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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언더스쿨’ 서강준 단체 사진 장면 최고 9.1%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2 07:49: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bjGzWFOR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b587f8e594923cb6477779498b4a51ac882e233aefe7b0aa1be3b956ba0616" dmcf-pid="KMCuPp9H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언더스쿨’ 서강준 단체 사진 장면 최고 9.1% (사진: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2/bntnews/20250322074905312rlbn.jpg" data-org-width="680" dmcf-mid="BhjGzWFOe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2/bntnews/20250322074905312rlb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언더스쿨’ 서강준 단체 사진 장면 최고 9.1% (사진: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9280f8f4ef1d12218768cfd4390adedc5ce5e3128f4b74eef19fa405ee79c1f" dmcf-pid="9Rh7QU2XnN" dmcf-ptype="general">
           <br>서강준과 김신록이 한 치의 물러섬 없는 살벌한 두뇌 싸움을 벌였다.
          </div>
          <p contents-hash="140a19b720039bd7b08c9d3f8e42af04b74fdf3407b0ba0b3dbeae26f19af53d" dmcf-pid="2elzxuVZRa" dmcf-ptype="general">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9회에서는 정해성(서강준 분)과 오수아(진기주 분)가 무사히 학교로 복귀한 가운데, 비리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서명주(김신록 분)가 다시 모습을 드러내 모두를 얼어붙게 했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6.1%를 기록했다. 특히 학교 청소하던 해성과 2학년 1반 학생들이 단체 사진을 찍는 장면은 9.1%까지 치솟으며 극의 훈훈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p>
          <p contents-hash="c4024b5a22f2124e5a59381563de5989dfc995158b09bd4304cb4acf91dade0b" dmcf-pid="VdSqM7f5Mg" dmcf-ptype="general">어제 방송에서는 내신 비리와 관련된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졌다. 수아를 습격한 괴한과 학교 비리를 실행한 인물이 수학 교사 이준호(노종현 분)였던 것. 해성은 준호가 명주의 지시로 자신의 아버지 수첩까지 빼앗았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준호는 명주에게 자신을 보호해달라고 애원했지만 그녀는 냉정하게 외면해 과연 준호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dba27005ebce41303c35fba2bea74c97f20dc411702b15e304821e8160c6a6fa" dmcf-pid="fJvBRz41Mo" dmcf-ptype="general">명주의 하수인 박재문(박진우 분)을 처리하는 대목은 사이다 그 자체였다. 준호를 감시하던 박미정(윤가이 분)과 고영훈(조복래 분)은 그가 박재문(박진우 분)의 차를 탄 것을 목격하고 뒤쫓았다. 하지만 해성이 도착하기 전, 두 사람은 넘치는 의욕을 주체하지 못하고 재문 일당과 맞섰다가 역으로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늦게 나타난 해성이 단숨에 상황을 정리하며 긴장감과 통쾌함을 동시에 선사했다.</p>
          <p contents-hash="47ce46b784713fd16817265c94b38849718ddd9d860d4824041e879eed362821" dmcf-pid="4iTbeq8tLL" dmcf-ptype="general">해성은 명주의 허를 찌르기 위해 그녀가 있는 이사장실로 향했다. 그는 왜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을 이 작전에 투입했냐고 물었고, 이어 준호가 경찰에 출석하는 뉴스를 보여주며 명주를 압박했다. 뿐만 아니라 USB에 담긴 결정적인 증거까지 꺼내 들며 그녀를 코너로 몰아넣었다. 그럼에도 명주는 흔들림 없는 태도로 맞섰고, 심지어 내통하던 김 국장(이서환 분)에게까지 손절당한 상황에서도 섬뜩한 미소를 지어 소름을 유발했다.</p>
          <p contents-hash="5c89716fc267273109ef27603ff83f7802b2231f3257b6d19e2d4c9e32b32f04" dmcf-pid="8nyKdB6FJn"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학교에 장학사가 방문한 가운데, 명주와 재문이 함께 등장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명주는 수아에게 날 선 안부 인사를 건네며 서늘한 기류를 형성하는가 하면 해성에게는 “학생 놀이는 여기까지”라며 명찰을 뜯어 두 사람의 팽팽한 긴장감은 절정을 향해 치달았다.</p>
          <p contents-hash="d2f362ece565303e91b031f75b422f460fccb54171d770ebc85d5010ef255a81" dmcf-pid="6LW9JbP3Ri" dmcf-ptype="general">이처럼 ‘언더커버 하이스쿨’ 9회는 마지막 괴담에 한 발짝 다가가기 위한 해성과 명주의 고군분투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더불어 내신 비리 사건이 해결되면서 학교 내 분란이 줄어드는 듯했으나 명주의 재등장으로 분위기를 압도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p>
          <p contents-hash="c21d06a6fc82972140fefbde0ba1f5876b658ee489b00be58571e4ec185f974e" dmcf-pid="PoY2iKQ0nJ" dmcf-ptype="general">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해성이 수아 부르는 그게 레알 설레”, “김신록은 일단 등장부터 소름돋고 봄 서명주 너무 무서워”, “바보 4팀은 진짜 정해성과 아이들이었구나”, “유사부자(父子) 미쳤다”, “서강준 김신록 연기 파이트 재밌네”, “수아랑 교감 케미 웃겨 죽겠음”, “와 엔딩 장면에서 심장 엄청 빨리 뜀 소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6499b21a15df8dabb9cbf9b57de793ad962c96ab2a63447eb3f2e8cb9aaf340b" dmcf-pid="QgGVn9xpnd" dmcf-ptype="general">‘언더커버 하이스쿨’ 10회는 22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f199be614efc39bd4a978857ece5c4a16d7b879a84c0ed17aa48580229090ec7" dmcf-pid="xaHfL2MUde"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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