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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징맨' 황철순, 부인과 공개 갈등..."출소 날, 가정폭력으로 허위신고"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0 15: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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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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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9f5a8e7abc0b6cb6522103927e297eefd977e9c569bbf392f791ba7dc55d1c" dmcf-pid="UkK4AjiB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0/SBSfunE/20250320154519987fvan.jpg" data-org-width="699" dmcf-mid="07EsFtYc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0/SBSfunE/20250320154519987fva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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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c585f1b1846d29e2840073dfd08b4b1ba8dba1419eac2cf06fa5fc6941a2963" dmcf-pid="uE98cAnbTM"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징맨'으로 유명한 피트니스 선수 황철순이 폭력으로 수감됐다가 출소한 뒤 온라인상에서 부인과 공개적으로 갈등을 벌이고 있다.</p>
          <p contents-hash="35f0568e574b27ae5f689ebb9aff741b88fdc1fc9471365656782d8279ab4201" dmcf-pid="7wVPEko9Sx" dmcf-ptype="general">황철순은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죄를 짓는 게 가족에게 찬스를 주는 것이었나."라고 반문하면서 "내 재산은 사라지고 내 명의로 빚만 늘고, 풀성형해서 면회는커녕 술자리나 파티만. 가석방으로 나오는 날마저 술에 젖어 마중도 없고, 저녁에는 미처 정리 못한 남정네들 연락만."이라고 적으며 아내의 확인되지 않은 사생활을 공개적으로 저격했다.</p>
          <p contents-hash="12cb23f7e03399521f1d5fded95045fe91ea25754736ab77b831bbbcdf178970" dmcf-pid="zrfQDEg2SQ"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서 부인 A씨는 "오늘도 소설을... 언제나 웃겨"라는 짧은 글과 본인의 사진이 담긴 영상을 업로드하며 반박했다.</p>
          <p contents-hash="63c977ea330763d31bc082742117b6ed4f2fe07a13a564f0d8ace2686520b787" dmcf-pid="qm4xwDaVvP" dmcf-ptype="general">또 황철순은 지난 1월 말경 형기를 마치고 석방된 직후 가정폭력으로 신고를 받은 사실도 알렸다. 그는 경찰관으로부터 받은 신고 문자를 캡처해 공개하면서 "정말 이젠 사람과 부딪히는 것도 싫다. 출소한 날 가정폭력이라고요?"라면서 아내에게 허위로 신고를 당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1ebc3289ad6f861448401cf19e0ef7f13b9f5dcc28c43c50b6c395fa4ffdd97" dmcf-pid="Bs8MrwNfy6" dmcf-ptype="general">앞서 황철순은 2023년 10월 전남 여수시 한 건물에서 연인 B씨 얼굴과 머리를 주먹으로 20차례 이상 때리고 발로 얼굴을 수 차례 걷어찬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9개월을 선고받았다. 당시 황철순의 아내는 B씨가 주장한 내용이 허위라며 남편을 대신해 억울함을 표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38de8bf4eea6386ebfa3f2d7ecc7c2bc8e9a07e0de57379ac01ad2c8406fd246" dmcf-pid="bO6Rmrj4T8" dmcf-ptype="general">ky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99150"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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