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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시 마지막날까지 지창욱 발길 붙든 '그 그림', 반 고흐 작품 76점에 지창욱이 일일이 목소리를 남긴 이유는?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1 20: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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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mdsTIYcu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fb46ed355915201a312722aebb01a2f1107a193c3eda59f28fdd8d2d3dc6bc" dmcf-pid="xOiIWhHEp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1/SpoChosun/20250321201813838hper.jpg" data-org-width="1200" dmcf-mid="4W8AskCn3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1/SpoChosun/20250321201813838hpe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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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acd3426323581eef7c9bade406991fd5df7825b6b30d89f8c60d4188b066a02" dmcf-pid="yHDXp57vzS" dmcf-ptype="general">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가 성료한 가운데, 배우 지창욱이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에 참여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01822c14b36d45e69eb2f049c66eb381720268733f2463b71ba4acacb39e9a27" dmcf-pid="WXwZU1zTpl" dmcf-ptype="general">네덜란드 크뢸러 뮐러 미술관이 소장한 반 고흐의 주요 작품 76점을 엄선해 선보였던 이번 전시는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반 고흐의 대표작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66d8bc4cbe33294d5a450f922075bc18b8fbb899654327be4ce88aedf39aff54" dmcf-pid="YZr5utqy3h" dmcf-ptype="general">사전 예매만으로 30만 장 이상의 티켓이 판매된 이번 전시는 누적 관람객 수 50만 명을 기록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반 고흐 전시로 자리매김했다. </p>
          <p contents-hash="b4ba10925e943b0e3e1c71aa8f3767bf877952884c23e2adbe3f7fa4381329c2" dmcf-pid="G5m17FBWUC" dmcf-ptype="general">이번 전시의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에 재능 기부로 참여한 배우 지창욱은 마지막 날에도 전시장을 방문해 관람을 즐기며 반 고흐 전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84419d95c464829bbe4d846311090bd8440667a02c453a81d490afa39de82b20" dmcf-pid="H1stz3bYzI" dmcf-ptype="general">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지창욱은 반 고흐의 열정과 고뇌를 관람객에게 잘 전달하기 위해 세심한 감정을 담아 녹음에 임했고, 많은 관람객들이 진중한 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호평을 남겼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dfa1fb1bf50e769f288f3bd7d0eac3594281127021cb6bd5f2e29498e27dcb" dmcf-pid="XtOFq0KG3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1/SpoChosun/20250321201814158lcnz.jpg" data-org-width="1000" dmcf-mid="8UhpKuVZp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1/SpoChosun/20250321201814158lcn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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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5a1dd27bba2b31acd05de8dbe79c7be7392d9d4f4736ba88c26ed7d1b3e24e" dmcf-pid="ZFI3Bp9H0s" dmcf-ptype="general"> 성공적으로 이번 대규모 전시를 주최한 HMG 그룹의 김한모 회장은 "예술이 주는 힘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했고, 반 고흐의 작품을 통해 많은 분들께 감동과 위로를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대전에서 이어질 전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소회를 전했다. 라이프스타일 종합 기업으로의 문화 콘텐츠 사업 일환으로 이번 전시를 기획한 HMG 그룹의 김한모 회장은 향후에도 이러한 아트 프로젝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p>
          <div contents-hash="9ef26f34a6d3d6fd1c041496f48faff1e62c64f3585eb7168eeef7e14f4f0aae" dmcf-pid="53C0bU2X3m" dmcf-ptype="general">
           한편, 배우 지창욱은 3월 25일부터 6월 22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에서도 오디오 가이드 재능 기부를 이어간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335db17d91139325b63ed9e625828339e8d670cf1a04c2b9a6ff682d652565" dmcf-pid="10hpKuVZF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1/SpoChosun/20250321201814393baeu.jpg" data-org-width="700" dmcf-mid="6gqJjnkPF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1/SpoChosun/20250321201814393bae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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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2e7efea9239be8570d0704d6713910f47186190401c59b1ccea48cbd3e8a08f" dmcf-pid="tvNT5WFOpw" dmcf-ptype="general"><br>권영한 기자 kwonfilm@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탄핵선고 왜 이렇게 늦어질까‥헌재의 고민은? "스타링크 상반기 韓 상륙…위성망 해외 기업에만 의존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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