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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Y현장] "라이브 자신 있어요"…드래곤포니, 데이식스 이을 밴드신 최고 루키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9 16:04:2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JbXaWCnh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a71fc1f19ded05b3591b6b0aa4c5b90484cb4eda2dd44310eb418f04df8a30" dmcf-pid="9iKZNYhL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9/YTN/20250319160420368tekh.jpg" data-org-width="7715" dmcf-mid="zXUjBoRu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9/YTN/20250319160420368tek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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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71a82d8d038084ed4d477182ecf5e95329ea4a53fc8f55d57c06b45649efa5e" dmcf-pid="2n95jGlove" dmcf-ptype="general">"저희는 라이브에 자신이 있어요. 저희 무대를 보신 분들은 저희한테 흠뻑 빠지실 거라고 생각해요." </p>
          <p contents-hash="915a0332eaf234449cc4f11931fc7be728067af01afc8ba7cce0cd1e6514629e" dmcf-pid="VL21AHSglR" dmcf-ptype="general">밴드 드래곤포니의 리더 안태규가 오늘(1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예스24원더로크홀에서 진행된 드래곤포니의 두 번째 EP 앨범 '낫 아웃(Not Ou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렇게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e1a450a335af639032a79a89f63df30404b075e96259368c008feb0f01350e" dmcf-pid="foVtcXva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9/YTN/20250319160420792ouko.jpg" data-org-width="2980" dmcf-mid="qcO9Sq3I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9/YTN/20250319160420792ouk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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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69f6ee61a0994c86694bafa89aebe34350583d612120a19554b4fd5dfaec6e7" dmcf-pid="4mJKlzFOhx" dmcf-ptype="general">
           '낫 아웃'은 야구 경기에서 타자가 삼진 스트라이크 상황에서도 특정 조건에 따라 아웃되지 않고 여전히 주자로 뛸 수 있는 기회를 의미한다.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현대 청춘들의 모습을 낫 아웃 상황에 비유했다. 안태규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청춘들에게 응원을 전하고 싶다"고 앨범의 메시지를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f845d30c1283268ea5162c6e22a1b15196ecd03e53907f78309eb80059863772" dmcf-pid="8si9Sq3IhQ" dmcf-ptype="general">특히 멤버 각자의 자전적 서사를 담았으며, 불안한 청춘의 시기를 지나고 있는 모습이 녹아 있다. 안태규는 "유희열 대표님이 '드래곤포니의 정체성은 스스로 만들어나가야 한다', '솔직한 이야기에서 세계관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조언해 주셨다. 이 조언을 바탕으로 자전적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b6e006e416e8f1c5d3d9f8e3ca7a14586133c7ec4328b907dff70465b231c23" dmcf-pid="6On2vB0CyP"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은 메인 타이틀곡 '낫 아웃'과 서브 타이틀곡 '네버(NEVER)'를 내세웠다. 두 곡과 더불어 '웨이스트(Waste)', '이타심', '온 에어(On Air)' 등 총 5곡이 수록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9651549481613c6eb04c3d2bb82a02f872636467b11e84a5f3ddeae9c0b2c8" dmcf-pid="PILVTbphy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9/YTN/20250319160421424codm.jpg" data-org-width="7657" dmcf-mid="Bi9m8Eg2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9/YTN/20250319160421424codm.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960e683531fdafdd7154c47160fac353d903ca1e3b6de26b3e15d4460022881" dmcf-pid="QCofyKUlS8" dmcf-ptype="general">
           '낫 아웃'은 밴드의 기본적인 요소에 충실한 곡으로, 결과가 성공이든 실패든 계속 부딪치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안태규는 "페스티벌에서 다 같이 뛰어노는 장면을 상상하면서 작업했다"고 소개했다. 
