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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병헌, 53세 늦둥이 '딸바보' 될 수밖에..이민정 질투해도 관심 NO [Oh!쎈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2 09: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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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NwwdB6FS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050a62b361e6f4417fccf54d543274e1312924e56fce7458db4a6f78ffa87f" dmcf-pid="fjrrJbP3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2/poctan/20250322091824064ygmh.jpg" data-org-width="650" dmcf-mid="Klppvjsd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2/poctan/20250322091824064ygm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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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b4b8cb99f0e317ca35e1372b89f0e823ee904cdf3ac70dba8a5b4f3b9f0999f" dmcf-pid="4kOOL2MUlB" dmcf-ptype="general">[OSEN=선미경 기자] 배우 이병헌은 타고난 ‘딸바보’였다. 아내 이민정의 질투를 부를 정도로 53세에 얻은 딸을 애지중지했다.</p>
          <p contents-hash="2071c2619d689c9282d2024e861fa112956ae57e33a04ebb94bb54546bb01c33" dmcf-pid="8EIIoVRuvq" dmcf-ptype="general">이민정이 남편 이병헌과 딸 서이의 달정한 순간을 또 공개했다.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짧은 영상을 게재하며, 딸과 놀아주는 ‘아빠’ 이병헌을 공개한 것. 딸 앞에서 꿀 떨어지는 목소리로 아낌 없는 사랑을 드러내고 있는 이병헌이었다.</p>
          <p contents-hash="3223ccae60380c6be22be900178ceaec48ca4080a4e5f73e9a261b0a6bc259e9" dmcf-pid="6DCCgfe7yz"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는 이병헌이 딸과 이불을 뒤집어쓰고 놀아주는 순간이 담겨 있었다. 이병헌은 딸이 사랑스러운 듯 다정한 목소리로 이야기하며 놀아줬고, 이민정은 이불 밖에서 이 상황을 촬영하면서 장난을 쳤다. 딸이 엄마의 목소리를 알아듣자 이병헌과 이민정은 “엄마 어디 있지?”라고 물으며 함께 장난치듯 놀아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806d8e5134adf950a0971017028f71c2abbac25de9b37e5ebe449b182fbf5f" dmcf-pid="Pwhha4dzh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2/poctan/20250322091824274zkso.jpg" data-org-width="530" dmcf-mid="9w66pSZwS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2/poctan/20250322091824274zks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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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eae686e3b44755a3bc7c7ab3e1008dff68051408e3fecb373376e8f708807c9" dmcf-pid="QrllN8Jqv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민정은 해당 영상에 “이불 속에 집을 만들어 놓고 안 나오는 부녀. 나와야 내가 보이지”라고 덧붙였다. 이불 속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이병헌과 딸에 대한 귀여운 질투와 애정이 담긴 멘트였다. 딸과 놀아주며 평소 보기 힘든 모습을 보여주는 이병헌 역시 인상적이었다.</p>
          <p contents-hash="87d8afa20b7fa6182446c54f31d28f537612161361de21cdb473ffdee7cdf6ab" dmcf-pid="xmSSj6iBCU" dmcf-ptype="general">이민정은 지난 2013년 8월 이병헌과 공개 연애 1년 만에 결혼했고, 2015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23년 8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고, 그 해 12월 둘째 딸을 얻었다. 당시 이병헌의 나이 53세로 뒤늦게 품에 안은 딸에 ‘딸바보’가 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c55bd9baab7735e7f5a149cc26fac3636b6edd7e8e9b80af6dbc79cc1a4b0c" dmcf-pid="yK66pSZw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2/poctan/20250322091824583lmeh.jpg" data-org-width="530" dmcf-mid="2yrrJbP3l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2/poctan/20250322091824583lme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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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4a4ea0055503733c607f45039ab1ae4fd3b1e8a95b81f0d68a36e8446fd67ea" dmcf-pid="W9PPUv5rS0" dmcf-ptype="general">특히 이민정은 종종 딸과 시간을 보내는 아빠 이병헌의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지난 2월에도 소셜미디어에 “싸돌아 다니는 거 좋아할 조짐이 보임”이라는 멘트와 함께 손을 꼭 잡고 걷고 있는 이병헌과 2살 딸의 데이트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곳 저곳을 보며 호기심 가득한 딸과 세심하게 살피며 딸과 눈높이를 맞추려 몸을 숙인 이병헌의 모습이 화제였다.</p>
          <p contents-hash="68144a14bba1b726dc25723d2e62c39e89df71cd983177f63209ee9a90bdd836" dmcf-pid="Y2QQuT1mW3"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딸이 휴대전화 속 사진에서 아빠의 모습을 ‘귀신같이’ 찾아내자 “좋겠수”라며 귀여운 질투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 지난 해에는 8개월 된 딸을 공개하면서 “원래 딸은 아빠부터 하는 건가요? 너무 충격적… 서운함.. 더운 여름 해다 바친 이유식 의미 없음”이란 글을 적기도 했다. 딸 서이가 ‘엄마’보다 ‘아빠’라는 말을 먼저 해 아쉬움과 질투를 드러낸 이민정이었다. /seon@osen.co.kr</p>
          <p contents-hash="f19e74878cb392752ea3cf97f6bf837a8aaeaff0a36dc6fcb8968e5c56384fe5" dmcf-pid="GVxx7ytsWF" dmcf-ptype="general">[사진]이민정 소셜미디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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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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