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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휴대전화 갖고 있다"…유명 가수 협박해 5억 요구한 일당 검거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0 14: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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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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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d93b0e4f0ef39276fb83b246cd45f840d0c976525ffa5449286fa93cef3266" dmcf-pid="8qWbeR41H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0/xportsnews/20250320144620937xgwc.jpg" data-org-width="550" dmcf-mid="fs0xAjiB1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0/xportsnews/20250320144620937xgw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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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c402e158eb16a29a8beb7157a3f3e9fc09a7b02e4788f88a9bbff8285b57123" dmcf-pid="6BYKde8tt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유명 가수의 휴대전화를 입수한 뒤 사생활 사진을 유출하겠다며 협박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p>
          <p contents-hash="68612fb5210f249331bc0704449ae472e403e494da5117fdfc3f066d5ecf4cf6" dmcf-pid="PbG9Jd6FHV" dmcf-ptype="general">서울 강남경찰서는 가수 A 씨를 상대로 협박한 혐의로 B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p>
          <p contents-hash="c5ecc952bc5f55ebddbfedfee7bd4c21d2f218da5e19a0e0e86b7764b504cde8" dmcf-pid="QKH2iJP3Z2" dmcf-ptype="general">채널A에 따르면 이들은 A 씨가 이전에 사용하던 휴대전화를 우연히 습득해 저장돼 있던 개인 정보와 사생활 사진, 대화 내용 등을 유출하겠다고 협박하며 현금 5억여 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p>
          <p contents-hash="e850825ed033679b37c2c557d9eb37c040ce8c442caa8a1032904d97f1f2b072" dmcf-pid="x9XVniQ0X9" dmcf-ptype="general">실제로 일부 금액은 이들에게 전달됐고 이후 가수의 소속사가 지난주 경찰에 신고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p>
          <p contents-hash="7c825fcc9575d65e56c9bbc66ae17e8c23246325d113b458307f67f56822d98d" dmcf-pid="ysJI5ZTNtK" dmcf-ptype="general">경찰은 지난 17일 경기 양평군에서 남성 2명을 검거했다. 체포된 남성 2명 중 1명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유명 폭력조직 소속이었다"고 진술했지만 경찰 관리 대상 조폭은 아닌 걸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f3c436c8f0d3bcaf57f9aca7bd5c4beac1615a97ea0e708e7cdeb735e1a49a83" dmcf-pid="WOiC15yjZb" dmcf-ptype="general">경찰은 이들에게 공갈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주범 격인 다른 1명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f36db482e1dc08014de34a37acfb9e1f5a76f88c316b58f4dcbc99f3d3eaa0f" dmcf-pid="YInht1WAZB"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2a7fdca38e4ccbb217fa16942052906a977b8a63e8a56f7f482920804ac1a0f8" dmcf-pid="GCLlFtYctq" dmcf-ptype="general">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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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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