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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뮤지컬 ‘꽃의 비밀’, 부모님·연인 데이트 ‘추천’ 코스…마지막 공연 관람 기회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7 19:36:2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개막 이후 객석 점유율 90%…5월11일까지 링크아트센터 벅스홀 공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fCvxCDxT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2905aa966e57254d34c43e4764a150144a32d1e265017d7a68493842e2782d" dmcf-pid="K4hTMhwMC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극 ‘꽃의 비밀’이 객석 점유율 90%를 기록, 성황리 공연중이다. 사진 | 파크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7/SPORTSSEOUL/20250317193624198rhba.jpg" data-org-width="700" dmcf-mid="BjJo3JP3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7/SPORTSSEOUL/20250317193624198rhb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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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꽃의 비밀’이 객석 점유율 90%를 기록, 성황리 공연중이다. 사진 | 파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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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e8d7c247407db41393f6133d8c22fa37466ce6a348d120d517c8761bb81600f" dmcf-pid="98lyRlrRvs"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장진 연출의 대표작 연극 ‘꽃의 비밀’이 부모님 ‘효도’ 상품과 연인 ‘데이트’ 코스로 꼽히고 있다. 작품은 지난 2월 개막 이후 현재까지 객석 점유율 90%를 기록, 대학로에서 성황리에 공연 중이다.</p>
          <p contents-hash="7adf9ebd3de8b2298a7762b01c1ac3898115832c0d04f00bd4d77b1284144834" dmcf-pid="26SWeSmeTm" dmcf-ptype="general">올해 10주년을 맞은 ‘꽃의 비밀’은 집안일을 소홀히 하는 가부장적인 남편들이 축구를 보러 갔다가 하루아침에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극이다.</p>
          <p contents-hash="a3cc7761449bb6acf33ef2a48a5d55fb435a29426fedc435aa312816d519bc7d" dmcf-pid="VJXtaXvaTr" dmcf-ptype="general">이번 시즌은 장진 연출을 필두로 박선옥·정영주·장영남·이엘·이연희·김슬기 등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 돌아왔다. 예측 불허의 전개와 재치 넘치는 대사,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이 더해져 개막 이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주요 언론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9ae775929b0f79459401eb1a85f6e92f5971fc60ba7b2fac1dc447401d3ddbc5" dmcf-pid="fiZFNZTNlw" dmcf-ptype="general">관람객들은 “쉴 틈 없이 웃느라 숨 쉬는 것도 잊어버릴 지경. 대사와 배우들의 찰떡 호흡만으로 폭소를 터뜨리는 괴력의 작품”, “코미디 속에 사회적 풍자를 녹여낸 장진표 연출의 묘미가 돋보이는 작품”, “배꼽 잡는 위기의 주부들, 120분 순삭”, “냉소의 시대에 마음껏 웃을 수 있게 해준 작품”, “한 시도 지루할 틈이 없는 최고의 코미디”, “웃다가 울어보기는 오랜만” 등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3fce10d6fe37f13a2b7deb3076af9dda2de6d18955b35aa3d7360412b3eac645" dmcf-pid="4n53j5yjhD" dmcf-ptype="general">‘꽃의 비밀’은 오는 17일 오전 11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마지막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공연은 오는 5월11일까지 서울 대학로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펼쳐진다.</p>
          <p contents-hash="6f22db438c5d8db723b31a70257963765dd775186b4979972032c7d1b75f819c" dmcf-pid="8L10A1WAhE" dmcf-ptype="general">이번 시즌은 부모님, 자녀, 부부 등 중장년층 관객의 비율이 높아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특히 400회 공연을 기념하며 4월16~18일 전석 4만 원으로 진행하며 특별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c9b1b6f4cf9361d312186ae6d40d922b93c475de1e62f5a92d7e2d983865c99d" dmcf-pid="6otpctYcTk" dmcf-ptype="general">gioia@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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