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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예슬, 걸그룹→트로트까지… "서바이벌 또? 아직은 자신없어" [엑's 인터뷰③]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3 08: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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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7AZiOWAY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4db6ce9d8632e2c1224f2637c6b3c74d69473d308212b5688b0767bf14b5a9" dmcf-pid="9zc5nIYc1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3/xportsnews/20250323080033431bquv.jpg" data-org-width="1200" dmcf-mid="0oI8lp9H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3/xportsnews/20250323080033431bqu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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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261659ff269eed08f69b16b3f72d29d7fb51084c4b775290773963e42366511" dmcf-pid="2qk1LCGkH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strong>((인터뷰②)에 이어) </strong>가수 강예슬이 '비주얼 가수'가 아닌 '트로트 자양강장제'가 되어 많은 이들에게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1c6c43ab8918bcb9997ffb8766e7b9d5461d5daaabf907630546a864219f5d36" dmcf-pid="VUNHdmTNt2" dmcf-ptype="general">강예슬은 지난달 신곡 '넘버원 (Feat. 윤민수 of 바이브)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최근 엑스포츠뉴스와 만난 강예슬은 '넘버원' 활동 각오 등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8ae89947094595172b19c54c2cbee17f17300e0f550c9bd90a6e4851365f2a4a" dmcf-pid="fujXJsyjY9" dmcf-ptype="general">강예슬에게 지나온 시간은 도전의 연속이었다. 2014년 진나영과 함께 2인조 걸그룹 윙스로 데뷔한 그는 2017년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최종 데뷔 인원에 들지 못했고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68493d1914a5102214677c2d40dce7d664f6486a4a4def645db441cf2dd67f" dmcf-pid="47AZiOWA5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3/xportsnews/20250323080034786ewlh.jpg" data-org-width="1200" dmcf-mid="poJS6AOJ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3/xportsnews/20250323080034786ewl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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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5ac916df09503a99ba4384ffde0efbdb7ed3cdfc4b4b8f1eb3442e1fd743b36" dmcf-pid="8zc5nIYcZb" dmcf-ptype="general">강예슬은 "트로트 음악은 아이돌보다는 활동 기간이 정해지지 않고 긴 편이다. 이번 활동을 시작했으니 많은 분들에게 '노래가 너무 좋아서 찾아 듣는다'는 말을 듣는게 제 목표"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61f66d3adf65991eb996cb56647982ad023367c77873962f8e62a5c573f71dca" dmcf-pid="6qk1LCGkYB" dmcf-ptype="general">강예슬은 걸그룹 활동부터 다양한 오디션 무대, 또 KBS 드라마 '우아한 제국'을 통해 연기에도 도전한 바 있다. 그는 "전부터 꾸준히 밝혀왔지만 뮤지컬에 한 번 도전해 보고 싶다. 입시 준비할 때 특기로 뮤지컬 공부를 했는 때 그때 공연에 많이 빠졌었다"며 "한동안 리포터로도 활동했던 만큼 MC나 라디오 같은 진행 분야도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716a056acb029d11c3ebb30acc73ee2e155f0c03dcbfbc046649c94834c324" dmcf-pid="PBEtohHEG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3/xportsnews/20250323080036108gvba.jpg" data-org-width="1200" dmcf-mid="bN1xyz415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3/xportsnews/20250323080036108gvb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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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e0c25d7d519ef9aa9bc160fa6d924b1fe35de6a2ba6d848826ccc8adbf9a850" dmcf-pid="QbDFglXDZz" dmcf-ptype="general">트로트 가수로서 강예슬은 "언젠가는 팬분들과 함께 저의 단독 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목표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7bea411bd3304a6bb671d605c29dc99df3634d101b720a448a6a0c50f3f94b2a" dmcf-pid="xKw3aSZwY7"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서바이벌 출연을 많이 물어보시는 데 사실 과정이 너무 힘들었던 만큼 나가고 싶진 않다"며 "하지만 너무 좋은 기회와 자리가 있다면 아무래도 고민하지 않을까 싶다. 무엇보다 저를 가장 빠르게 성장시켜 줬다는 걸 알아서인지 고민하게 될 거 같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5430757dd0aa61a71b73b07814d0e52a64f2966e2401a98f8e9256887a021b35" dmcf-pid="ymBa36iBZu" dmcf-ptype="general">사진 = 박지영 기자 </p>
          <p contents-hash="9cc498e5b8ab55ae230052552aa3f95dcdfb37c10cb085a52f4dedcf9f6b0ccc" dmcf-pid="WsbN0PnbHU"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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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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