데 알고 보니까 내 고등학교 친구의 친오빠더라. 그걸 알고 나니까 더 못 만나겠더라"고 유쾌한 일화를 털어놨고, 천정명은 그런 이유정에게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428de2d9954389143b01cd0e9a0a15bf30fab47d84f299f75e327c8bb6acc9e4" dmcf-pid="0u5Y88JqWY" dmcf-ptype="general">이유정은 "지난해 12월에 헤어졌다. 엄마 소개로 만나서 반 년 정도 사귀었다. 엄마 소개로 만나다 보니 조심하게 되더라. 서로 친밀해지기 힘들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d9b133f75d97642c28ca87741255a90217ccb9bae735ad2be69887ae5ab249d5" dmcf-pid="p71G66iBvW" dmcf-ptype="general">이번엔 이유정이 천정명에게 "짝사랑을 해 본 적이 없지 않냐"고 물었고, 천정명은 "있긴 있었다. 초등학교, 중학교 때다"고 말하며 추억에 젖었다.</p>
          <p contents-hash="67a583c52e9046aaf54d581d725c3bfaf1089f2d1da990804d2dd022e170c13e" dmcf-pid="UztHPPnbly"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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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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