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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름은 제니" 윤진이, 3.1kg 둘째 딸 최초 공개..♥김태근 아들 타령[동상이몽2][★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8 00: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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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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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eeb1992600265dd9fa80a0e1af1cda770fbed214f0a42ee0376f7413d1e5bb3" dmcf-pid="pbZlG1WAht"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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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8/starnews/20250318000151720xzxj.jpg" data-org-width="1000" dmcf-mid="1I2qfQ2X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8/starnews/20250318000151720xzx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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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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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진이가 둘째 딸 제니 출산기를 최초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e77b42a01aa7e136e85833857c2272744b64264459c6c6714fcce5f9c92c32c3" dmcf-pid="77YOTHSghZ"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진이, 김태근 부부가 둘째 딸 제니를 품에 안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610eab3048a39fe7455cf4c035cefd090d9061db0cfe0ca91c5622f337e903ec" dmcf-pid="zzGIyXvalX" dmcf-ptype="general">이날 윤진이, 김태근은 둘째 딸 이름을 제니라고 지었음을 밝혔다. 이름은 윤진이가 지었다고.</p>
          <p contents-hash="e3bdd21cea7b403b684d8fb2d5f6d10b0ef29cc43171ab52ec3503a17e3d0c89" dmcf-pid="qqHCWZTNTH" dmcf-ptype="general">하지만 김태근은 "나도 제니라는 이름이 좋긴 한데 정말 그 이름으로 정해야 될지 고민된다. 찾아 보니까 '니'는 한자가 어렵더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bc6774e63c2403862ee327638e2fe569b61f870beb50fcfb73c956674cff41" dmcf-pid="BBXhY5yj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8/starnews/20250318000153184wxvf.jpg" data-org-width="560" dmcf-mid="tIHCWZTN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8/starnews/20250318000153184wxv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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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3541d1fd8a1818ce5bbb0de98f4c3c09083e92e81a4e525766dcd38fcea32b1" dmcf-pid="bbZlG1WATY" dmcf-ptype="general">
           김태근의 말에 윤진이는 "굳이 한자 이름을 해야 하냐"면서 "제니라는 이름을 갑자기 바꾸는 것도 이상하지 않냐"고 반발했다.
          </div>
          <p contents-hash="0d25c068815c851beff4ba70f6b40c58dc5a171378d75ef9540075545a9d3d09" dmcf-pid="KK5SHtYcWW" dmcf-ptype="general">둘째 딸 이름을 두고 대치하던 이들 부부는 시부모님에게 첫째 딸 제이를 맡기고 둘째 제왕절개술을 위해 집을 나섰다.</p>
          <p contents-hash="befffa398c1ba9596285a0f3db77f597803ecf8067742ee0c65d46354f74fbb3" dmcf-pid="991vXFGkyy" dmcf-ptype="general">제왕절개 수술 직전 마지막 초음파 진료를 보던 의사는 "이번에는 역아다. 역아의 경우 아기의 다리가 먼저 나오기 때문에 수술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다. 그렇다고 산모가 더 힘들거나 자궁이 더 찢어지는 건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562fe592ae1f833d9de03d2563863c3b82dc5ff77efac108a2807cff401e255" dmcf-pid="2ebFz9uSlT" dmcf-ptype="general">이내 윤진이는 수술실로 들어가고, 김태근은 초조한 모습으로 수술실 앞을 지켰다. 이내 아기의 울음 소리가 들리자 김태근은 홀로 숨죽여 눈물을 흘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57bb03dd7b3b2390f16e6e18c5ec26498767b46beb8837a6d0feb28e4ac10c" dmcf-pid="VdK3q27v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8/starnews/20250318000154847wyjl.jpg" data-org-width="560" dmcf-mid="3rM9Pe8tS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8/starnews/20250318000154847wyj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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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47c0be32eb9ba663d75abe3c8a034a5b7122083935c3b4e13ec88f904ec3916c" dmcf-pid="fJ90BVzTWS" dmcf-ptype="general">
           모습을 드러낸 3.1kg의 제니는 건강하고 우렁차게 울음을 터뜨렸다. 김태근은 제니를 빤히 바라보며 "생각보다 더 예쁘다. 머리도 그렇게 안 크다"고 말했고, 윤진이에게는 "고생 많았다"고 격려했다.
          </div>
          <p contents-hash="5863434f2e56d435ded473d20f08e93d7a77e8ebe271394891d3bef7615335d4" dmcf-pid="4i2pbfqySl" dmcf-ptype="general">이후 김태근은 작명가에게 온라인 작명 상담을 받았다. 작명가는 또 "두 분한테 자식 한 명이 더 있을 것 같다. 자식 복이 있는 부모는 자식을 낳으며 발전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085dc2d22e0e39155051480e2efdea6ff39d7f3994594e64a8730f75165339d" dmcf-pid="8nVUK4BWTh" dmcf-ptype="general">결국 김태근은 병실로 올라온 윤진이를 향해 "한 명 더? 딸 보니까 아들 갖고 싶지 않냐. 셋째는 안 되는 거냐"고 아들 타령을 해 원성을 샀다.</p>
          <p contents-hash="124314a4d9fe262c9e8f9b19adee59b5d64a24f14b37812045975b226a7b84de" dmcf-pid="6Lfu98bYlC"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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