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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스타쉽 신인' 키키 "오래 꿈꿨던 데뷔, 너무 기뻐...유재석과 챌린지 하고파"[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4 14:46: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첫 번째 미니 앨범 '언컷 젬', 24일 오후 6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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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스포츠 이윤비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예 그룹 키키(KiiiKiii)가 미니 앨범 발표를 앞두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24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키키 첫 번째 미니 앨범 'UNCUT GEM(언컷 젬)'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키키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아이브(IVE) 이후 4년 만에 론칭하는 걸그룹으로 지유(JIYU), 이솔(LEESOL), 수이(SUI), 하음(HAUM), 키야(KYA)로 구성됐다. 지난 2월 16일 멤버들의 대한 정보와 티징 없이 '언컷 젬'의 타이틀곡 '아이 두 미(I DO ME)'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차별화된 티징 프로모션을 펼쳤다.
 이번 앨범 '언컷 젬'에는 선공개된 타이틀곡 '아이 두 미'를 비롯해 수록곡 '데뷔 송(DEBUT SONG)' '그라운드워크(GROUNDWORK)' '데어 데이 고(THERE THEY GO)' 'BTG' '한 개뿐인(ONE OFF)까지 총 6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아이 두 미'는 키키의 당찬 매력을 극대화한 곡으로, 자신의 직감을 믿고 자신 있게 살겠다는 주체적인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팝 댄스곡이다. 인트로부터 몽환적인 신디사이저 사우드가 귀를 사로잡으며 묵직한 디스코 드럼이 곡을 이끌며 감성적인 보컬, 그루브한 리듬이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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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키야는 "오랫동안 꿈꿔왔던 데뷔를 하게 돼 기쁘다"며 "저희 데뷔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솔은 "데뷔 후 한달, 정말 시간이 빠르게 흘렀다. 첫 방송 때 긴장감이 아직도 기억난다. 앞으로도 멋있는 모습 보여드릴테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말했다.
 수이는 팀명에 대해 "누구에게나 친근한 느낌을 주는 이름"이라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팬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겠다는 각오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키키의 추구미는 정형화되지 않은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기준에 맞추기보단 우리만의 색과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고 강조했다.
 지유는 "유재석 선배님 프로그램을 챙겨보는데 챌린지를 같이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키키는 이날 오후 6시 음원 플랫폼에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미니 앨범 '언컷 젬(UNCUT GEM)'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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