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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이퍼나이프’ 설경구 “박은빈, 내가 이 드라마 택한 이유 그 자체”

온카뱅크관리자

2025-03-17 11: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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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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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e589d91fd0697f8e8c88ce25c7ad0ead83e6037decf0b76afe8d247afb963f" dmcf-pid="bhCnAnxp7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박은빈(왼쪽), 설경구가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 플러스 새 시리즈 ‘하이퍼나이프’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이퍼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는 천재 의사였던 세옥(박은빈)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덕희(설경구)와 재회하며 펼치는 치열한 대립을 그린 메디컬 스릴러다. 오는 19일 공개. 2025.03.17. jini@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17/sportsdonga/20250317114427076ltmf.jpg" data-org-width="1200" dmcf-mid="q141u1WA3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7/sportsdonga/20250317114427076ltm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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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박은빈(왼쪽), 설경구가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 플러스 새 시리즈 ‘하이퍼나이프’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이퍼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는 천재 의사였던 세옥(박은빈)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덕희(설경구)와 재회하며 펼치는 치열한 대립을 그린 메디컬 스릴러다. 오는 19일 공개. 2025.03.17. ji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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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779af9a43ce37f65fd33c7affb4899581d0c528c1e2fa6f9f9a630d7b0b2eb7" dmcf-pid="KlhLcLMU3n" dmcf-ptype="general">
           배우 설경구가 후배 박은빈에 대한 칭찬과 더불어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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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30f305af69c8a00301a23de23e34ed28b1e514cdfa73178bffda4ecf759133a" dmcf-pid="9SlokoRuzi" dmcf-ptype="general">19일 공개하는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하이퍼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는 천재 의사였던 세옥(박은빈)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덕희(설경구)와 재회하며 펼치는 치열한 대립을 그린 메디컬 스릴러다.</p>
          <p contents-hash="2e5993353bd09b3fae01cc9561d5bcc019f934cab16f73f28c77f462758215cf" dmcf-pid="2Bqy5yIi0J" dmcf-ptype="general">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설경구는 “이번 작품을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박은빈”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박은빈 씨가 이런 캐릭터를 맡는 다는 것 자체가 궁금했고 흥분되기도 했다. 내가 이번 드라마를 하게 된 이유 자체가 바로 박은빈이다”고 힘줘 말했다.</p>
          <p contents-hash="aca552877b0265968f59e20a70d733cafb87bb4a8ecf0a4b15cc133bc8706ab2" dmcf-pid="VbBW1WCn0d"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자신이 연기하는 덕희 캐릭터에 대해 “차가워지려고 노력하며 연기했다. 그리고 감정에 크게 휩쓸리지 않으려고 했다”라며 “(박은빈이 연기하는 세옥과)데칼코마니 같은 캐릭터이긴 하지만 그 과정은 다른 캐릭터다. 그래서 무심하게 연기하려 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4a183746f20e2cdba770f60137f1f5b239ed2b23b79a77f7ea0a455a31a43d0" dmcf-pid="fKbYtYhL0e" dmcf-ptype="general">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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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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