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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과→美비자 거절' 김태원, 딸 결혼식 가야하는데..또 에스타 거절 ('조선의 사랑꾼')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7 23: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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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5n5G1WAl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2e1354a8ee3b83ad0e33c5c408b65859a2320b7ad1370b27901d25c9e246c1" dmcf-pid="p1L1HtYc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7/poctan/20250317230346918niyv.png" data-org-width="650" dmcf-mid="F8O2BVzT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7/poctan/20250317230346918niy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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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a266862e879d03ab7d95573fcfff14605461ed7843c1bf22f09f5ba80d4f121" dmcf-pid="UtotXFGkhT" dmcf-ptype="general">[OSEN= 김수형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태원이 미국 비자신청이 거부된 안타까운 상황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5535269f4f7d8e8faf0a45d1db97c2dccf6a4333044180465dbf1192294db63e" dmcf-pid="uFgFZ3HETv"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태원이 위기의 순간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32603fc3f0e44d2fda2826c87ad99ffc0fe40cf95ca8e8c9addb76eae61c99b1" dmcf-pid="73a350XDvS" dmcf-ptype="general">먼저 김태원 딸의 결혼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태원은 딸에게 전화를 걸어 한국 결혼식에 대해 물었으나딸은 남자친구인 데민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건강악화를 얘기했다. 뇌졸증으로 한국 결혼식을 못오는 상황이라는 것.</p>
          <p contents-hash="018d7dd8681f71ab828ba15a0862e4b53cb7bf3656dae8be1c508d70b98f8587" dmcf-pid="z0N01pZwWl" dmcf-ptype="general">이에 딸은 “아빠가 가능하면 뉴욕에 오는 걸 시도해보면 어떨까”라며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아빠가 오면 좋겠다”고 물었다.김태원은 “그렇긴 한데 비자문제가 답답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럼 아빠가 비자를 받는 방향을 알아보겠다”며“내 딸 결혼하는데 거기 좀 가겠다는데 왜 날 못살게 구는지 마음이 힘들다, 그래도 잘 해결될 거라 생각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e77d52793091b1b450504ee7af2242fb04fc03c6030b6539d5d8da4f4b6bb7b" dmcf-pid="qpjptU5rhh" dmcf-ptype="general">이는 앞서 김태원은 미국 비자를 거절당했기 때문. 1987년과 1991년 대마초 흡입으로 두 번이나 입건된 적이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bd05efd49d9c79eb7cfd3fdce4119313b3785c7db699248e1198e75e99d8e2" dmcf-pid="BUAUFu1m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7/poctan/20250317230347207meqi.png" data-org-width="650" dmcf-mid="36brkmA8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7/poctan/20250317230347207meq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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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a1b15f28e7f6c20616f37260819134b1394c4b441feac5dddb0727e05ecac94" dmcf-pid="bucu37tslI" dmcf-ptype="general">김태원은 “감당하기 힘든 상황, 뇌줄증인데 억지로 모시는건 실례다”며 “내가 될 수 있다면, 비자 잘 되면 딸 결혼식 보러 미국가며 좋겠는데 미지수다”며 1년 전인 지난해 3월 공연비자를 거절당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5d7e8d15b06039d2a87b884504aa2c662d18811cec231870c1ea2db875008ec" dmcf-pid="K3a350XDWO" dmcf-ptype="general">하지만 여행 비자는 신청해보지 않았다는 김태원. 시도할 만한 방법은 남아있었다.이에 제작진은 “인터넷으로 신청해보자”며 미국출신 PD의 도움으로 인터넷을 접속했다. 특히 여권의 선글라스를 벗은 생눈(?)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ac7cab449dd84b3559917d57d399c19c2e91b503b6a3fed2a494520225fe3b54" dmcf-pid="90N01pZwhs" dmcf-ptype="general">하지만 개인정보를 입력해야했고 ‘불법 약물의 소지, 분배 관련된 법을 위반한 적 있나’는 질문이 있었다.또 ‘이전에 미국 비자 혹은 입국을 거부당하거니 입국신청이 거부된적 있나’는 질문에 김태원은 거짓말없이 ‘예’라 대답했다.</p>
          <p contents-hash="786ec6f4ae677a8244a0807c92bc7e345c83918ef9fc18b6dc7284588803257c" dmcf-pid="2pjptU5rym" dmcf-ptype="general">그렇게 무려 1시간 만에 비자 접수 신청을 해놓은 김태원. 3일 뒤 결과가 나온 후 제작진과 연락했다.두 가지 부정답변으로 비자가풀리지 않는 상황. 비자 발급을 거부당한 것이다. 김태원은 “거부 이유를 모르니 현재 변호사가 필요하다”며 “내 딸을 보러가겠다는데,,섭섭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6cbdc662792ba3fff7cb186ff65b44919553df39c7f13438f2ed40bb40a40b4" dmcf-pid="VUAUFu1myr"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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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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