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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레전드 아티스트' 윤수일, 11년만 새 정규 '2025 우리들의 이야기' 오늘(17일) 발매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7 20: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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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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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4e52113cf58b656ffcb80506f63bcb020bc463e1e0eac737395321aa6c2160" dmcf-pid="xrBa3JP3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7/xportsnews/20250317203955347tios.jpg" data-org-width="550" dmcf-mid="P03eG6KG1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7/xportsnews/20250317203955347tio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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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a704452850e47bfc3bf5019872afb4845becc9c87d92617cb003661f1cedd2d" dmcf-pid="ybw3aXvaH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윤수일이 11년 만의 새 정규 앨범 '2025 우리들의 이야기'를 발매, 음악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2733a8371e7bf9bf635985e6e18c061c77a938373f3aad69c25dc0e64a12328e" dmcf-pid="WKr0NZTNYw" dmcf-ptype="general">17일 발매된 윤수일 새 정규 '2025 우리들의 이야기'에는 타이틀곡 '꿈인지 생신지' 외에 '사랑의 세레나데', '살아있다는 것으로', '널 그리며' 등 윤수일이 직접 작사·작곡한 총 10곡이 수록됐다. </p>
          <p contents-hash="802683ea339576c0fef36e24222a42ec71b15f671da372439383c88cbf92f2e4" dmcf-pid="Y9mpj5yjZD" dmcf-ptype="general">윤수일은 이번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통해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어온 본인의 삶과 사랑을 진정성 있게 노래했다. 또 윤수일 밴드의 리더 신용진 등 멤버들과 함께 편곡 작업을 진행했고, 본인의 시그니처인 록 트로트 장르에 한 차원 높은 클래식을 접목해 고급스러운 곡을 완성했다. </p>
          <p contents-hash="de7dbce9dc39ad68861ab96fddecccd6be79101e2fa5d0cb780bf12c349deea8" dmcf-pid="G2sUA1WAXE" dmcf-ptype="general">특히 'Life(인생)', '때때로' 등의 곡에는 빈티지풍의 기타 멜로디가 담겨 윤수일의 뛰어난 연주 실력을 엿볼 수 있다. </p>
          <p contents-hash="1c5866e3b53dd497fc818cd83917683e067affdbeb1a9f86af53d3c54cd94a26" dmcf-pid="HVOuctYcXk" dmcf-ptype="general">한편 윤수일은 1977년 데뷔 후 아날로그, 디지털의 음악적 변혁기를 겪으면서 밴드 음악을 바탕으로 꾸준히 정진해 왔다. 최근에는 1982년에 발표한 '아파트가' 42년 만에 역주행하며 한국 대중가요사에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fe7166b4b725559970267d2925056fbff7365fca78172c1775cafa6ef039892b" dmcf-pid="XfI7kFGkYc" dmcf-ptype="general">사진=누리마엔터테인먼트 </p>
          <p contents-hash="13ff1f9b207945ac681ecd35f3b7e56c4936a6a65c8265c87cc04577c157e425" dmcf-pid="Z4CzE3HEHA" dmcf-ptype="general">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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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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