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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불후의 명곡’ 김형석 PD “과거에 머물지 않고 전 세대 어필 노력”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7 13: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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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형석 PD. 사진제공=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7/ilgansports/20250317132302951zbth.jpg" data-org-width="800" dmcf-mid="1C07xVzTm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7/ilgansports/20250317132302951zbt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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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석 PD.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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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불후의 명곡’ 김형석 PD가 700회를 앞둔 소감에 대해 “모든 세대를 아우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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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형석 PD가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700회 기자간담회에서 “전설뿐 아니라 젊은 시청자들에게 어필될 수 있는 출연자들을 섭외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br>
           <br>그러면서 “단순히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기성 세대뿐 아니라 젊은 세대와 함께 호흡하고 싶은 게 700회에 녹아 있다”고 말했다. 
           <br>
           <br>이어 “그런 노력이 남녀노소 많은 분들이 사랑해준 지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br>
           <br>‘불후의 명곡’은 오는 4월 5일과 12일, 지난 14년의 역사를 담은 700회 특집 방송을 2주에 걸쳐 선보인다. 최백호, 김창완, 더 블루, 윤종신, YB, 자우림, 거미가 ‘7인의 전설’로 함께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br>
           <br>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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