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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있지 예지 “박진영이 일일매니저? 감사하지만 거절” 단호박 웃음(정희)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9 13: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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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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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18da13c2fc0bd8ce00d53aa9dd58f34ee193304d18175470969e2d9565b658" dmcf-pid="ZunxWbph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있지 예지, 박진영(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9/newsen/20250319135201102lthr.jpg" data-org-width="600" dmcf-mid="H0cLt6KG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9/newsen/20250319135201102lth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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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있지 예지, 박진영(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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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c728b1bec0d85e419507299eafae34867b264cca886eba611e47364193fbcdc" dmcf-pid="57LMYKUlSo"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해정 기자]</p>
          <p contents-hash="8446defe7698e3cfefda0ad07beffafc0d7fc947b305fc4bfc0e8d0ba4a92661" dmcf-pid="1zoRG9uShL" dmcf-ptype="general">그룹 있지 예지가 프로듀서 박진영을 향한 애정과 존경심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dec5941c029b988fe434e53bdba1792af1ae2ddbb104bdbd3e7dc5af76aed0d1" dmcf-pid="tqgeH27vhn" dmcf-ptype="general">3월 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그룹 ITZY(있지) 멤버이자 솔로로 데뷔한 예지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991c3de17069f9a107d75125dfa77d90931d0e475caaca384624ab5a19114702" dmcf-pid="FBadXVzTSi" dmcf-ptype="general">앞서 있지 멤버 채령은 예지를 위한 일일매니저로 변신했다. 이를 두고 예지가 "채령이는 매니저에 소질이 있다"고 밝힌 가운데, 박진영이 일일매니저를 한다면 어떠냐는 질문이 나왔다. 예지는 웃음을 터뜨리면서 "감사한데 죄송합니다. 마음만 받겠다. 저는 너무 감사하죠. 근데 제가 너무 떨릴 것 같다. 모니터 하나 하나 PD님이 지켜보신다고 생각하면 더 잘해야 할 것 같다"고 부담감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e36af94d1c5f07715a7864d62e7393c639882b7808b06b8d2f3fe0dc639b8652" dmcf-pid="3bNJZfqyyJ" dmcf-ptype="general">DJ 김신영은 "압도적 무대 장인이 박진영 아니냐. 솔로 문화를 바꿔놓은 분이라 이 분 앞에서 내가 무엇을 한다는 건 어려울 것 같다"고 공감했고, 예지도 "맞다. 감히 못할 것 같다. 그렇지만 생각보다 칭찬도 많이 해주신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1642c014019353c8a6cc445d7b5eb1077d4bfcbd99d046dadab1f4f2affb87db" dmcf-pid="0Kji54BWTd" dmcf-ptype="general">앞서 박진영은 개인 소셜미디어에 "예지는 이 앨범 나오기까지 진실하게 성실하게 겸손하게 준비한 아티스트다. 연습생 때부터 지금까지 모든 임직원이 칭찬만 하는 아이"라고 글을 남겼다. 김신영은 "워낙 JYP 쪽에서 성실한 걸로 정평이 났다. 실력도 갖추고"라고 칭찬했다. 이에 예지는 "너무 감사하다. 무슨 표창장을 받은 것 같다"고 벅찬 기쁨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30ceb0c8fb13d8da9b7a16c428d91b0d840746a852cac74ef473c7a63a6b8da0" dmcf-pid="p9An18bYle" dmcf-ptype="general">한편 예지는 지난 3월 10일 첫 솔로 앨범 'AIR'를 발매,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 중이다.</p>
          <p contents-hash="c033f030a09441c2db8002636df0df943765729bd3a8beaa0b01b4824edd41f2" dmcf-pid="ULyIfjiBvR"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uoWC4Anbh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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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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