          </div>
          <p contents-hash="6569601bb119f10fbc8b9d041f65ff1e5df90bf16bd847f6e222a152a0037c36" dmcf-pid="xhg4W9uST4" dmcf-ptype="general">'네버'는 '낫 아웃'과 전혀 다른 색깔의 노래로, 멤버들은 "드래곤포니표 발라드곡"이라고 정의했다. 주저하던 이별을 결심하는 순간의 감정을 담았으며, 덤덤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에서 강렬한 록 사운드로 점차 고조되는 것이 특징이다. </p>
          <p contents-hash="dd3312c6d2cf68f7474be7a3b044e69f86960cc2d525e8cb663ee12e91fbee5c" dmcf-pid="y4FhMsc6Wf"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드래곤포니는 데뷔 앨범에 이어 이번에도 전곡 크레디트에 팀명을 올렸다. 멤버 전원이 메인 프로듀서로서 전곡의 작사, 작곡, 편곡을 직접 담당했다는 의미다. 편성현은 "우리가 잘 모르는 악기도 연습해서 직접 녹음한다. 그런 우리 스스로가 대견스럽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3d70965b418d89f78f3ef8bdf38a910c9292842d4b2c99012e0e231905e291cc" dmcf-pid="W83lROkPWV" dmcf-ptype="general">고강훈은 이 같은 작업 방식에 대해 "타이틀곡 선정 과정에서도 선의의 경쟁이 있었다. 각자 곡을 써서 투표로 정했는데, 그때 불꽃이 튀었다"고 귀띔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563b80e2d0f9b789a85940921a4b54d744bcb3ab1a3a619939a2d6348c1478" dmcf-pid="Y60SeIEQC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9/YTN/20250319160422006oxkf.jpg" data-org-width="4926" dmcf-mid="beQum3HE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9/YTN/20250319160422006oxk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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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cf57cb199bfddfbbcbfb85f3818edd34a43de10838f3710de47da0fc2f266261" dmcf-pid="GPpvdCDxC9" dmcf-ptype="general">
           지난해 9월 데뷔한 드래곤포니는 이번 앨범 활동을 "본격적인 시작"이라고 선언했다. 음악 방송, 예능프로그램, 콘서트 등 대중을 만나는 일에 주력한다. 특히 오는 5월 3~4일에는 서울, 5월 23~24일에는 타이베이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div>
          <p contents-hash="a39593a5fa5a3a5d61ce76b9bb91f439404879bcddc0be41d27375e09c3f0776" dmcf-pid="HV1IQrj4hK" dmcf-ptype="general">이미 데뷔 활동으로 국내외 주목을 받은 드래곤포니는 각종 페스티벌 무대를 서며 6개월간 급속 성장했다. 안태규는 "페스티벌 무대에 갔다가 그 자리에서 해외 페스티벌에 캐스팅되기도 했다"며 "감사하고 영광스럽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86dfcda13750ca71b67894e28320cc2831e020ce5260db74c54397effa81c5a6" dmcf-pid="XftCxmA8vb" dmcf-ptype="general">이미 '실력파 루키'로 입소문이 나고 있는 드래곤포니는 정통 록밴드의 맥을 이어, 글라스턴베리와 같은 굵직한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 자리를 꿈꾸고 있다. </p>
          <p contents-hash="6e1c234f01f2ad76e413c25379778dcfeeb40c5c1140a6239a0ead21d6de5b22" dmcf-pid="Z4FhMsc6hB" dmcf-ptype="general">"저희는 아직 시작도 안 했어요. 저희 이제 시작입니다. 저희가 진짜 헤드라이너로 설 수 있는 날까지 꿈꾸며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안태규) </p>
          <p contents-hash="7391c106e761a7328da054775f54624e18aff55a7a2b37c452cae754339b9837" dmcf-pid="583lROkPCq" dmcf-ptype="general">[사진제공 = OSEN] </p>
          <p contents-hash="5f87631ec9b636ea11fe190e8e7c26d76677b8a259ff9de3b34464d2973ac0f3" dmcf-pid="160SeIEQhz" dmcf-ptype="general">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p>
          <p contents-hash="fbe155c9b06108ad82829207792191e944c5f5bf2439e60edc092842f8f54092" dmcf-pid="tPpvdCDxv7" dmcf-ptype="general">*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p contents-hash="71026989b83564ae6d40764f4dcea7a87361f3b1ee8fc3deec7baf294f99a386" dmcf-pid="FQUTJhwMCu" dmcf-ptype="general">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79a07dfa25f70808cf7fccc989752b22f64f3dd26b7136e740d8461b2c7c2092" dmcf-pid="3xuyilrRTU"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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