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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다훈, 軍휴가 나와서 생긴 딸…"부모님이 대신 키워, 내 얘기 절대 못하게 했다" 오열 (‘같이삽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0 21: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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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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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520151031d076a63eb3e6bc9a3f61c6c1f8896d14782dace50861311dfeb81" dmcf-pid="GqR6LVzT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0/poctan/20250320215624660pycd.png" data-org-width="650" dmcf-mid="yWuFKZTN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0/poctan/20250320215624660pycd.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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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e79dc5ef293078d757a752a676ee27f56289f460844a8dd7d3a005ba2f7cee3" dmcf-pid="HBePofqyvL"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윤다훈이 미혼부로 생긴 딸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p>
          <p contents-hash="58d0a90f2289dc0b1d3bbcc95165301dd007d92793dbf2b1316093067dfd618b" dmcf-pid="XxcgmiQ0Cn" dmcf-ptype="general">20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배우 김청, 윤다훈과이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양반마을로 유명한 인량리 전통마을에서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떠났다.</p>
          <p contents-hash="d3af73097f5cb3bc7b90f61c949842a59b87edc5e65b862b6f9413d899d0cc1e" dmcf-pid="ZMkasnxpli" dmcf-ptype="general">군대 휴가 나와서 만난 인연으로 딸이 생겼던 윤다훈은 “부모님은 ‘네 자식이니까 우리가 키워주는게 당연하다’라고 하셨지만 나 때문에 힘드셨겠구나를 (이제야) 알겠다. (이제는) 어딜가도 부모님 생각이 난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89423f268b71b177fc4191ef269d03c7e33ed8ab3b467374cdc34294d6f0eaa" dmcf-pid="5RENOLMUCJ" dmcf-ptype="general">윤다훈은 어머니가 딸에게 ‘학교에서 아빠 이야기 하면 안돼. 어디 가면 늘 할머니 옆에 있어’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전하기도. 당시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비밀로 했던 터라 어딜 가도 딸이 자기 옆으로 오지 않고 뒤에서만 지켜봤다는 가슴 아픈 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e6bf9d4fbfc34c842a67581b4df3d49af73cda9810d1540f7192d2c3e25734a2" dmcf-pid="1eDjIoRuWd" dmcf-ptype="general">손녀가 딸보다 예쁘냐는 질문에 윤다훈은 “딸이 더 예쁘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윤다훈은 아직 딸에 대해 미안한 게 많다고 말하며 눈물을 훔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12520963f1e927b178addafef03946bbf6345cfe62adfd07948adad8662c4b" dmcf-pid="tdwACge7v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0/poctan/20250320215625016usfx.png" data-org-width="530" dmcf-mid="WDTCXmA8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0/poctan/20250320215625016usf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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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44e8ed752203d3f556dfe05d759d52ba02ab59b275da11b497d9afe2d8a7b72" dmcf-pid="FJrchadzWR" dmcf-ptype="general">기러기 10년 차라는 윤다훈은 “처음에는 되게 힘들었다. 집에 흔적이 있다. 그런거보면 울컥했다. 안방에 못 들어가겠더라”라고 설명했다. 윤다훈은 특히 2~3년차가 가장 힘들었다고.</p>
          <p contents-hash="84395d2c1b86fad944bf41b6cf2556e879554c9048e5ea1accdca290bcfc7977" dmcf-pid="3imklNJqlM" dmcf-ptype="general">가족들이 캐나다로 간 이유에 대해 윤다훈은 “고모가 먼저 가계셨다. 그 다음 남동생네가 가고 여동생네가 갔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처음에는 전화기 너머로 들리는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났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d009c58ccf96b88d18aaa02b3137708ada5613aec519586c06254bd0e23155e" dmcf-pid="0nsESjiByx"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contents-hash="8f3e13720be33d54f7215cbb086b898d3766d594b6d96564fa11b34d499da7c1" dmcf-pid="pLODvAnbyQ" dmcf-ptype="general">[사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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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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