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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3일만 파경 김청, 엄마 되고팠다더니‥자식 얘기에 예민(같이 삽시다3)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0 21: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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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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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3424776dfe60c5c7a81f6c6e0ec35ae2fd1095fc03c7574fd647eba1b07f7d" dmcf-pid="x2v4LVzT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0/newsen/20250320210752438gnra.jpg" data-org-width="640" dmcf-mid="6eUaIoRu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0/newsen/20250320210752438gnr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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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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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0/newsen/20250320210752621ciqh.jpg" data-org-width="640" dmcf-mid="PdUaIoRu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0/newsen/20250320210752621ciq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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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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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WIQltCDxlO"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c3d3b26a3ee79845372ae6b177a86517ca496f7271c5e9aa703002364e241a2c" dmcf-pid="YR1JDe8tls" dmcf-ptype="general">배우 김청이 2세 얘기에 예민한 모습을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d8c3170bf5d89a7b1f3bec1864847b9bffe25dd237a95d01e1d560e93c7c7f71" dmcf-pid="Getiwd6Fhm" dmcf-ptype="general">3월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 203회에서는 김청, 윤다훈과의 '같이 살이'가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424892fe9f8077b7c007b171ee7dfe4e2cf9226bb14737cfeb370d0954189532" dmcf-pid="HdFnrJP3yr" dmcf-ptype="general">이날 인량리 전통마을의 오봉종택에 방문한 박원숙, 혜은이, 김청, 윤다훈은 아랫목에 둘러앉아 추억 토크를 나눴다. 이때 누나들은 이불 밖에 혼자 나가있는 윤다훈에게 이불 안으로 들어오라고 권하며 따뜻하게 챙겼다. </p>
          <p contents-hash="985d4a376753539669ed7b033886b99eeec9017259897983d1b79704acec4be0" dmcf-pid="XJ3LmiQ0y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박원숙은 "이불 하나 가지고 애들 3명씩 잤잖나. 참 진짜 출세들 했다. 너무 순식간에 좋아졌다"라고 말했고 윤다훈은 "나도 기억난다. 옛날에 아버지 어머니 주무시고 5명이 쭉 잤었다. 우리 할머니 거기 계셨다."라고 공감했다. 한방에서 3대가 잤다는 것.</p>
          <p contents-hash="8d93a4b3ba4c2b351a6e0bcee042b59dca0faedd15eb04f3ca6e297195294abd" dmcf-pid="Zi0osnxpTD"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이에 "그래도 다 애낳고 살았다"고 말했는데, 박원숙과 눈이 마주친 김청은 "왜 그걸 날 쳐다보고 얘기하냐. 내가 애를 낳아봤냐 애를 키워봤냐. 아니 양쪽 다 애엄마, 애아버지 두고 굳이 (날 보냐)"며 황당해했다. 박원숙은 이런 김청을 "아이에 아주 민감하네"라고 놀렸다. </p>
          <p contents-hash="44672213ecf397fdb27e3331af4e480229d211d3a92e0b7ff5d55a964556efa8" dmcf-pid="5npgOLMUCE" dmcf-ptype="general">한편 1981년 MBC 미스 선발대회 준미스 출신인 김청은 지난 1998년 1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혼인신고도 못 하고 3일 만에 파경을 맞았다. 파경 후 산골 암자에서 칩거 생활을 했다는 김청은 지난주 '같이 삽시다'에서 "나도 부모가 되고 싶었지만 그럴 상황이 안됐다. 자식 이야기를 할 적에는 내 스스로도 ‘나도 자식이 있었으면’ 이라는 생각을 또 하니까, 저한테는 아픈 스토리"며 2세에 대한 미련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4cf874289937bfe4224400c848913d6e3b5b9d3bf9389de840124fe0ec5ac9ef" dmcf-pid="1LUaIoRuyk"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touNCge7l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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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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